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산 무지산~아홉산(13.9.15.....135매)

[청죽]

▣. 산행번호:13-43

▣. 산행일자: 2013. 9.15 (일요일)

▣. 날씨:쾌청하고 맑은 날씨.

▣. 누구와:나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산행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무지산에서 약간의 휴식후 산행을 이어감. (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대연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동래역으로 이동후 4호선으로 환승하여 동부산대학교 1번 출구로 나와 들머리까지 이동함.

☞올때:회동동 179번 삼화버스 종점에서 179번을 이용하여 교대역에서 하차후 지하철을 이용하여 대연역으로 돌아옴.(마이비카드 1,080원)

▣.순수 산행 시간:기림사?에서 13시 00분에 출발하여 하영봉에서 도로 도착은 15시 40분임

                      ........2시간 40 여분 정도 소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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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행은 문득 몇년전인가? 무지산에서의 봐 온 바위솔과 그리고 그때 운송중학교로 하산한 경험이 있어 오늘은 그곳으로 들머리를 잡고

바위솔과 그리고 날씨가 그런대로 맑아 아홉산을 둘러보고 179번 종점인 회동동으로 하산 게획을 세워 봅니다. 일단 들머리 접근이

지하철로 이동하기에 편리하고 무엇보다 아무런 정보없이 몇년전에 하산한 그곳 운송중학교, 그때는 아마 운봉중학교로 기억을 하는데

운송중학교로 교명이 변경이 된듯 합니다. 우쨌던 들머리를 어렴풋한 기억을 더듬어 진행을 하였지만 그때와의 또 다른 등로로 가서

많이 돌아갔으며 조금은 영양가 없는?? 산행을 이어갔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날씨가 나름 좋아 주변 조망을 바라보고 특히 아홉산에서의

조망은 굿이죠^&^ ㅎㅎ, 이곳 무지산 들머리는 보편적으로 동부산대학을 지나 반송여중에서 오름길이 이어지는데 오늘은 또 다른 경로를

이어 갔습니다 . 그럼 지나온 경로를 나열하여 보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첫 초입을 운송중학교로 정하여 간 무지~아홉산 산행 개념도이며 첫 초입에서 계곡 방향이 아닌 좌측의 능선을 다음에 확인하여야 함  

▲아홉산 하영봉에서 바라본 회동수원지의 모습과 금정산 주능선이 바라 보이고.... 

▲동래역에서 환승하여 간 4호선 동부산대학역에서 1번 출구로 나올 에정임.

▲반여농수산물시장역을 지나 이제 지상 구간으로.... 

▲석대역 가는중에....

▲^&^

▲석대역에서 우측으로 바라본 장산으로 이어지는 능선도 바라보고^^

▲가는 길 좌측으로 무지산 정상이 바라 보입니다.

▲1번 출구로 나와.....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라보는 우측으로 진행한 운송중학교 방향 입니다.

▲길옆 노란코스모스도 반겨주고....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여야만 함.

▲위의 지점에서 진행할 방향을 바라보며....

▲길옆의 꽃댕강나무도 담아보고^^

▲이번에는 동부산대역 1번 출구 방향을 바라보며.....

▲운송중학교를 지납니다.

▲^&^

▲운송중학교를 지나면서

▲개념도상 좌측의 사찰이 기림사인데......?? 여튼 우측의 길을 따라 진행함.

▲벌써 감이 익어가는 풍경이 풍성함을 느낌니다 ㅎㅎ

▲저곳을 진행하여 가며....

▲^&^

▲지나온 등로인데 현재 바라보는 우측은 밭임.

▲가는 길

▲결국 계곡을 따라 진행하는 형국임, 일전에는 이런 게곡 등로가 아니였는데 ㅠ.ㅠ

▲가는 길 왠 빵?? ㅎㅎ

▲가는 길 또 다른 복병이 배암이다....ㅠ.ㅠ

▲마침내 계곡의 상부에서 주 능선과 만나고...

▲위의 지점에서 올라온 방향의 갈림길......등로는 잡풀로 우거진듯 한데 어느 누구 말끔하게 정리하여 놓았습니다.

▲가는 길 유일한 시그널^^

▲마침내 동부산대학 방향에서 오름 주능선과 만나 우측으로 본격 진행함.

▲위의 갈림길을 주능선에 당도후 뒤돌아 본 모습 입니다.

▲^&^

▲첫 조망이 열린 전망대에서 뒤돌아 본 지나온 첫 들머리 방향이 보이고(화살표)

▲화살표 방향을 좀 더 당겨서 바라봅니다 ㅎㅎ

▲이번에는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본 해운대수목원 에정지 방향으로.... 

▲안평 방향으로...멀리 우측으로 산성산인가요^^

▲^&^

▲무지산 정상을 향하여 오름이 이어지고.....

▲드디어 무지산 정상 입니다.

