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역카페 프릳츠 도화점
견우가 진료하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마포역 카페 프릳츠 도화점이 있습니다.
어느때 부턴가 혜성처럼 나타나
향긋한 커피와 다양한 브레드로
인근 직장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곳입니다.
프릳츠 도화점
한가지 궁금한 것은
왜 물개가 커피를 마시는 콘셉트를
잡았을까 입니다.
그래서 더욱더 관심을 끄는
마포역카페인거 같습니다.
마포역 카페 빵 나오는 시간
시간에 다소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프릳츠 도화점 내부로 들어가면
다양한 볼거리와 살거리가
넉넉하게 공존합니다.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 공간으로
아지트스러운 느낌도 듭니다.
여느 카페와 다르게
브레드의 종류가 상당해
베이커리에 온듯한 착각에 들기도 합니다.
골고루 담았습니다.
크루아상, 단팥빵, 고르곤졸라 루스틱
보는 것처럼 향이 상당히 강합니다.
조그마한 숨구멍들이
상당히 많이 보이는 크루아상
식당이 상당히 폭신할 뿐만 아니라
향긋한 버터향이 어울려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립니다.
단팥의 식감이 잘 살아있고
단맛의 밸런스를 잘 조절해
저항감을 주지 않는 단팥빵
겉은 바삭하면서 쫀득하고
속은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고르곤졸라 루스틱
분위기 편한 곳에서
향이 진한 아메리카노와 더불어
다양한 브레드를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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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마포역 카페 프릳츠 도화점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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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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