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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크블인생] KBL FA보상제도 및 이면계약 의혹에 관한 썰풀이 방송 정리본.txt
환상의 식스맨 추천 1 조회 2,775 25.02.16 10:2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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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6 10:42

    첫댓글 이면계약은 김승현처럼 구단에서 돈을 안 주거나, 선수가 돈은 몰래 더 받고 태업하거나... 이런 특이케이스 제외하면 밝히기가 어렵죠.
    떳떳하다는 것이 이면계약을 하지 않았다는 건데, 어떻게 목소리를 내나요. 이면계약을 했다면 이미 떳떳하지 않다는 거고..
    FA는 전체적인 보상규모가 줄어드는 것은 찬성이네요. 근데 계약기간만 늘려놓고 매년 연봉협상하는 것도 좀 달라져야 할 듯..
    그리고 이대성 때문에 해외진출등 타선수들에게 피해가 생길거라는 것도 많은 팬들의 예상이긴 했죠.

  • 25.02.16 11:03

    이면계약 있다고 봅니다 특히 kcc

  • 25.02.16 11:23

    TF 구성이 예술이네요. 가스공사, 정관장, KCC, FA 관련해서 어떻게든 자기 이익부터 생각할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 작성자 25.02.16 11:34

    근데 정관장 사무국장님은 10개 구단 사무국장들 중 간사를 맡고 있기 때문에 TF를 어떻게 꾸리든 무조건 있었을 거 같아요.

  • 25.02.17 11:14

    @환상의 식스맨 사무국장끼리 쿵짝해봤자 결과는 뻔하죠. 크블인생에서 가공과 이대성 이야기를 한 것처럼요. 사실 선수 대표가 들어가는게 정상적인 구성인데, 그럴 환경도 조성이 안되어 있고, 이면계약 문제도 있어서..

  • 25.02.16 12:21

    저도 KCC는 조금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뭔가 본인들 조합 속에서 원하는 구슬들을 쏙쏙 골라 모아져 있어요...허웅이 이승현한테 KCC가서 같이 하자~
    허웅이 구단에 최준용 사주세요~등등 구단이 코어가 되어야 하는데 선수가 코어인 느낌..

  • 25.02.16 12:33

    35세이상 그냥 자유즘 주세요...

  • 25.02.16 19:46

    KBL은 FA 이면계약건도 그렇고 트레이드도 후속 건으로 이중적 처리하는 사례를 업계 관행으로 여겨오며 암묵적 허용해왔습니다. 최근 김종규, 김영현 -정효근, 최성원 트레이드도 처음엔 김종규-정효근 1대1 트레이드인 것처럼 발표했다가 2주 후 후속 트레이드 김영현-최성원 건 발표로 분할처리 하였고, 2013년에 김시래가 모비스에서 우승 하루 뒤에 로드 벤슨 후속 트레이드로 이적 이게 진짜 코미디였죠. 뭔가 발표를 해도 늘 의심이 들게 만든 건 결국 운영하고, 승인하는 주체인 KBL의 제도적인 결함에서 구단들이 편법을 이용하지 않으면 바보란 태도로 이제껏 이어져 온 게 굉장히 큽니다. 출범 30년이 다 되어가는데, 제도 정립도 연고지만큼 제대로 정착되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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