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손님들과 붕따우에 갔었습니다
즐거운 투어와 착한 옆댕이들로 손님들도 즐겁고 저도 즐거웠습니다
그렇데 3박의 붕따우 힐링이 끝나던밤 제가 묶었던 호텔의 가라오케로 갔었죠
그나마 참한 아이를 고르고 제방으로 데리고 왔죠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방으로 들어온 순간부터 이녀석 본색을 보이네요
손도 못대게 합니다
신경질 나더군요
일단 잤습니다
세벽에 일어나 다시 손을 대보려해도 반항에 질질짜더니 그냥 가버립니다
헐 .......................................................
황당해서 가라오케 마담에게 전화를 겁니다 이러이러한제 어쩔려고하냐고
당근 마담 사과하고 지금이라도 다른아이를 보내준답니다
저 말합니다
그냥 담에오면 이차비 무료하고 ...........
마담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아침에 붕따우를 떠나며 생각해봅니다
그 어린년의 행태.......................
역시 제 머리속에 답이 나옵니다
한 두번한 수법이 아닙니다
한국남자들의 허풍을 적적히 이용한듯 싶더군요
완강하게 반항하고 아침에 손님이 다른 손님들이나 마담에게 이야기를 못한다느 맹점을 이용한거죠
그러나 전 아니죠
전 베트남 남부에서 손님들의 즐거움과 안전을 지키는 남부가이드 cento이니까요
당연히 사진과 이름을 공개 합니다
혹시 붕따우 한국가라오케를 가시는분
이사진의 년을 보시면 절대 피하시길..................
이름 마이 서식처 붕따우
출처: 베트남사업, 베트남여행 & 밤문화 (30세이상 남자들만의 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cen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