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畸뮴塚憫超� GMS요약 - ‘국화와 칼’의 교훈
1990년대 일본과 2010년대 한국의 유사성: 부동산 시장의 장기 침체에 대한 우려
일본식 불황 가능성 점검: 한국 디레버리징의 예후는 일본보다 양호할 것
1990년대 일본 소비 패턴 분석을 통해 디레버리징 국면에서의 내수산업 승자와 패자 전망
▪肉裡超� 유럽, 이번엔 다르다?
독일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아 유럽 문제 해결을 위한 결정적인 해법들의 진행이 더딤
유로존 문제는 독일의 신용(credit)을 빌리지 않으면 한 걸음도 더 나아가기 어려운 상태
9월 ESM 출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독일의 부담 증대 가능성을 고려하면 오히려 독일은 재정부실국가들에게 더욱 강한 재정 규율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음
악재는 중국과 미국에도 존재함
중국의 정책 혼선은 08년 글로벌 위기 직후에 단행된 공격적 경기부양 정책의 후유증으로 볼 수 있고, 미국 재정절벽(fiscal cliff)에 대한 우려도 미국인 스스로가 풀어야 할 숙제
여전히 추세보다는 변동성을 사고 파는 장세라고 보고 8월 KOSPI 등락 범위로 전월과 같은 1,700~1,900p를 제시
▪戮탕超� FOMC회의에 기대하는 절묘한 한 수
1. 미 연준이 대규모 유동성을 공급하는 양적완화의 가능성은 낮지만 새로운 통화정책을 도입해 경기부양에 나설 가능성은 높음.
2. 8월 FMOC회의에서 기대할 수 있는 최상의 조합은 초과지분부리를 인하하고 향후 MBS를 매입하는 정책을 더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
3. 연준이 MBS매입에 나서면 주택경기 회복을 통한 경기회복을 기대할 수 있음.
4. 1일 FOMC회의에서 미국이 주택경기 부양의지를 보여주고, 2일 ECB가 양적완화로까지 진화하는 정책을 할 의사를 확인해준다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안도랠리는 연초처럼 다시 강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痢�塚憫超� 수렴패턴 이후의 KOSPI의 방향성은?
1.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화 가능성. KOSPI의 삼각수렴 패턴 상향돌파(1,840선 전후) 시도
2. 삼각수렴 패턴으로 본 KOSPI 상승목표치: 1차 1,900선, 2차 1,970선
3. 대형주(삼성전자, 현대차 등 경기민감 업종대표주) 중심의 활발한 종목별 움직임과 Deep Value구간에서 수급의 변화 이후 이틀 연속 이어지고 있는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세 등을 감안할 때 수렴패턴 상향돌파 및 안착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
▪毬ご尹寵超� 외국인 매수, IT업종에 집중되는 이유
1. 최근 2거래일 동안 외국인이 대규모 순매수 (9,741억원)로 반전한 가운데 62%가 IT업종에 집중
2. 지난 3월 이후 집중적으로 매도했던 IT업종을 다시 매수한다는 것은 경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거나 또는 센티멘탈이 개선되고 있음을 반영한 것
3. 외국인 매수의 특정업종에 대한 쏠림현상은 체감지수와의 괴리를 불가피하게 하는 요인
4. 금주의 ECB와 FOMC에서 정책기대감이 현실화되면서 유동성 보강과 함께 신용위험이 개선되면 이러한 쏠림현상도 점차 완화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