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가득한 반찬,
따뜻한 마음을 보탭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양시협의회(회장 변은경), 좋은봉사회(회장 고성숙)는 8월 11일(화,09:00~13:00) 만안평생학습원 1층 나눔실에서 이웃사랑 반찬나눔(130세대) 조리봉사를 했다. 시협의회 회장 변은경과 임원들,열심 봉사원들이 함께했다. 매주 화요일 진행되는 반찬나눔은 수석부회장(왕영현)이 총괄 진행한다.
메뉴 : 제육 볶음, 얼가리 된장국, 연두부, 호두 단팥빵(일흔의 빵 굽기 기부)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며 더위에 지친 봉사원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준다. 한 낮의 기온은 아직도 33도 이상으로 여름이 물러 나기를 아쉬어한다. 오늘 나눔실 잠금은 부회장(소정숙)이 해제했다. 수석부회장은 나눔실 조리실로 들어가 레시피에 맞춰 대형용기에 야채 세척을 위한 급수를 하고 조리도구를 준비했다.
나눔실 임원들은 야채 전처리 작업을 위한 칼,도마 소쿠리 등을 준비하고 식자재 도착을 기다리며 환복을 하고 습관 처럼 되어버린 3박자 모닝커피로 티타임을 하며 손주들의 일상자랑, 결혼을 앞둔 아들의 신부 챙기기 행동을 하는 싫지 않은 흉을 보며 "아들 새끼 소용없어, 딸이 그나마 낫다""맞다 맞어" 맞장구를 치며 웃음꽃을 피웠다.
조리실 대형용기 화구에서는 야채를 데치기위해 버너의 불이 켜지며 실내온도가 수직 상승했다. 끓는 물에 얼가리를 데쳐내고 세척하는 봉사원들은 바람도 안통하는 비닐 앞치마, 장화,고무장갑 착용에 찜질방 수준의 조리실에서 땀으로 뒤범벅 되었다. 직전회장(이점숙)은 조리실에서 수석 부회장과 양념을 만들어 제육을 버무렸다.
조리실 대형용기에서는 된장국이 끓여지며 구수한 내음이 학습원 전체에 퍼져 나가며 학습원 수강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어디서 엄마의 고향 냄새가 나지? 적십자 반찬 하는 날이네" "고생하십니다 고문하지 마세요"하며 실없는 농담을 건네며 격려를 해주고 간다. 완성된 반찬은 나눔실에서 소분 포장하여 나눔을 준비했다.
중앙봉사관 관장 채삼병,과장 장미란,권정현 등이 수박 2통을 가져와 더위에 고생하는 봉사원들을 격려했다.
봉사를 마칠즈음 SPC에서 생수 2,000병(200ml) 기부 물품을 좋은봉사회 봉사원들이 수령 보관했다.
적십자는 새롭게! 봉사원을 빛나게! 멋진 좋은봉사회 화이팅!
첫댓글 안양시협의회 좋은봉사회(회장 고성숙) 봉사원님들 만안평생학습원
나눔실에서 이웃사랑 반찬나눔(130세대) 조리봉사 활동 수고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