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판교역 푸르지오 아파트 공사 현장입니다.
오늘 아침 붕괴되었구요.
아주 부실공사 제대로 된거 보여주는 단적인 기사이자 사건인데
다음, 네이버 어디든지 속보급인데
어디에도 안나오네요.
지난 16일 오후 5시경 엄청난 굉음과 함께 무너져내린
판교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공사현장의 최우선 조치가 ‘브랜드명 지우기’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공사현장은 판교신도시 삼평동 653번지에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오피스텔로 3층과 4층 천정면 부분이 붕괴됐다.
사고는 4층 천장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중 전체의 20% 가량인 약 200㎡가 무너졌고,
현장에는 47명의 근로자가 있었지만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밤새 2차 붕괴가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고 현재 인근은 통제된 상태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난 2011년 12월부터 전체면적 1만9천859㎡(지하 6층, 지상 14층) 규모의
업무 및 근린생활시설 용도 신축 중인 건물이다.
[사진제공; 이지훈씨]
그러나 한 시민의 제보에 따르면 17일 오전 해당 사고현장에서는
해당 시행시공의 브랜드를 제거하는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의 빈축을 사고 있다.
사진 제보자인 이지훈씨는 “공사건물이 붕괴되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고 전해졌지만,
가장 먼저 하는 조치가 해당 시행시공 브랜드를 떼는 작업이라니 어이가 없고 씁쓸하기까지 하다”고 말했다.
현재 해당 사고현장은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 근무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경닷컴 연기홍 기자, 이미연 기자]
출처: 토지와 전원이 있는 엔돌핀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들꽃(野花)
첫댓글 오사카들쥐가 저질러놓은 해악 :정부의 언론장악 ...국민은 정당한 알권리를 뺏기고 ,앞으로 더 가관이겠습니다 저 현장에 사람이 있었더라면 ...대형참사로 이어질뻔 했습니다 .너무 위험합니다 .
저런 사건이 일반에게 보도 되지 않고 통제 된 사회 인데 과연 인명 피해가 없을까요
역학자님 ...충분히 그럴수 있겠네요 .오후 다섯시 경이면 아직은 마치지 않은 시간이지요 .푸르지오의 덕을 많이 본 모양입니다 .
암울한 현실입니다. 통제된 언론속에 국민을 기만하기 위해서만 노력하는 기득권들... 극단적인 양극화를 위해 세상이 치닫고 있는데도 알아체지 못하는 국민들... 한숨만 나오네요.
푸르지오가 아닌 입술이 부르튼지오네요ㅠㅠ나라를 비유하는것 같아 마음이 무거워집니다!실상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입술이 푸르지오면 간에 문제가 생긴 거 아닙니까?
인명보다 브랜드가 더 중요한거군요.
첫댓글 오사카들쥐가 저질러놓은 해악 :정부의 언론장악 ...국민은 정당한 알권리를 뺏기고 ,앞으로 더 가관이겠습니다
저 현장에 사람이 있었더라면 ...대형참사로 이어질뻔 했습니다 .
너무 위험합니다 .
저런 사건이 일반에게 보도 되지 않고 통제 된 사회 인데 과연 인명 피해가 없을까요
역학자님 ...
충분히 그럴수 있겠네요 .
오후 다섯시 경이면 아직은 마치지 않은 시간이지요 .
푸르지오의 덕을 많이 본 모양입니다 .
암울한 현실입니다. 통제된 언론속에 국민을 기만하기 위해서만 노력하는 기득권들... 극단적인 양극화를 위해 세상이 치닫고 있는데도 알아체지 못하는 국민들... 한숨만 나오네요.
푸르지오가 아닌 입술이 부르튼지오네요ㅠㅠ
나라를 비유하는것 같아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실상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입술이 푸르지오면 간에 문제가 생긴 거 아닙니까?
인명보다 브랜드가 더 중요한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