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품이름... 안동 생마(친정에서 바로 택배해드려요)
2.재배지......안동시 서후면 광평1리
3.재배년도...2011년3월~11월사이로 정성껏 재배해요.
4.판매단위...5키로,10키로
5.판매금액...3만원,5만원 모두 무료배송
6.실명및 전화번호...김순란010-2724-5381
7.구매방법...계좌입금
8.제품설명...
안녕하세요?
안동에서 농사 크게 지으시는 칭정부모님이 계시는데
고추,깨,마,쌀,콩등등 농사지어서 2남2녀 다 키우주신 부모님께서
마 농사를 지으세요. 5~6년전부터 생마를 직판으로 하셨는데
지금 단골도 많으시고요. 대구,서울,부산등등~ 마 말고도 필요하신거 때때로
전화로 사가시는 분들도 많아요~ ^^ 그래도 자식줄거 다 남기고요..
마트에서 파는 매끈한 마는 맛이 묽고요. 고구마처럼 생긴 동글동글한 마는
진액이 적고 도매가로 가장 싼거에요. 부모님께서 농사짓는 마는 맛이
고소하고 진액이 많고 잘 여물어서 겨울에 상온에 둬도 상하지 않아요.
거의 10키로로 주문하시는 분이 많으세요. 먹는 방법은~
다들 잘아시지만 우유와 함께 갈아서 약간의 꿀을 섞어서 쥬스로 먹어도 되고
요쿠르트와 함께 갈아서 쥬스로 먹어도 좋아요.
저는 애들 돌지나고 먹였는데 아이들도 맛있다고 잘먹었어요.
저는 마가 좋을줄도 모르고 그냥 맛있어서 먹었는데
일주일가까이 먹고싶을때 먹었는데 피부가 좀 좋아지대요. 살이 찌는건지...?
신랑도 겨울되면 마쥬스 찾아요. ^^ 마의 효능은 인터넷검색하면 잘...나와요~
부모님께서 생마,분말,액기스 다 하셨는데 지금은 바빠서 생마만 하세요.
땅얼기전에 다 캐시고 겨울엔 깍아서 말려서 팔아요~~
아버지가 워낙 꼼꼼하셔서 좋은것만 잘 선별시켜서 꽉채워보내세요.
제가 한번 사진찍는다고 박스 열어보면 역시나 울아버지구나라고 감탄사가 나와요.
지금은 엄마가 무릎이 않좋아서 아프신대도... 이렇게라도 도와드리면 조금
힘이 나시겠죠~ 농사를 좀 덜지으셔야 않아플텐데.
저희 집 마는 토종약용마거든요. 속이 정말 뽀얗고 고소해요.
드셔보신분들이 다른 마랑은 비교가 않된다고 말씀을 하세요.
전 그게 부모님의 정성이라고 생각해요. 촌에서 농사만 지으셔서
비싸게 파실줄도 모르고 정량이런것도 잘모르세요. 자식이 보기엔 좀
왜 그러신지.. 그래도 받으시는 분들이 좋아하시고 알아주시니 고마워요.
인심많으신 부모님께서 덤도 많이 넣어드린답니다.
일단...마 맛이 특별히 좋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어요~
신랑분들이나 가족어르신분들 선물용으로도 대단히 인기가 많아요.
일을해서 전화 못받을수도 있어서 문자 부탁드릴게요.
받으실곳 주소,성함,전화번호,몇키로 하실지..
제 연락처는 010-2724-5381입니다. ^^
9.첨부사진...
첫댓글 소개좀 많이 부탁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남자가 먹어며 몸에 좋겠네요 ,말로 할수 없고요,ㅋㅋㅋ
좀 말로하긴 좀 그렇지요. 인터넷검색해보세요.
분말은 언제쯤 가능한가요?
1~2월쯤이요. 생마,분말 효능은 같다고 하던데요. 전 생마가 더 몸에 좋을거같아요. 뮤신이 눈에 보이잖아요. 조금 귀찮더라도 생으로 드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연락드릴께염~~
감사합니다. 연락주세요. 지금 캐는 마..특히 좋다네요.
좋은 상품으로 보내주신 마 맛있게 잘 먹고 있읍니다
집사람 아들둘 며느리 손자 모이작전 끝에 손자놈이 할아버지 하는게 제일 맛이 좋다고
할아버지가 해야 먹는다고 해서 저의 새벽 6시에 한잔식 믹서해 준답니다
저의집 6시기상과 동시에 맛있는 마 쥬스 한잔식 맛있게 먹고 있답니다~~~
목장할아버지~ 따뜻한 댓글까지 감사드려요~ ^^ 손자까지 있다시니 할아버리라고 부를게용~ 이야 넘 부지런한 집안이네요. 목장할아버지보고 배웁니다. 울가족도 아침에 7시에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마 좋죠? 친정아버지께서 특별히 좋은걸로 신경써주시네요. 제가 파는건용~ ^^ 저도 신랑좀 갈아줘야겠어요. 근데 친정갈시간이 없어서 아직 마 맛도 못봤어요...^^; 잘드시고 건강하세요.
마음은 미성년 입니다,,,,,
^^
저희 가족두 아침마다 한잔씩 먹구 있어요...
남편이 좋아해요..
박스 밖에다 취급주의라고 써 놓아야 될듯하네요...
택배 기사분이 막 던졌는지 깨진게 많더라구요--- 참고하세욤..
먹고사는게 바빠서 전 아직 마 맛도 못봤어요. 김치얻으러갈때 마 얻어서 애들 신랑갈아줘야되요. 부러진게있어서 죄송해요. 그것부터 미리드세요. 부모님께 부러진거있었다고 전해드릴게요. ^^ 잘드시고 건강하세요. 후기까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