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귀신 – 귀신이란 무엇인가 2
사람과 귀신이 만나면 일반적으로 ‘ 재난이 내린다.’ ‘귀신이 붙었다.’하고 한다.,
이것은 귀신이 사람에게 붙어서 귀신이 자기가 충족하고픈, 또는 충족시키고 싶은 것을 한다는 뜻이다. 사람이 바라는 것이 아니고 귀신 자기가 바라는 것을 충족시킨다는 것이다. 귀신이 바라는 것이므로 사람에게는 해로운 것이다.
귀신이 하는 짓거리도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자기 멋대로 별별 짓거리를 모두 할 줄 안다. 귀신은 영적 존재와 같아서(형상은 없고, 정신적 존재만이 있는 —흔히 에테르라고 한다.) 자기가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머물 수 있다. 그러나 귀신의 성품이 陰을 좋아하기 때문에 陽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밤 12시가 넘어서 재사를 지내는 이유는 어두워야 귀신이 거동하기 좋으므로 --- 그러나 요즘은 아무리 밤이라도 대낮처럼 밝으니 귀신이 움직이기 불편할 것이다. 요즘 젊은이들이 제사를 지내지 말자는 것도 일리(?)가 있을지 모르겠다.)
사람의 원기가 왕성하고, 건강이 좋을 때는 얼씬거리조 못 하다가 사람의 원기가 쇠약해지면 양기가 모자라게 되어서 귀신이 붙기 좋은 조건이 된다.(그래서 여름에는 양기를 돋우다면서 보신탕이 유행했는데, ---. 요즘은 미개인이라는 더 무서운 것이 나타나서---)
귀신이 붙을 때는 귀신이 안으로 들어와서 그 사람을 쇠약하게 만들기도 한다.
귀신이 들어오는 것은 눈과 입이 가장 흔한 통로이다. 공기를 타고 귀, 토로도 들어오기도 한다. 눈이 맑고 초롱초롱하면 귀신이 들어오지 않는다. 초점을 잃고 흐리멍텅하면 --(병이 들면 오는 현상이 아닌가 싶은데---)
첫댓글 한국철학-조선의 귀신- 귀신이란 무엇인가
사람과 귀신이 만나면 일반적으로 ‘ 재난이 내린다.’ ‘귀신이 붙었다.’하고 한다.,
이것은 귀신이 사람에게 붙어서 귀신이 자기가 충족하고픈, 또는 충족시키고 싶은 것을 한다는 뜻이다. 사람이 바라는 것이 아니고 귀신 자기가 바라는 것을 충족시킨다는 것이다. 귀신이 바라는 것이므로 사람에게는 해로운 것이다.귀신은 영적 존재와 같아서(형상은 없고, 정신적 존재만이 있는 —흔히 에테르라고 한다.) 자기가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머물 수 있다. 그러나 귀신의 성품이 陰을 좋아하기 때문에 陽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밤 12시가 넘어서 제사를 지내는 이유는 어두워야 귀신이 거동하기 좋으므로 ---
사람의 원기가 왕성하고, 건강이 좋을 때는 얼씬거리지 못 하다가 사람의 원기가 쇠약해지면 양기가 모자라게 되어서 귀신이 붙기 좋은 조건이 된다.귀신이 붙을 때는 귀신이 안으로 들어와서 그 사람을 쇠약하게 만들기도 한다.
귀신이 들어오는 것은 눈과 입이 가장 흔한 통로이다. 공기를 타고 귀, 토로도 들어오기도 한다. 눈이 맑고 초롱초롱하면 귀신이 들어오지 않는다. 귀신이 붙을 때는 귀신이 안으로 들어와서 그 사람을 쇠약하게 만든다
우리가 과학적 사고로 귀신이 없다고 믿고 있지만, 그래도 으슥하고, 인적이 드문곳을 가면 기분이 으스스 해지는 것---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아무리 과학을 부르짖어도 과학 이전의 원초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