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9월24일
어제 추분, 춘분과 같이 밤과 낮이 길이가 같다 하며 여름이가고 가을이 온다는 二十四節氣 하나다
가을이 진짜 와서 그런지
아침기온이 초 가을이 아니고
느낌은
하늘은 높고 깊숙한 가을이 온냥 긴팔에 바람 막이가 필요한게 아닌가 생각나게 하는날
강대원.김용칠.강성진.고두승.고창익.고유봉.김성해.김윤희.백남석.백영희.이석련.이옥련.장정일.임광숙.황요범(15명) 서
차량3대(강대원.김성해.백남석)로
비가 조금씩 내리는 돌 문화공원 주차장에 주차 한다
돌 문화공원
어욱이 만개하여 휘늘어진 물장오리 상징 연못을 지나 넓은호수 가있는 하늘공윈을 지난다
바농오름(針岳山) 둘레길입구에서
준비해간 떡 커피로 안전산행을 약속 하고 출발이다
바농오름 정상을 정복한 김성해 부회장을 기다리며(?)
바농둘레길 돌고
남석표 제주건강막걸리 그리고 옛날과자로 6,000보 거름을 수고한 다리를 달랜다
산행후
오래동안 병치레하고 회복하여
산행에참가한 황요범교장께서 애조로변에 위치한 돈까스 전문점 쑝쑝에서 치즈 돈까스에 맥주카스를 푸짐스레 제공(스폰)하였읍니다
맛있게 감사히 건강스럽게 잘 먹었읍니다
감사 감사 합니다
중앙로 무인카페 티아모에 앉아
커피와 나도라떼를 마시며 황교장쾌유ㆍ중식제공 감사박수
글고 다음산행시 건강한 만남을 약속한다
첫댓글 전형적인 가을 날씨라 산행
하기에 좋은 하루~~
두어달 만에 건강한 모습으
로 동행한 황교장께서 맛있는 점심을 제공 해 주어
고마움을 전 합니다.
사진이랑, 산행 후기 쓰느라
노고가 많으신 장국장께
뜨거운 박수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김윤희. 댓글
황요범 교장
LA 갈비 다쳐 많이 걱정했는데 산행에 참가하게 되어 반갑기 그지 없소이다.
더욱이 점심까지 제공해주어 고맙고 미안하기 짝이 없소이다.
요즘 산악대원들 타산지석으로 삼아 조심 조심하고 있다오.
장 국장 수고 많소이다.
장끼 국장님. 늘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모습에 감탄을 금할 길 없습니다. 오늘의 산ㅎ행일기 거듭 감사를 느끼며 잘 읽었습니다. 임여사님과 더불어 건강하세요.
고유봉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