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이자 오보에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하이코는 캐나다 태생이지만 그가 성장한 곳은 그리스의 아테네이다. 빛나는 소프라노 음성을 지녔던 어머니에게서 하이코는 어린시절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또한 태어나면서부터 클래식음악을 무척 좋 아했다고 한다.
정식으로 피아노 교습이나 음악이론,작곡 등을 배우지 않았음에도불구하고 하이코는 시카고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인 17살 때 이미 상당한 피아노 연주실력 을지니고있었고, 이때부터 작곡에도 눈을 뜨기 시작했다. 또한 그는 고등학교시절 플루트를 배우기 시작해 곧이어 몇몇 플루트 경연대회에 참가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는 이런 실력 덕분에10대에 이미시카고 플루트 소사이어티와 시카고 심포닉 윈드앙상 블, 보스 윈드, 그리고 노스 파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활동한다. 그리고 유수한 여러 음악 대학의 교수들로부터 플루트를 사사하는 기회를 얻기도 한다.
그뒤로 벨칸토오 페라 오케스트라, 오션 스테이트 라이트 오페라 오케스트라,코네티컷에있는 무지카 돌케 챔버 오케스트라 등에서오보에수석을 맡았고, 이스턴 코네티컷 심포니에서는오보에 부수 석을 맡기도 했다
첫댓글 우리나라의 자연을그린그림이 참으로아름답네요?
진경산수화의 원로 검재 정선의 그림을보는듯합니다.
바다가 갈라지는 모세의기적이 저곳에서도 이루어진듯합니다.
윤숙님의 작품에는 늘음악이 갈려있어 그림을감상하면서도
지루함이 없슴니다.
잘감상하고 갑니다.수고하셨슴니다.
윌리스님 들려주셔서 좋은말씀도 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원로이신 겸재정선화백님에 그림을 떠올리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음악도 들어주시고 그림평가도 해주시니
늘 고마우신윌리스님 ~~~
겔러리방을 빛내주십니다..
오늘도 맛난 저녁식사가 되시기 바람니다..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