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줍잔히 나이를 먹다보면 사물을 바라보는 것도 감동적인 게 별로없고매사 시시해지는 것은 아마도 이제까지 살아온 날들의 많은 변화와 삶의 조건들이 몸에 배이게 한 시대의 고통정도로 이해를 해야 할것이다
초등학교를 다닐때 "넌 뭐가 되고 싶니?" 라고 물어보면 대통령이라고 말을 했던 것과 같은 맥락이리라
세월이 변히고 나이가들어 사물을 이해하고 철이 들어감에 따라 그 "되고 싶은 것" 역시 조금씩 작아지게 되고 급기야 절정에 오른 삶을 구가 할때쯤 되면 작은 단체의 장 만이라도 하고 싶은 게 사람의 마음이다
존경하는 사람 역시 어릴때는 세종대왕 이나 이순신 장군을 꼽는 것도 학교에서 배우고 온나라의 전체적인 사람들이 거의 그들을 추앙하며 그들이 역사에 끼친 일들이 혁혁한 공과를 현재에 사는 우리들역시 혜택을 보고 느끼기 때문이다
어느나라에 있건 조금씩 다른 관점에서 보면 모두다 존경의 대상이 되어야 마땅한 사람들은 참으로 많이 있다
그들의 삶 을 책이나 전기를 통해 읽고 보며 나같아도 저리는 하지 못했을 거라는 자책을 느낄정도의 훌륭한 생각과 아름다운 마음과 인간이 실천하긴 히든 부분들을 실행하며 살아왔고 그들의 실천한 사랑들이 역사의 흐름을 너무나 많은 모습으로 바꾸었기 때문일수도 있다
이시대를 살면서 세계곳곳의 존경을 받는 사람을 찿기보다는 내가 사는 우리나라의 백성들의 삶을 한획을 그어 발전시킨 사람들중에 한사람을 들추어 그의 이름을 추천하고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수많은 선조들중에 나는 이나라를 기필코 자주 독립의 의지와 세계에 어깨를 나란히 발전의 괘도에 올려놓은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을 맨앞에 달고싶다
나랏말을 만든분도 왜적을 물리친 분도 모두 종경을 해야 하지만 지금 이순간의 삶을 누릴수 있게 해준 박정희 대통령이야 말로 이나라의 초석을 만들고 주춫돌을 단단히 심은 분으로 손색이 없다
속속들이 사람사는 구석을 들여다 보면 어느누군들 그린 구석이 없으랴만 세월은 지나고나면 이룩하고 돌아가신 분들의 명패를 두손을 높여 들고 추앙을 하게 하는 모습으로 존경의 대산인 사람들의 속속들이 보여지지않은 부분은 덮어줄줄 아는 아량을 지닌다
대통령 이란 이름은 만인앞에 서서 만인의 목숨을 좌지 우지 할 이름 이기에 그도 역시 역사 에 기록될 것임으로 역대 어떤 분의 행한 일들을 들춰내어 폄하 시키거나 심판을 받게끔 심판대에 올려서는 아니된다는 진실을 감히 모르는 사람도 있다
자신이 살아온 환경이 핍박받기도 했다며 그 시절이 어떻고 해서 그 살아온 시절의 대통령을 까발리고 펼처 속속들이 누누하게 벗기고 싶어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 데 후진국 에서만 일어날수 있는 일들을 거침없이 뇌까리는 현재의 지도자를 바라봄에 모두의 제 일인자 인 역대 대통령들의 정치에 몸을 담고 살았던 늙은 이들의 눈에 비친 어리섞은 사람이 시대를 거슬려 맨 앞에 서 큰 힘을 갖었다 하여 자신의 영달만을 꿈꾸는 어리섞은 행동으로 나라의 합쳐진 국론을 분열시키고 서로 이간질하며 사리사욕과 부귀 영화를 위해 제주변 사람만 싸고도는 것도 서슴치 않는 졸개를 맨앞에 세운격이다
자신들이 이루지 못한 나라의 발전을 한순간에 파멸시켜 낭떠러지기로 떨어지게 만들고도 모른척 제 짧은 인생 동안의 목숨부지를 위해 역사를 거슬리는 무모한 행동을 거침없이 하는 철없는 사람이 맨앞에 서 있는 동안에 바라본 세월앞에서 이나라를 일으켜 세우고 끌고가 나라의 자존심을 세워준 박대통령이야 말로 최고의 선지자며 존경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고속도로를 뚫어 경제 발전과 나라기강의 정착을 시켰고 백성의 삶을 매일매일 새롭고 신나게 만들어주었던 사람이 존경의 대상이 되지않으면 누가 존경을 받을까 마는 원한에 사모친 김모대통령의 정치나 온세상의 틀을 무너트리고 모두의 삶 자체를 무너트리게 한 현재의 사람 처럼 무책임한 사람은 역사의 심판을 받을 자격조차도 없다고 보지만 아마도 먼먼 후일에 역사는 그들을 세상의 암 적인 대통령이라 표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연산군이나 광해군이나 역사의 왕들도 처음엔 착한 성군이였지만 그들곁에 있는 모리배 들의 간사한 간언으로 무너지고 나라의 전체를 생각하는 큰 것이 아닌 아주 작은 개인적인 감정에 빠저 대의를 거슬렸다
