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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한국문인협회 영주지부
 
 
 
카페 게시글
회원쉼터 이월 이른 봄 나들이 다녀 왔어요~
포르투나(정선남) 추천 0 조회 104 13.02.25 12:1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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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25 20:04

    첫댓글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과 같이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과 같이
    미당 서정주님의 시가 생각납니다
    연잎 밥을 보니.

  • 작성자 13.02.26 08:36

    엊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 아니라
    한두 철 전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 13.02.26 05:39

    기중 제일로 낫다... 봄맞이 나들이여서 더욱 좋았겠어요. 덩달아 행복을 느꼈습니다.

  • 작성자 13.02.26 08:41

    선생님의 부지런 하신 발걸음
    세삼 고개가 숙여 지는 요즘 입니다.
    두손모아 감사 드립니다^^*

  • 13.02.26 11:12

    이런 글을 보면 그 사람의 마음이 보이고 읽힙니다.
    봄향기 나는 마음을 담고 있으니 이렇듯 고운 글을 쓰는 게지요.
    포르투나님 올린 사진과 글을 읽으며 봄처녀처럼 제 마음도 뛰고 있습니다.

  • 작성자 13.02.26 11:29

    제 마음이 보이시나요^^*
    봄을 이렇게라도 전해 드린듯 하여
    제 마음도 즐겁습니다~
    물끄러미님은 아리따운 봄처녀가 맞지요^^*
    과찬의 말씀 부끄럽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향기로 가득한 하루 되세요.

  • 13.02.26 13:10

    아, 난 바보!^^ 저도 봉정사에 몇 번 갔었는데 도대체 무얼 보고 왔는지...
    포르투나님 덕분에 새로운 봉정사를 만납니다.^^*

  • 작성자 13.02.26 13:16

    그윽하게 살뜰하게 보셨을텐데...
    헤아려 주신맘 감사 합니다.^^*

  • 13.04.01 21:18

    시도 때도없는 먹거리를 만나는 세상 참 아름답고 보기만 해도 건강해 집니다. 자연과 인간의 관계는 정체성 확립에서 오는 오감의 체험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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