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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의 행복한 보호소
 
 
 
카페 게시글
봉사후기 221203(토) 봉사후기 💗
분이와하이 추천 0 조회 67 22.12.04 15:0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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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4 17:42

    첫댓글 전 아이들과 소장님 내외분 봉사자님들 넘 오랫만에 보는 것 같아서 평소보다 더 텐션이 오른 것 같아요~~ 여전히 늘 한결같이 입구에서
    부터 반겨주는 아이들~~♡♡ 제가 어디가서 요래 관심과 애정을 받겠나 싶은 마음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사진 한 장 한장마다의 이야기 속에 사랑이 느껴져 감동입니다~~^^ 늘 밝고 씩씩한?ㅎ 뭐든 분이님은 모습 정말 좋네요~~~ 정말 곁에서 보니 소장님 몸이 불편하신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ㅜㅜ 치료 꾸준히 잘 받으시고 건강 회복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음주 주말 남해금산 보리암으로
    지인들과 등산 겸 기도하러가는데 소장님 내.외분 건강 기원하고 오겠습니다~~^^
    (소원 한가지는 들어 준다는 설이 있어~~^^)

  • 작성자 22.12.04 18:32

    언니의 사랑스런 텐션~~
    아주 그냥 최곱니다잉👍👍

  • 22.12.04 20:10

    남해 금산 보리암! 차량타고 후딱~올라가심 아니되옵니다. 신도들의 정성과 노력이 발바닥에서부터 시작되어얄지니~ㅋㅋ 가본지 한 10년 되었네요. 두 번 갔었는디, 한 번은 등산, 한 번은 차타고 후딱~어쨌든, 가서 바라본 남해 바다가...속을 탁~ 내 맘이 트이는데, 소원 이루어지는 것과 같지요! 잘 다녀오세요~^^

  • 22.12.04 20:36

    @영이 네~~ 안 그래도 발바닥 땀나도록 열심히 정성을 담아 올라가보려고 한답니다~^^ 뭐든 정성이 깃들어야지 빛이 나는 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잘 다녀오고 다음에 뵐께요~~^^

  • 22.12.04 20:40

    @분이와하이 감사 감사~~^^ 미미네 봉사자님들 모두 성품과 인성이 훌륭한 분들이시고 최고이십니다~♡♡ 앞으로도 같이 텐션 올려서 홧팅~~^^

  • 22.12.04 20:08

    이거슨 봉사후기를 가장한 밥집 맛자랑 아인교??? ㅋㅋ 진짜 맛있는 밥과 반찬! 소장님 손맛은 참말로~~~근디~? 그렇게 맛난 점심 먹고나선...오히려 전투력 상실한 영입니다. ㅠㅠ 밥을 묵으믄 안되었던거여~~~ㅠㅠ 일이 잘 끝나서 애들과 산책이라도 할까나 했는디...즈질 몸뚱아리가 도와주질 않어~~~님들을 남겨두고 나오는데 참 미안하고 그랬어요. 한편으론 님들이 있어 또 덜 걱정하고 나왔지만~ 봉사에 후기에 수고한 분이님께 감사드리며~이제...오늘자 봉사 후기 잠시 후에 올려보께요~~~^^

  • 작성자 22.12.04 20:51

    아쥬 일찍부터 참 많은 일들 해주셔서
    수월했지요~~
    언니 어무이 총각김치 사진 없네요~
    완전 짱이었어요👍👍👍
    어여..몸이 회복되셔야 하는디🥲🥲
    아이들 기운 받아~~ 나아보즈아😍😍😍

  • 22.12.04 21:05

    정말 어떻게 쫌 괜찮으세요? 아침 8시 이른 시간부터 오셔서 애많이 쓰셨는데 ....오후 넘어가며 얼굴색이 안 좋아보여서 걱정했어요.
    영이 언니의 존재감이 얼마나 큰지 .. .. 아프지마세요ㅜㅜ 내일은 더 춥다고 하는데
    감기도 늘 조심하시고 위장도 빨리 좋아져서
    맛난 음식들 잘 드시길바랄께요~

  • 22.12.04 21:37

    @츠키맘 지금은 멀쩡합니다. 왔다리 갔다리 ~^^; 어제 맘은 가기 싫어서 오동이네방서 애들 무기 회수하며 노닥거리다 갔어요. ㅋㅋ 미미네 가면 할 거리, 놀거리가 넘넘 많아요. 하루가 아주 그냥, 짧아부러요~~~츠키맘님 따뜻함 참 좋슙니다. 고마워요~ ^^

  • 22.12.04 21:58

    따땃한 맘이 모여 힘들 때 묵묵히 손을 섞고 누군가 아파지면 또 진심으로 배려해가며 결국엔 아이들에게 그 사랑이 넘실대게 이끌어가는 미미네의 속살이네요 모두 아푸지말고 고조 내몸 다독여가며 가늘고 길게 가자구여 찬바람이 불어도 우리 아이들 표정이 요래 편안하고 밝은건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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