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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 남자가 여자의 몸에 물총을 쌌을 때
전라도 여자 :워매 쌌어야?
충청도 여자 :워쩐지 뜨뜻하구먼유
경상도 여자 :시방 한기가?
서울 여자 :자기야 했어요?
제주도 여자 :쌌수꽝?
강원도 여자 :얼릉 감자 빼!
[ B ] 밤을 같이 보낸 다음날 아침
청춘 남녀가 만나서
하루 밤을 같이 보낸 다음날 아침
서울여자, 자기 나 어땠어? 응~잉
충청도 여자, 몰러유! 책임져유..
경상도 여자, 지는 이제 당신꺼라 예
강원도 여자, 집에서 쫒겨나유
평안도 여자, 종 간나 새끼 나래 책임지라우!
함경도 여자, 어찌 하겠음둥? 이 간나 새끼! 책임져야 하지 않음메?
그럼 전라도 여자는 (일단 신발 한쪽을 탈탈 털고는 일어서며 하는 말이)
앞장서! 싸게 싸게! 느그 집 워디여? 응...
[ C ] 충청도 말이 제일 빠르다
사례 1
표준어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죽었다 아임니꺼.
전라도 :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 갔슈.
사례 2
표준어 :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 : 내 좀 보이소.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좀 봐유.
사례 3
표준어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엄청 션해유.
사례 4
표준어 :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허벌나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 어여 와유.
사례 5
표준어 : 괜찮습니다.
경상도 : 아니라예.
전라도 : 되써라.
충청도 : 됐슈.
아무리 그래도 충청도 말이
가장 빠르다고 인정할 수 없다는 사람도
다음 문장을 보면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표준어 :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
충청도 : 깐 겨, 안깐 겨?
그래도 인정할 수 없다고?
그렇다면 진짜 결정타를 날릴 수 밖에...
표준어 : 당신은 개고기를 먹습니까?
충청도 : 개 혀?
충청도 중늙은이 부부가 잠자리에 들었는데
영감 : 헐 겨?
마누라 : 혀.
..한참 후...
영감 : 워뗘?
마누라 : 헌 겨?
충청도제비족이 꽃뱀한테
춤출때 쓰는 두글자는 ....?
출튜~?
간략히 말하기엔 이보다 더 좋은 말이 없는듯
충청도 지방 표준어 쩌르다~
[ D ] 19금 사투리
| 1. 여자 살살 꼬실 때 |
[ E ] 우짜면 좋노
기차는 출발하려고 기적을 울리는데---
뒤는 마렵죠
배는 아프죠
기다리는 사람은 안오죠
차표는 바람에 날려가죠
고무줄 끊어진 바지는 흘러내리죠
들고 갈 짐은 많죠
요럴때 사람들의 의사표현
*갱상도 : 우째~~ 이런일이!
고마 딱 미치~~겠네!!! T.T
* 전라도 : 워 ~엇따매 사람 환장하겄네~~~~잉!!
* 서 울 : 어머머머머 몰라 몰라 몰라~~~~~ㅇ
* 충청도 : 얼래 우짬 좋대유~~미쳐유~~
* 평안도 : 내래 어케하먼 좋겠습메 우짜면 종노까?
* 함경도 : 무스그 이런 일이 있음둥?
* 강원도 : 정말 머리 아픈거래요~
* 연 변 : 우리 연변에서는 이런건 문제축에도 못~듭니다.
거저 거기다 더해 가지고 서리
"이번차 놓치문 내년에나 다음차가 온다~~"
싶어서리 되야 쬐금 조급해집니다.
거저 기차를 놓치고 내년에 오는
다음차 타겠구나 싶어서리 공원가서 1년쯤 놀다가
날짜 계산 잘못 해개지구 하루 늦게와서 또 놓치면
그제서야 아이구 얹어논 밥 다 탔겠구나 ~ 야~
염려가 됩니다 연변에서니 그리케 합니다
[ F ] 서울 말과 경상도 말
*서울ㅡ하지 마
경상도ㅡ쫌
*서울ㅡ너 짜증나
경상도ㅡ쫌
*서울ㅡ넌 애가 왜 그래?
