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오피스텔로 전·월세 임대사업을 해도 일반 주택과 똑같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건설사들도 수도권 오피스텔 공급 계획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그러나 신축 오피스텔이 아닌 기존 오피스텔은 임대사업용으로 매입하더라도 높은 세율의 취득세를 내야 하는 등 신규 임대사업자들이 유의해야 할 점도 많다.
전반적인 주택경기 침체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해 들어 오피스텔 분양시장은 어느 때보다도 활발하다. 상반기(1~6월) 오피스텔 공급 물량은 직전 분기인 지난해 하반기보다 18% 늘어난 1만2530실로 ‘공급 과잉’ 논란까지 일었지만 8·18 대책으로 다시 관심이 살아나는 분위기다.
1-적절한 분양가로 보증금 및 임대료가 시장상황에 맞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이는 주변 임대가와 격차가 클 경우 상대적으로 소비자에게
외면을 당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2-임대 수요가 충분한 곳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가격이 아무리 낮다고 하더라도 수요가 없는 지역이라면 아무런 효과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3-역세권 또는 대학가의 경우 전문가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곳으로
주변의 입지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며 거리 및 이용에 필요한
시간등을 체크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4-생활에 필요한 환경의 역할도 중요하다. 주변 생활 반경의 쇼핑 시설 및 대중교통 등 여러가지 환경 또 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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