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4(목) 걱정했던 장맛비가 우릴 봐준덕에 호수공원을 걸을수 있었다. 만일 비가오면 영화관람 이라도 하려고 했었는데. 조설모와 완주가 빠지고 나니 좀 허전하기도 하다. 호수공원엔 수련이 만발했다. 비단잉어는 유유자적 놀고있는데 자라는 보이질 않는다. 어떤 여자분 말에 의하면 오후되면 일광욕하러 바위위로 올라온다고 한다. 이 거북인지 자란지 외래 유해종 인것같다. 호수둘레 한바퀴 돈 후 탄현 황룡산 아래 중식당 취선향에서 해물볶음짜장으로 식사.
첫댓글 와우! 맛있겠다. 츄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