경상도ㅡ쫌
*서울ㅡ조용히 해. 시끄러
경상도ㅡ쫌
*서울ㅡ가만히 못있겠니?
경상도ㅡ쫌
*서울ㅡ그건 좀 아닌 거 같은데?
경상도ㅡ쫌
*서울ㅡ까불래?
경상도ㅡ쫌
*서울ㅡ혹시 담배 있으면 하나만 빌릴 수 있을까?
경상도ㅡ한 까치 도
*서울ㅡ도와주세요.
경상도ㅡ도와도
*서울ㅡ살려주세요.
경상도ㅡ살리도
*서울ㅡ혹시 제 물건 맘대로 가져가셨습니까?
경상도ㅡ니가?
*서울ㅡ이리주세요 제 물건입니다
경상도ㅡ도
*서울ㅡ빨리 돌려주십시오. 제 물건입니다
경상도ㅡ빨도 혹은 퍼뜩
*서울ㅡ어제 봤던 그 아이가 이 아이니?
경상도ㅡ어제 가가 야가
*서울ㅡ아니요. 그 사람은 저번 주에 봤던 그 사람이고,
이 사람은 그 때 그 사람이 아니라 완전 다른 사람입니다.
경상도ㅡ아이고, 가는 가고 야는 야다
*서울ㅡ뭐라고 하는 거니?
경상도ㅡ뭐라 카노
*서울ㅡ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으세요?
경상도ㅡ귀꾸녕은 폼 이가.
*서울ㅡ힘들어요.
경상도ㅡ대다
*서울ㅡ아 너무 힘들어요.
경상도ㅡ아 존나. 디다
*서울ㅡ저기 저 아이 아세요?
경상도ㅡ점마 눈데
*서울ㅡ너 정말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가 있니?
경상도ㅡ이라나~
*서울ㅡ도대체 당신은 저한테 왜이러십니까?
경상도ㅡ머 잘못 쳐문나
*서울ㅡ안녕히 가십시오
경상도ㅡ가레이
*서울ㅡ아니요 아무 것도 아닙니다.
경상도ㅡ으~은제 아이다
*서울ㅡ아니야 형이 사줄게?
경상도ㅡ됏 다마 히야가 내께
*서울ㅡ아 형 있잖아요?
경상도ㅡ아 햄요
*서울ㅡ좀 힘들 겟는데?
경상도ㅡ디겠는디
*서울ㅡ어떻게 해야 합니까?
경상도ㅡ어야노
*서울ㅡ가져가라
경상도ㅡ가가라
*서울ㅡ이것이 전부다 네 것이냐?
경상도ㅡ이기 다 니끼가?
*"멋진 아가씨"를 경상도 표준말로..
믄디 가시나
"멋진 아저씨"를 경상도 표준말로..
믄디 자슥
*"우와! 냄새 좋은데? 오늘 저녁 반찬은 뭐야?" 를 경상도 사투리로..
밥도!
[ G ] 원조 사투리
*경상도 사투리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를 말한다면?
☞ 종아 니 와 우노?
*통행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를 전라도 사투리로 하면?
☞ 댕기기 옹색혀서 어쪄야 쓰것쓰라우~
*빨간 벽돌집 아가씨는 정말 예뻐요'를 경산도 사투리로 하면?
☞ 뻘건 보루코 집 가시나 직인다 지기
*충청도 사투리로 '이 콩깍지가 깐 콩까지냐 안 깐 콩깍지냐'를 말한다면?
☞ 깐겨 안 깐겨
*전라도 사투리로 '너희들이 그렇게 버릇없이 굴어서야 되겠냐'를 말한다면?
☞ 느그들 그러코롬 싸가지가 없어 어따 쓰겄냐.
*이유없는 반항'을 전라도 사투리로 말한다면?
☞ 뭐땀시 지랄허고 자빠졌냐?
*이야 너 립스틱 색깔 이쁜데~~~'를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
☞ 니 주디 와 그카노?
*멋진 아가씨'를 경상도 사투리로...
☞ 문디 가시나..
*멋진 아저씨'를 경상도 사투리로...
☞ 문디자슥..
*이야 냄새 좋은데? 오늘 저녁 반찬이 뭐야?' 경상도 사투리로...
☞ 밥도..
*난 널 사랑해' 경상도 사투리로..
