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암 마을 전경
마을 표지 - 버스 정류소도 있고...
둔암 회관 - 옛날 민늠이 집이었는데...
고향을 지키고 있는 친구들 --- 그래도 친구들이 있어서 좋다.
열일이 집 - 옛날 쌀찧어 먹는 정미소 였는데...
석년이 집 -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구나...
영일이 친구 - 여전하다 친구야...
석년 친구 - 형벌되는 친구... 세월이 많이 흘렸구나...
마을 입구 - 포장도 되고 많이 바뀌었네...
옛날 우리집 올라가는 길 - 옜날엔 굉장히 높았는데...
살던집은 어디가고 없네
누구 집일까... 집주인 알아맞춰 보세요
원이 집
정자나무 앞에서 -- 옛날엔 나무위에도 많이 올라갔는데
앞산 작포 뒷산 - 옛날엔 산꼭대기에 멋있는 정자나무가 있었는데
동네 앞 논 - 겨울엔 빈논에 축구도 하고..
수박 심었던 논 - 나무가 심겨져 있네
시원한 정자나무 - 넘 아름다워...
동네 입구 - 끝까지 고향을 지키는 친구야 고맙다
맛있게도 냠냠...많이 먹고 건강하고 오래오래 살길...
몇십년만에 고향을 들렸다...
많이도 변해 있었다...
그래도 고향친구들이 있어
반갑게 맞이해주니 넘넘 좋다...
역시 친구가 있어 좋다.
끝까지 고향을 지키는 친구들이 너무 고맙다
자주 들리지도 못해 미안하다...
옛날을 생각하며 ...
몇장의 추억을 만들어 올려본다...
둔암의 친구들 !!!
어디서 무엇하고 사는지 모르지만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길 바란다...
첫댓글 두남동내 가물가물한생각 영일과석년친구 고향을 지켜고 있는 친구...........
ㅎㅎ 재기친구... 둔암 동네를 기억하다니... 관심 가져줘서 고맙고 댓글 달아줘서 고마우이... 오늘도 건강하구 행복하셈 ^ ^
영일이가 아직도 고향을 지키네 얼마전 남지에서 남부지역 동갑 체육행사에서 만났는데 여전하더만 마산에서 황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