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공학과 202311295 김재영
21세기의 개척자, 일론 머스크
1.선정대상과 선정이유
21세기에 “혁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인물을 뽑자면 누구일까? 답으로는 많은 후보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나는 일론 머스크라고 말할 것이다. 보통 성공을 한다면 안주하기 마련인데 일론 머스크는 항상 새로운 것을 쫓고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 언뜻 보면 무모해 보이지만 나는 이런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하여 이번 과제의 주제로 일론 머스크를 선택하였다.
2.성공사례(어떻게 성공했는지)
일론 머스크의 기업인으로서의 대뷔는 아주 성공적이었다. 머스크는 인터넷 사업의 가능성을 보고 23살에 Zip2 Coporation이라는 회사를 차렸다. 이후 이 회사는 컴팩에 인수되어 일론 머스크는 순식간에 백만장자가 된다. 그 후에도 페이팔을 거쳐 스페이스X, 테슬라라는 회사를 설립한다. 이 두 회사는 지금은 누구나 알 정도의 유망한 기업이지만 처음부터 이런 것은 아니었다. 머스크는 여기에 자산의 대부분을 투자했는데 테슬라 로드스터의 기술 문제로 인한 출시일 지연과 그에 따른 비난, 스페이스X의 3차례에 거친 발사 실패로 인한 재정난, 2008년 세계금융위기로 인한 재정난 등으로 파산 위기에 몰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스페이스X의 팰컨1의 발사 성공으로 스페이스X는 위기를 극복하였고 테슬라 역시 성공적인 전기차 출시로 위기를 극복하였다. 이 두 기업의 성공으로 일론 머스크는 일순간에 유명인사가 되었다. 이후로도 일론 머스크는 솔라시티, OpenAI, 뉴럴링크 등의 혁신적인 기업들을 설립하고 운영하여 기업가로서 성공의 길을 걷고 있다.
3.자신의 의견(느낌, 각오 등)
일론 머스크는 빠른 나이에 성공한 기업인이다. 하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혁신을 만들고 있다. 일론 머스크의 성공은 단순한 운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 가지 않은 곳들을 개척해서 얻어낸 성공이다. 내가 공부하고 있는 IT분야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새로운 것을 요구하는 곳이다. 이 분야에서 일론 머스크의 삶은 상당히 배울 것이 많다고 느껴진다. 나 역시 일론 머스크가 걸어온 길을 보고 코딩만 하는 기계가 아니라 새로운 곳을 개척하는 사람, 더 나아가서는 내 분야에서 한 휙을 그을 사람이 되겠다고 생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