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 대성산둘레길 도보여행
2019.09.02.
하상주차장(단양군보건소 건너편 강변) - 느림보강물길 - 단양강 잔도 - 만천하스카이워크주차장 - 임도 -
만천하스카이워크 - 임도 - 애곡울실길 - 수양개유적로 - 공영주차장 - 상진대교 하부 - 느림보강물길 -
가연(식당) - 상진로 - 상진초등학교 서편 대성산산림욕장입구 - 대성산둘레길 - 만남의 광장 - 무궁화동산 -
충양정 - 대성산산림욕장입구 - 상진길 - 가연(식당) - 느림보강물길 - 하상주차장(단양군보건소 건너편 강변)
단양군보건소 건너편 단양강변 하상주차장에서 느림보강물길을 따라 진행한다.
옷바위와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바라보며 걷는다.
단양강 잔도는 야간조명이 23시까지니까 밤에 걸어도 좋을 것 같다.
단양강 잔도를 걷는다.
부처손
단양강 잔도
단양강잔도에서 만천하스카이워크주차장으로 진행한다.
만천하스카이워크주자장에서 수양개생태공원으로 진행한다.
만천하스카이워크주차장에서 수양개생태공원으로 연결되는데 특징적인 것은 없다.
만천하스카이워크전망대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야하고, 일반차량이나 보행자, 이륜차는 통행이 금지되어 있다.
월요일에는 만천하스카이워크가 휴장하는 날이라 부담없이 걸을 수 있었다.
이 길은 단양강 잔도가 개설되기 전에는 느림보강물길로 이용되던 길이다.
스카이워크 근처에는 수양개체험레포츠시설공사가 진행중이다.
만천하스카이워크전망대에 올라가지 않으면 밑에서는 아무런 조망도 볼 수 없다.
전망대에서 시원한 조망을 보는 것은 다음 기회로 미뤄야겠다.
만천하스카이워크전망대에서 공사중인 임도를 따라 진행한다.
공사중인 도로여서 좀 어수선하긴하지만 걷는데는 지장이 없다.
내려오는 길에 단양강과 단양시가지를 조망해본다.
임도를 확장포장하지말고 옛모습 그대로 두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임도는 애곡웅실길로 연결되고 이어서 수양개유적로와 만난다.
수양개유적로에는 단양강 잔도가 개설되기 전의 느림보강물길 이정표가 그대로 남아 있다.
수양개유적로를 따라 진행한다.
단양강 잔도를 걸어서 갈 수 있도록 공영무료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지도상에 표기가 되어 있지 않다.
상진대교 하부를 통과하여 느림보강물길을 걷는다.
가연(식당) 방향으로 횡단보도를 건너 상진로로 진행한다.
상진초등학교 서편을 지나 한별미용실(상진로66) 건너편에서 대성산산림욕장으로~~~.
대성산산림욕장입구 표지석
대성산산림욕장으로 데크계단길을 오른다.
대성산둘레길 시작점이다. 군청방향으로 진행하여 충양정방향으로 내려오기로 한다.
만남의 광장에서 휴식.
대성산둘레길 이정표는 필요한 곳에는 없어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초행자가 이정표만으로 둘레길을 찾기는 한계가 있다. 산중턱을 한바퀴 돈다는 생각으로 걷는게 더 좋다.
둘레길 임도에는 조각 작품들이 설치되어 있다.
임도는 무궁화동산을 지나 충양정 아랫쪽으로 연결된다.
충양정에서 둘레길 삼거리로 가는 임도.
대성산산림욕장입구에서 상진로를 따라 느림보강물길로 진행한다.
하상주차장에서 걷기를 마친다. (총도보거리 13.8km, 4시간21분 소요)
첫댓글 대성산 둘레길이 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