▲정상에서의 나비는 사랑을 나누느라 정신을 못 차리고 ㅎㅎ

▲무지산 정상, 그런데 아홉산도 정상석 자체를 없앴고 이곳은 아주 뽀샤 어느 누군가 두동강내어 버린듯....ㅠ.ㅠ참으로 안타까운 현장임.? 

▲정상에서 바라본 실로암공원묘지 및 일광산 방향으로.....

▲조금 더 좌측으로 바라보면 기장의 아홉산과 달음산 그리고 함박산 및 거문산이 그려지고^^ 

▲정상에서 바라본 앞은 아홉산으로 하산하는 능선과 저 멀리는 금정산 주능선이 평행을 그리며 마주 달리는듯? 

▲정상에서 바라보는 부산 시내 방향 입니다.

▲조금 더 우측으로....아홉산 및 구월산 그리고 금정산 파리봉 방향과 끝으로 백양산이 보임.

▲가을을 대표하는 야생화인 마타리가 정상에서 반겨 줍니다 ㅎㅎ

▲정상의 암릉에는 어느 누군가 조렇게 낚서하여 놓고 ㅠ.ㅠ

▲정상에서 한참을 쉬다 갑니다.

▲^&^

▲오늘 이곳으로 온 주목적중의 하나인 이 바위솔의 근황이 궁금하여 왔는데 한참을 헤메이다 돌아설즈음 스윽 나타 났습니다. ㅎㅎ

▲이번에는 좌측으로 철마산 및 거문산도 바라보고^^

▲가을볕에 이넘도 신이 난듯....팔짝 팔짝 뛰고 난리굿 ㅎㅎ

▲정상을 지나 실로안공원 묘지 안부에서 바로 직진하여 갑니다. 

▲우측의 공원묘지도 바라보고^^

▲가을 억새가 힘차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요맘때와 활짝피어 떨어지기전이 개인적으로 제일 이쁜듯 ㅎㅎ

▲개좌산 정상으로 산불 감시초소만이 덩그렇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개좌산 정상에서 바라본 철마 방향과 곰내재를 기준으로 좌측은 거문산 및 철마산 그리고 우측으로 함박산 및 치마산 그리고 달음산으로

    이어짐.

▲개좌산 정상에서 당겨본 달음산 정상 입니다.

▲개좌산 정상에서 개좌고개로 하산길 상당히 급 내리막이 이어지고 ㅠ.ㅠ

▲가는 길 자주꿩의다리도 담아보고^^

▲드디어 개좌고개 생태터널을 지나고...

▲생태터널위에서 바라본 회동동 방향 입니다.

▲외래종인 미국자리공이 ......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 현 방향에서 좌측으로 오름길이 있으나 오늘은 등뒤로 진행 예정 입니다. 결국 능선과 만남^^  

▲개좌고개에서 오름 주 능선과  만나고..... 

▲위의 지점을 뒤돌아 보면서....

▲갈림길인 300봉에 당도함.

▲위의 지점을 뒤돌아 보면서.....

▲이제 아홉산 정상을 가는 길 안부 갈림길을 지나면서....

▲다시 뒤돌아 본 모습이고 우측은 게좌 고개 방향, 좌측은 상현마을로 가는 등로임, 진명교 방향으로.....

▲마침 아홉산 정상에 당도함.

▲정상 가는 길 층층나무꽃이 반기고, 그런데 왜 나무일까??

▲헉~~!! 몇년전에 앙증맞은 정상석이 있었는데 어느 누가 왜? 이렇게 흔적없이 사라지게 했는지 이해가 안됨 ㅠ.ㅠ 

▲정상에서 바라본 개좌고개와 그 우측으로 개좌산 및 무지산(운봉산)이.....

▲정상에서 바라본 해운대 장산 방향으로.....

▲장년산 방향과 그 너머 멀리는 거문, 철마산이 그려지고^^ 

▲정상에서 담아보는 금정산 주능선이 거의 일자인듯 합니다 ㅎㅎ

▲정상에서 지나온 등로를 힐끔 쳐다보고 ㅋㅋ

▲정상에서 조금 당겨본 노포동 방향과 좌측은 금정산 계명봉임.

▲오륜대의 부엉산도 살짝만 당겨 보고^&^

▲정상을 지나면서 바라본 소나무....

▲^&^

▲가는 길 바위 전망대에서 뒤돌아 본 아홉산 정상의 사면 방향인데....

▲다시 한번 금정산 주능선을 담아보며...앞으로 계속 이런 그림이 펼쳐 집니다 ㅎㅎ

▲^&^

▲가는 길 좌측의 전망대에서 당겨본 개좌산과 무지산이 그리고 좌측 암봉은 지금껏 한번도 가보질 않았는데 등로와 떨어져 있는걸까??

▲가는 길 바라본 좌측 능선이 진행할 등로임.

▲전망 바위가 있는곳에서.....

▲이번에는 반대편의 좌측 구월산(윤산) 방향으로.....

▲^&^

▲이산 표지석을 지나고....

