대한적십자사 2014년 '착한광고공모전' 수상작들 모음 (선천성 구순구개열을 갖고 있는 희원이 편)

<div> <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a>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5733B5626F3C017" class="txc-image" actualwidth="47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474" exif="{}" data-filename="download.pn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545733B5626F3C0178618" id="A_2545733B5626F3C0178618"/>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보소미밥 사진출처 : 대한적십자사 착한광고공모전http://redcross.or.kr/contest/gallery.do?action=list2014 </div> 안녕 여시들 친한동생이 대한적십자사 착한광고공모전에 이번에 참여한다고 해서이 공모전에 관심갖고 찾아보다가ㅋㅋ수상작들이 흥미돋아 데려왔어 대한적십자사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고,참여하는것만으로도!! 매 해 선정된 어린이들에게 1만원씩 치료비 기부가 되는말 그대로 착한 광고공모전이야!! 나도 관심 갖고 더 찾아보다가 2014년도 수상작을 보게 됐는데아이디어가 흥미돋아서 쩌리로ㅇㅅㅇ 2015년도 올해 선정된 아이는 아마드라고 하는 9세 시리아의 소년이야.공모전은 지금도 진행중이고!홈페이지에서 가지고 온 부분 일부 보여줄게! <blockquote class="tx-quote1">2015년 제5회 착한광고공모전은 어느 날 집 근처로 떨어진 박격포로 두 다리를 잃은 9살 아마드의 이야기입니다. 아마드는 여러 차례 수술과 치료를 받았지만 극심한 고통은 계속되었고, 2012년 시리아에서 레바논으로 이주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 9살, 아마드는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심한 고통에, 사고로 생긴 트라우마로 의료진이 곁에 오는 것조차 두려워했다고 합니다.대한적십자사 착한광고공모전은 아마드를 위한 따뜻한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으며, 분야는 인쇄광고(포스터)와 아이디어 기획서, UCC 영상입니다.여러분이 아마드를 위한 아이디어로 작품을 제출할 때마다 1만원의 치료비가 적립되고, 적립된 금액은 시리아 난민을 돕기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 아이를 위한 모두의 아이디어’ 제 5회 대한적십자사 착한광고공모전에 많은 분들의 참여와 응원 부탁드립니다.</blockquote> 이렇다고 하넴. 2014년도에 선정됐던 아이는 구순구개열을 앓고 있는 희원이라는 아이였어! <blockquote class="tx-quote1">구순구개열 : 얼굴에서 가장 흔한 선천성 기형 중 하나로, 입술(구순) 및 입천장(구개)의 조직이 적절히 붙지 못하거나, 붙었더라도 유지되지 않아 생기는 입술 또는 입천장의 갈림증</blockquote> 그때 대상/최우수상 등 수상했던 작품들중에 내눈에 흥미돋인 것들만 추려서 가지고왔오 ▼ 2014년대상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640C415654232301" class="txc-image" actualwidth="861"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861" exif="{}" data-filename="151124_2014수상작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1640C41565423230111D4"/> 최우수상  - 아름다운 미소를 고하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D12415654232436" class="txc-image" actualwidth="861"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861" exif="{}" data-filename="151124_2014수상작2.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7D124156542324363A45"/> 최우수상 - 사랑으로 채워주세요<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C31415654232513" class="txc-image" actualwidth="861"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861" exif="{}" data-filename="151124_2014수상작3.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11C31415654232513EE74"/> 우수상 - 착한 영화표<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AF4415654232502" class="txc-image" actualwidth="861"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861" exif="{}" data-filename="151124_2014수상작4.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25AF4415654232502130D"/> 우수상 - 맛있는 기부<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95C415654232608" class="txc-image" actualwidth="861"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861" exif="{}" data-filename="151124_2014수상작5.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2195C4156542326080711"/> 우수상 - 화장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317415654232721" class="txc-image" actualwidth="861"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861" exif="{}" data-filename="151124_2014수상작6.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30317415654232721E0CB"/> 장려상 - 희원이의 미소를 찾아주세요<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4B041565423290E" class="txc-image" actualwidth="861"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861" exif="{}" data-filename="151124_2014수상작7.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54B041565423290E5E50"/> 장려상 - 희원이의 웃음<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45A3F5654232A2D" class="txc-image" actualwidth="861"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861" exif="{}" data-filename="151124_2014수상작8.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045A3F5654232A2DA4BD"/> 장려상 - 펼쳐주세요!<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59E3F5654232B0D" class="txc-image" actualwidth="861"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861" exif="{}" data-filename="151124_2014수상작9.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659E3F5654232B0D7FF0"/> 사실 더 있는데.. 내 기준 이런것들이 아이디어가 좋았던거같아서ㅎㅎ 아프지만 가난하거나 사정때문에 치료비를 대지 못해 치료를 못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매년 한명씩 선정해서 대한적십자사에서 이렇게 도우면서 공모전을 열고 있나봐.. 올해 하고 있는 9살짜리 다리 잃은 아마드 공모전도 지금 내동생이 열심히 아이디어 짜내면서 인쇄광고부문 참여한다고 하고 있고..ㅎㅎ내년엔 더 흥미돋고 맘 따뜻해지는 수상작들 나오길 문제시 주금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