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의 잔여 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규모로 공급된다.
선착순 분양은 지역 제한이 없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으며, 동·호수를 지정해 분양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의무거주 기간이 없어, 2024년 3월 소유권 이전 등기 후 전매도 바로 가능하다.
단지는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1차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30% 무이자 등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계약안심보장제를 적용한다.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는 분양 정책 등 변경으로 계약조건이 계약 체결 당시보다 유리하게 변경되면 기존 계약자에게도 바뀐 계약조건을 소급 적용하는 제도이다.
또한 후분양 단지로 이른 시일 내에 입주가 가능하며, 전 세대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침실2 붙박이장, 시스템에어컨 등 다양한 옵션들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있으며, 전용면적 74㎡A, 84㎡A 타입(일부 세대)에 개방형 발코니가 설치된다. 전용면적 74㎡ 이상 타입의 경우 안방 파우더룸 및 드레스룸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초등학교가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단지 근거리에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위치해 강남구청역까지 환승 없이 이동이 가능하며, 단지 인근에 서부선 경전철 신상도역(가칭)이 지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00-3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