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우리나라 국민에게는 무비자 90일 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여행 기간이 97일이라 다른 나라에 갔다가 돌아오는 일명 비자 런을 해야 합니다.
잠시 외국에 출국했다 돌아오면 다시 무비자 90일 이 되기 때문에 근처 라오스 비엔티엔에 다녀 오기로 했습니다
우돈타니에 있는 국제버스 입니다.
출발 시간은 아침 8시 부터 약 2시간 간격이고 가격은 1인 편도80바트(약 3200원) 입니다
우리는 아침 8시에 출발 하는 차로 티켓팅 하였습니다.
티켓팅 할때는 여권 필수
국제버스 입니다. 소요시간은 출입국 시간 여건에 따라 다르나 대략 2시간 30여분 걸립니다
버스는 대략 우리나라 직행버스 수준으로 2-2 좌석 입니다.
좌석제 이며 차내 화장실은 없습니다.
어느덧 메콩강의 우정의 다리를 건너고 있습니다. 죄측은 태국 우측은 라오스 입니다
라오스에 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무비자 30일인데 출국 입국시 20바트를 요구 합니다.
그런데 아무도 이의 없이 20바트씩 냅니다. 우리도 그냥 이유도 모른체 냅니다.
사람에 따라 요구 하는 금액 틀리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
처음에는 30바트 달라고 하더니 옆 사람이 20바트 내길레 나도 20바트 주니 별 말 없습니다
비엔티엔에 처음 온것도 아니고 12시 출발 하는 차로 우돈타니로 돌아오려고 합니다
비엔티엔 딸라사오(모닝마켓) 버스 터미널 입니다.
비엔티엔 근교 지역을 운행하는 버스 입니다
시내 버스 입니다. 부다파크가는 버스도 여기서 타야 할 겁니다
별 탈 없이 라오스 출국 했습니다
이 버스 타고 태국 입국 하면 됩니다
하 ~~ 그런데 태국 입국 시 나는 제대로 90일 무비자 를 받았는데......왜 90일 무비자가 아니고 45일 비자 이네요.
자동으로 90일 무비자 인줄 알았는데....입국시 무언가 착오가 있었네요.
라오스 비엔티엔 다시 한번 오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