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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철도여행기 게시판 여행기 간사이 와이드 패스와 같이한 3박4일 간사이 여행기 (3일차 6부 쓰루가 교토 오사카 시내)
상철이 추천 0 조회 371 12.07.12 16:5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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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2 20:22

    첫댓글 간사이와이드 패스 설명서를 자세히 보니 신칸센은 신오사카에서 오카야마 구간에서만 탈수 있군요..
    저도 다음달 간사이와이드 패스로 오카야마에서 신오사카를 거쳐 가나자와까지 가는데
    비와호의 경치를 잘 보려면 어느쪽에 앉아야 하나요?
    간사이 와이드로 자유석을 탄다면 혹시 자리는 잡을 수 있겠죠....
    저보다 먼저 경험하신 상철님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 12.07.12 21:30

    진행방향 오른쪽입니다.

  • 작성자 12.07.12 22:04

    제가 탄 열차 가나자와에 가기는 하는데 패스의 유효 구간은 쓰루가 까지 입니다.이번에 썬더버드 유효 구간을 쓰루가 까지로 한게 조금 의아 했습니다.사실 쓰루가는 볼게 없어서요.물론 핵 관련 일에 관심이 있는 저는 원자력 발전소와 전시관을 보기위해 갔지만 일반 관광객은 글쎄여? 후쿠이까지 유효 구간을 해주면 모를까? 그리고 비와호 보려면 오른쪽 좌석에 앉으시면 됩니다.

  • 12.07.12 22:57

    교통과학박물관에 있는 고다마는 재래선 특급 맞습니다.
    도카이도본선 전철화에 맞추어 속도향상을 위해 151계 특급형전동차를 제작하였는데요 이 151계가 1958년 특급 다이이치 고다마로서 데뷔하게 됩니다.
    즉 고다마라는 명칭은 신칸센 사용 전에는 재래선 특급의 열차이름이었습니다.
    151계와 비슷한 선두형상의 차량으로 최후까지 남은 것은 489계로 운행하던 야간급행 노토(우에노~가나자와)였습니다만 2010년 정기운용에서 빠진 후 임시열차가 되었으며 차량도 485계로 바뀌었습니다. 즉 151계와 동일한 본넷트형 형상을 가진 정기운용차량은 없습니다.

  • 12.07.12 23:12

    특급 쿠로시오로 전시된 것은 1960년에 데뷔한 키하81계입니다.(키하80계의 범주에 포함)
    객차형으로 운행하던 특급 하츠카리의 스피드업과 더불어 당시 개최된 아시아 철도수뇌부회의에 맞춰 일본의 기술력을 과시하고자 만들어진 차량인데요 이 때문에 6개월이라는 단시간만에 개발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선두형상은 151계 전동차의 형상을 본따 만들었는데 키하 81계의 형상은 불독형, 혹은 하츠카리형이라고 불렸습니다. 다만 너무 급하게 만들어지다 보니 차량의 안정성에 대한 확보가 부족하여 연이어 고장을 일으키게 되었고 결국 언론으로부터 바보 하츠카리, 하츠카리는 고장뿐이라는 평을 듣기도 했죠.

  • 12.07.12 23:18

    더욱이 비관통형 선두형상이 열차의 편성조절에 장애가 되어 결국 키하 81계는 단 26량만 제조된 채 생산중단이 되었고, 이후 관통형 선두를 채용하고 엔진 등에 대해 안정성을 확보환 키하 82계가 개발되어 전국의 비전화 특급열차에 투입이 되게 되었죠.
    일본 최초의 특급형 디젤동차라는 의미는 있습니다만 조급한 개발에 따라 악평이 더 높았던 차량입니다.

    1960~1991년에 걸쳐 토부특급 케곤/키누 등에 사용되었던 1720계 특급형 전동차의 선두가 키하 81계와 비숫하게 생겼습니다.

  • 12.07.14 15:55

    (올라온 여행기들이 많아서 이제서야 읽어보았습니다)
    예상치 못한 폭우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폭우 다음 날, 특급 썬더버드를 시작으로 쓰루가, 교토, 오사카를 순차적으로 도시면서 간사이 와이드 패스의 루트를 재현하신 것 같습니다. 쓰루가에서는 항구까지 돌아보셨는데, 쓰루가는 물론 오사카도 인적이 드문 듯 합니다. 교토의 날씨는 양호하게 보이는데, 기상 상태가 세 지역이 약간씩 차이가 났던 것 같습니다. 와이드 패스로 당일로 이렇게 낮 시간대에 이들 구간을 여유있게 특급으로 돌아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와이드 패스의 서쪽 끝 유효 구간인 오카야마 방면으로도 탐사를 가시는 것인지 궁금해 집니다.

  • 작성자 12.07.14 16:32

    2일차 여행기에 적혀있는데 오카야마를 2일차에 갓다 왔죠. 다음회에 적지만 마지막날 키노사키 온센을 갔다 올려고 했는데 마지막날 특유의 불안감때문에(마지막날은 멀리 가기가 힘들죠) 키노사키 온센 대신 쿠라시키를 다녀왔습니다.저의 마지막 날 여행기에도 키노사키 온센만 없습니다.쓰루가는 제가 관광외의 이유로 관심이 있는 지역이라(후쿠이 원전이 있는 곳이기도 하죠) 거기만 얼른 구경햇구요 교토도 이미 4차례나 방문 한곳이어서 또 보고 싶은곳만 가서 두군데나 보고도 교통박물관에 입장할수 있는 시각에 오사카에 돌아오는게 가능했죠.정상적(?)인 구경을 했으면 어림 없는 일정이죠.

  • 12.07.14 18:51

    앗-제가 실수를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2일차 여행기 다시 보았습니다.
    그러고보니 간사이 와이드 패스의 유용성이 정말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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