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img src=http://hankooki.com/photo/simg/200111/s200111211534442c0100p.jpg width=300 height=215 border=0
align=left hspace=4 vspace=4><p><font class=article>최근 영화 '조폭마누라'로 인기를 얻고있는 배우 신은경(28)이 미국 배우 앤디 가르시아(45)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p> 국내 신생 영화사 캐슬인더스카이(대표 이찬규)는 미국 파라마운트사와 공동 제작하는 한미합작 영화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에 신은경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20일 전했다.
<p> '뷰티풀 …'은 의료 사고로 파산한 한 의사(앤디 가르시아)가 동양인 간호사 `안젤라'(신은경)를 만나 결혼한 뒤 완벽한 가정을 꾸리지만 불치병으로 아내를 잃게 된다는 줄거리를 담은 멜로 영화다.
<p> 이 작품에서 영어로 연기하게 될 신은경은 `1급 배우'인 한석규의 출연료(3억~4억여원)보다 많은 국내 최고 액수의 출연료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p> 또 TV드라마 'M'에 출연했던 탤런트 김은숙이 신은경의 동료 간호사로 나온다.
<p> 이 작품의 주연과 감독을 맡은 앤디 가르시아는 '언터처블' '유혹은 밤 그림자처럼' '대부3' '남자가 사랑할때'등으로 국내 영화팬들에게도 친숙한 쿠바 태생의 연기파 배우. 쿠바의 전설적인 베이스 연주자 카차오 로페스의 삶과 음악을 다룬 다큐멘터리 '카차오'를 비롯, 지금껏 세 편의 영화를 직접 연출하기도 했다.
<p> 약 2천200만 달러(한화 26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될 '뷰티풀…'은 내년 1월 중순 미국 L.A에서 촬영에 돌입하며, 파라마운트사가 배급을 맡아 내년 5월께 한국과미국, 유럽 등 세계 45개국에서 개봉된다.
<p> 앤디 가르시아는 내주 초 국내에서 열릴 제작발표회 참석차 내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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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재영기자
<p>어어~~요즘 왜 이러지?.......^^
<p>근데...원래 심은하로 된거 아니었었나???꿩대신 닭이라...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