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준상 선교사, 19일 양산 한세계교회서 말씀 치유집회
원준상 선교사 초청 말씀 치유집회가 19일 경남 양산 한세계교회(담임목사 오광석)에서 열린다.
치유집회는 이날 오전 10시, 오후 3시 두 차례 이어진다.
원 선교사가 인도하는 집회에는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소경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을 하고, 귀머거리가 듣고, 귀신이 쫓겨나가고, 암 덩어리가 사라지고, 중풍병자의 마비가 풀리고, 체중이 줄고, 키가 크고, 정신질환이 치유되고, 치아가 교정되고, 의학적으로 난치병으로 규정된 질병이 낫는 등 수많은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다.
원준상 선교사는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분들과 복음의 첫사랑을 잃어버린 분들이 회복될 것이다"며 "한국교회가 초대교회처럼 다시 기도와 복음의 열정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등록비는 1인 1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화겸 목사(010-3366-0191, 노영구 목사(010-8877-4547), 이수영 선교사(010-2885-8160)에게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손기철 장로(온누리교회·건국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학 학장)는 지난 12일 서울 동작구 헤븐리터치센터 임마누엘홀(파크스퀘어 지하 1층)에서 열린 화요말씀치유집회에서 “기사와 표적이 일어나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가 이뤄지는 것이다. 그의 일을 나타내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경에서 수많이 강조하는 ‘이기는 자’는 마귀의 통치에서 벗어나는 자, 마귀의 일을 멸하는 자,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가는 자”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교회 곳곳에서 환자들이 기도를 받고 치유되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들의 간증이 이어지고 있다. 김원철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장은 지난 9월 14일 오전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린 '조용기 목사님 천국환송 2주기 추모예배'에서 "국내에서 근래 보기 드문 치유가 이곳 집회(로니 마카바이 목사 집회)에서 이어지고 있다"며 "60~70년대 국내 치유집회가 끝나면 치유를 받은 사람들이 버린 목발이 산더미 같이 쌓였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교인들은 “지구촌 모든 교회들이 닮고 싶어 하는 교회가 초대교회다”며 “초대교회는 사도행전 2장 43~47절(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을 보면 알 수 있다”며 “교회의 치유사역이 활성화 된다면 불치병자들이 회복되는 등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의 수가 크게 더해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