☞ 내 디져도 그런 말 몬한다...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을 경상도 사투리로...
[ H ] 3개 언어를 쓰는 우리집
[ I ] 훈민정음 사투리버전
<원문 해설>
우리 나라의 말이 중국말과 달라서 한자와는 서로 통하지 아니 하므로,
이런 까닭에 어진 백성들이 말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그 뜻을 담아서
나타내지 못하는 사람이 많으니라.
내가 이것을 딱하게 여겨 새로 스물 여덟 글자를 만들어 내놓으니,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쉽게 깨우쳐 날로 씀에 편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
* 전라도 버전
시방 나라 말쌈지가 떼놈들 말하고 솔찬히 거시기 혀서
글씨로는 이녁들끼리 통헐 수가 없응께로
요로코롬 혀갖고는 느그 거시기들이 씨부리고 자픈 것이 있어도
그 뜻을 거시기헐 수 없응께 겁나게 깝깝허지 않것어?
그러코롬 혀서 나가 새로 스물야달자를 맹그렀응께
느그들이 수월허니 거시기혀부러갖고
날마동 씀시롱 편허게 살어부러라잉
* 경상도 버전
마, 조선말이 짱깨랑 윽스로 달라가~꼬
말이 여~ㅇ 안 통하는기라.
그라이까네 머리에 든기 엄는 아~들이
할라 카는 말이 있어도 글자로 쓸 수가 없어서 얼~매나 깝깝하겠노?
내가 보이 영~ 안 되가지고 요참에 새글자 시물여덜자를
억수로 숩게 맹글어 놨는데 너그들 모도 다 배와 가꼬
할라 카는 말 해가며 편키 잘 살그라. 알았째?
* 제주도 버전
지금 우리말이 중국네아이덜 말이영 하영 많이 달라부난
너네들끼리는 통할수가 어시난 영허당 보민 너네가
주꾸고 싶어도 주꿀수가 어서게
그 뜻을 전헐수가 어시난 막 꼽꼽허여게 거난 내가
새로 스물여덟자를 맹글엄시난 너네가 배웡으네 편하게 살라믄
* 강원도 버젼
인자 우리말이 쭝국놈들 하고 마이 틀리~
글짜로는 니들찌리 머이 안통해 그르니 니들끼리 주깨도 몬 알아들어
먼 말을 전할라 캐도 마카 답답해 그래서 내가 스믈 여덟자를 맹그러 끄등..
느들은 숩게 배아서 만날 주깨라~
* 충청도 버젼
아니 그 뭐여...울나라 말이 중국이랑 달라서말이지..
한자랑은 서로 통하덜 않자녀~
그래가지구설라므네~야들이 말하고퍼도 지대로 할수가 없자녀!
그래가지구설라므네~내가 요걸 신경써서 이십팔개으 글자를 만들었자녀~
그려~안그려~니들 다 편하라고 내가 신경쓴겨~알어~몰러~긍께 잘들써보드라고~
* 초딩 버전
지금 우리나라 마리 짱깨 새퀴들 말들과 마니 다르셈
글씨로는 니네들이 통할수 업쓰삼 그러니까 니네들은 뜻을 전하지 못하삼
답답 하겠삼 ㅋㅋㅋ 그렇고 해서 내가 스물 어덜 글자를 만들었삼
님들은 편하게 배워서 잘 살으삼
* 북한 버전
인민들 말씀이 중공군과 상당이 안비슷하니끼니
글씨 가디고는 인민들끼리 통하디 않슴메
고로니끼니 인민동지들끼리 입방아를 찧고 싶어도 말임메
글씨로는 꿍꿍이를 전할 수가 업디 안카서?
그래서 위대하신 수령아바이가 스물여덟자를 창조 하였으니끼니
인민동지들은 위~대한 업적을 배워 매일같이 푠하게 사용하기
바랍메다. 고럼~
☆마법의 사투리



☆개그콘서트의 생활 사투리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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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나 사투리는 정스럽고 구수하지요 ㅎㅎㅎㅎㅎ ^(^
여러 지방 사투리로 말하니까 모두가 배를잡고 웃어야 하니!~~~
학위 받으러 날래 오시구래, 싹 준비해 놓았으니....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