▲^&^

▲^&^

▲회잎나무의 단풍이 벌써 곱게 들어 있습니다 ㅎㅎ

▲다시 한번 뒤돌아 보는 우측으로 아홉산 정상 입니다.

▲그 우측으로 좌측은 아홉 그리고 중앙 개좌고개 그리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봉굿한 여인네의 젖 가슴마냥 개좌 및 무지산이....ㅎㅎ

▲이러한 그림이 지겹도록?? 펼쳐지는데 자꾸만 무의식적으로 셧트를 바쁘게 눌러 댑니다 ㅠ.ㅠ

▲^&^

▲가고자 하는 하영봉도 조금 당겨보고^^

▲가는 길 전망바위에서 잠시 머물다 갑니다.

▲반여동과 장산 방면도 바라보고.... 우측은 가고자 하는 하영봉임.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회동수원지 입니다.

▲이번에는 바로 코앞에 다가온 하영봉을....저 앞의 암릉에서 바라본 조망은 과히 환상적이죠^^

▲위의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모습들 입니다 ㅎㅎ

▲하영봉 도착 진행은 좌측이나 우측 전망을 보기 위하여 잠시 갔다옴.

▲^&^

▲하영봉 전망대에는 이렇게 멋진 소나무가 있고^&^

▲우측으로 펼쳐지는 지나온 능선임. 조금 전 우측의 암릉에서 이곳으로 응시를 했죠^&^. 

▲이곳 하영봉에서 한참을 바라보고 갑니다. 이곳 회동수원지 둘레길도 둘러본지가 괘 오래된듯 합니다 ㅎㅎ 

▲하영봉에서 하산길 만나는 소나무.... 

▲길가의 싸리꽃도 여유있게 담아 보고^&^

▲거의 전부 내려와 만나는 임도길에 당도 지점에는 짧은 로프가 설치되어 있고. 

▲지나온 임도를 뒤돌아 보고, 등뒤로 진행을 합니다.

▲이제 계곡을 지나고...사실 이곳에서 조용하게 산행의 피로를 씻고 갈려 했는데 몇몇 산님들이 자리를 선점한 관계로 패스하고 갑니다.

▲가는 길 길옆 밭둑에는 며느리밑씻개가 지천으로 널려있고 ㅎㅎ

▲습기 많은 둑에는 어김없이 물봉선이 요염하게 반기는듯 ㅎㅎ

▲계곡을 지나 가는 길 이분들도 179번 종점을 갈려고 한듯 물어 보네요^&^, 상세히 설명 드리고 ㅎㅎ

▲드디어 철마로 이어지는 주도로와 만나고....우측으로 진행함.

▲버스 종ㄴ점으로 가고자 하는 방향 입니다.

▲입구에 설치된 이정표^&^

▲동대교 방향으로 ㅎㅎ

▲지나온 길을 재차 뒤돌아 보고^^

▲지나온 길 입니다.

▲굴다리를 통과하고.....우측으로

▲지나온 고가 굴다리? ㅎㅎ

▲일전에 좌측은  여산 송씨의 재실이 있는 '보덕문(甫德門)'이 었는데 원만하게 해결이 되었는지 정리가 되었네요^&^

▲가는 길 이곳도 경지 정리가 이루어져 새로이 뭔가 들어설듯 ㅎㅎ

▲동대교를 건너기전에....

▲동대마을 표지석을 당겨 보고^&^

▲^&^

▲동대교를 지나 뒤돌아 바라보고^^

▲이곳 99번 및 179번 삼화교통 종점에서 웃통 벗어 던지고 산행의 피로를 풀고 갑니다 ㅎㅎ

▲버스에 탐승하기 앞서 전체적으로 담아 보고 출발 합니다.

  이상으로 무지~개좌~아홉산 산행을 마침니다. 감사 합니다.

[그루터기]

얼마전아홉산 개좌산 무지산을 갔다 왔는지라 관심있게 봤습니다.
아홉산 귀엽던 정상석이 사라진건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누가 그런 짓을 했는지...참 깝깝합니다.

[청죽]

본인의 생각과 반한다고 저런식으로 하시면 안되는데 무척 안타깝네요^^

[산길동]

회동저수지 모양이 이쁘네요...^^

[청죽]

작고 그리 힘들지 않은 코스에 조망 또한 좋아 등산을 별로라 하시는 분들도 반하는 그런 코스로 생각이 듭니다 ㅎㅎ

[사랑이]

정성석을 망가뜨리는자의 마음은 어떤걸까? 늘 생각해봅니다만
정성을 만들어서 세운 사람들을 좀 생각해서라도 잘 보존해 주는것이..안타깝군요
미답지...감사히 봅니다..늘 건강하게 즐산 이어 가세요

[청죽]

아직 미답지? 의외 입니다 ㅎㅎ, 조만간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 오시지요^&^

[사랑이]

ㅎㅎ 영알쪽에서 주로 다니다보니 부산방향으로는 잘 안가게 되더군요

[물개 산으로]

청죽님의 산행기 항상 즐감합니다....

[청죽]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