그들 곁에 맴돌던 간신배 들을 무덤채 파헤쳐 뼈마저 갈기 갈기 부셔 버렸던 원한의 정치가 이세월에 다시 돌아온듯함 마저 느낀다
앞서 나가 세계와 겨루기 위해 그 속력이 모자랄 판에 멈춰서서 지난날의 속내의 구린 구섞만 찿는 똥 강아지 의 습성인지는 몰라도 나라의 맨 앞에 선 사람이라면 세계에 나라의 위상을 내세우고 깃발을 높이 들고 "나를 따라오라" 외치는 잔다르크 같은 애국의 충정이 있어야 한다
지난일들은 참고로 할뿐 보복을 하지 않는 당당함을 보여주던 박대통령은 이나라의 푯대였다
그시절엔 매일 사는 게 희망으로 가득 차있었다
가난한 사람을 궁휼이여겨 구제하고 삶에 희망을 주었었다
매일 새마을 노래가 퍼지고 구태 의연한 삶에서 깨어나게 해주었고 생각하는 국민 희망에 가슴벅차게 풋풋한 가슴으로 세상을 보는눈을 만들어주었었다
나라의 대동맥을 손수 찿아다니며 뚫어놓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이루었다
뭐니 뭐니 해도 사람사는 마음에 행복이 뭔지 즐거음이 뭔지 사는 맛이 뭔지를 알게 해준 것이 제일이다
보라 지금 매일 수십명이 제목숨을 끊는 시절이다
나라를 이룬 기성세대는 모두 나가앉아 노숙자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자손들은 취직이 되지않아 길거리를 배회하고 돈이없어 전깃세를 내지못해 전기가 끊긴 판잦집에 어린 학생은 촟불을 켜놓고 공부를 하다 불타 죽는 세상이 되었다
한정없이 퍼더주고 퍼더줘도 성이 차지 않는 북한의 밑빠진 독에 얼만큼을 더 퍼줘야 할까를 고민하는 어리석은 지도자가 앞에있다
점심시간에 먹을밥값을 내지 못해 수돗가에서 물을 마시는 아이들의 쓰라린 가슴을 생각해본적은없고 다만 북한어린이의 눈망울만 생각나는 빨간 세월이 우리 앞에 놓여있다
내나라 내식구부터 챙기고 그다음에 남을 도와야 제대로 된 사람이다
내 자식이 굶고 내부모가 쪽방에서 굶주리며 쪼그려 앉아 라면 그릇앞에 눈물이 말라버렸는 데도 장마통에 물난리가 나서 백성은 목숨부지로 바가지로 물을 퍼내고 산림이 불에타 온천지가 불구덩이인데도 골프채를 휘두루는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맨앞에있다
철조망이 뚫려 간첩이 오고가도 졸병이 기강이 해이해져 내무반에 수류탄을 터트리고 총질을 해대도 장관을 불러 골프를 치고 희희덕거리는 사람이 맨앞에 섯다
이환난이 아니래도 이니리의 기틀을 만든 박정희 대통령이야 말로 영원불멸의 존경 하는 사람의 맨앞에 서야 하고 그를 그리워 해야 한다
횃불을 든자가 누구인가 ?
지금 이시대에 백성의 잠자리와 먹을 것을 걱정하며 가슴졸이는 사람은 누구일까?
자신의 작은 몸을 불태우며 "나를 따르라 " 외치는 이나라의 진정한 잔다르크는 누구일까?
조용히 세월과 타협하며 망가진 이나라를 보듬고 안아주고 땜질하고 새로 구워 더 아름다운 찬란한 빛을 발하게 할사람은 누구인가?
지금은 그를 생각할때다
존경하는 사람이 누군가 보다 누가 아나라 흩어진 민심을 수숩하고 앞으로 나아가 당당히 세계에 대한민국의 깃발을 세울사람을 그리워 할때다
그는 대한의 딸 대한의 잔다르크....그가 맨앞에선 그날을 그리워한다
첫댓글 정치적 보복이 없던 시절이 바로 박정희대통령 때 입니다. 저놈들이 말하는 독재자였다면 아마 dj,ys...기타 여럿....양계장 닭사료가 되었을 겁니다. 그 때가 훨씬 민주적이었다고 봅니다. 밀어 부칠 때는 과감하게,,, 고언을 하면 심사숙고도 하셨고.....에휴~~ 놈혀니 같은 고집불통은 살다살다 첨 봐요....
^^ 시상이이리 변해뿌렀으니..미치고 팔짝 뛰지도 못해요....개판...그개판을 근혜님이 잘 다독여 바로 잡아야 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