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가시적 성과를 내는 기간이 상당히 필요한데도 변화 흐름을 너무 빨리 예단해 이를 과신하다가 낭패를 본 경우들이 허다하다.
일례로 2005년 줄기세포 관련 기업들의 경우 곧 난치병 치료가 가능한 일대 변혁이 있을 것처럼 보이면서 최고의 성장 가치가 있는 기업으로 인식됐었다.
하지만 실제 해당 기업들의 매출이나 이익은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지 않으며, 이후의 해당 기업의 주가는 본래의 가치 수준으로 하락해버렸다.
개인투자자들은 상승 종목보다는 하락 종목을 선호하며 절대 가격이 싼 주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제는 다 하락했겠지.‘ 하고 매입한 후 바닥이 아니라 지하까지 내려간다는 사실을 알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