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c946016e1e069ad5cd335e2ae9dcc6c811c88d1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c946016e1e069ad5cd335e2ae9dcc6c811c88d1b" data-origin-width="520" data-origin-height="377"></div><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76/0004245547" target="_blank" class="ke-link"><a href="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76/0004245547"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76/0004245547</a></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현장분석] 설마! 현실이 됐다. 우리은행 정규리그 우승 확정. KB에 혈투 끝 46-44 승리. 최다 우승 " data-og-description="네이버 스포츠와 함께 하세요." data-og-host="m.sport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76/0004245547" data-og-url="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76/0004245547"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dexmGW/bl4LvixicT4/yoKyKGGyahXyFiWBt3DabK/kakaolink40_original.jpg?width=1200&height=1528"><a href="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76/0004245547"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76/0004245547"><div class="og-image"><img class="thumb_img" src="http://scrap.kakaocdn.net/dn/dexmGW/bl4LvixicT4/yoKyKGGyahXyFiWBt3DabK/kakaolink40_original.jpg?width=1200&height=1528"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현장분석] 설마! 현실이 됐다. 우리은행 정규리그 우승 확정. KB에 혈투 끝 46-44 승리. 최다 우승 </p><p class="og-desc">네이버 스포츠와 함께 하세요.</p><p class="og-host">m.sport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우리은행은 16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하나은행 여자프로농구 <b><span style="color: #EE2323;">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KB를 46대44, 2점 차로 승리</span></b>했다.<br><br>21승8패를 기록한 우리은행은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2위 부산 BNK를 2.5게임 차로 따돌리고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br><br><b><span style="color: #EE2323;">우리은행은 무려 15회 정규리그 우승</span></b>을 차지, 6개 구단 중 최다 우승횟수를 기록했다. <b><span style="color: #EE2323;">위성우 감독은 우리은행에서만 10회의 정규리그 우승</span></b>을 차지, 남녀 농구 통틀어 최다우승을 이끌었다. 명실상부한 국내 농구 최고의 명장 반열에 올랐다.<br><br><br><br><br>치열한 승부 끝에 승자는 우리은행이었습니다.<br><br>시즌을 앞두고 박혜진, 최이샘, 박지현, 나윤정 등 전력이탈이 극심했음에도 불구하고 <br><br>당당히 정규리그 우승을 했다는 것은 대단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네요. <br><br>물론 떠오르는 신성 이민지, 아시아쿼터 나츠키, 보상선수로 온 한엄지, 심성영 등의 선수들이 보강이 되긴 했으나<br><br>냉정하게 이탈한 선수들의 무게감에 비할 바가 못되었는데 (부상중인 유승희, 임의탈퇴한 이다연까지)<br><br>오늘의 성과는 정말 할 말이 없네요.<br><br>이제 아산우리은행의 남은 과제는 통합우승이 남았는데<br><br>만약 통합우승까지 달성하면 정말 깜짝 놀랄 빅뉴스가 될 거 같습니다. <br><br>이로써 우리은행은 4위팀과 플레이오프에서 맞붙게 되고<br><br>이번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BNK와 삼성생명은 플레이오프에서 사생결단 승부를 펼치게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br><br>과연 3월 2일부터 펼쳐질 포스트시즌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br><br>또한 아직 가려지지 않은 4위의 주인공은 신한은행이 될지, KB스타즈가 될지, 내일 경기를 지켜봐야 될 거 같습니다.<br><br><br><br><br></p><div data-ke-type="emoticon" data-ke-style="alignCenter" data-emoticon-type="friends1" data-emoticon-name="017" data-emoticon-isAnimation="true" data-emoticon-src="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7.gif"><img src="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7.gif"></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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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과 2026년에 계약이 끝나는데 한번 오퍼를 넣는 팀이 생기면 재밌을 거 같네요. 다만 최고의 대우를 해줘야 남자농구로 올텐데 그정도 투자를 할 남자농구팀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미 위성우 감독은 웬만한 남자농구팀 감독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니까요.
이제 포스트시즌 들어가면 퐁당퐁당의 연속이라 60점 못넘기는 경기가 수두룩할겁니다 ㅎㅎ 받아들이고 과정에 집중해야 됩니다~ 그 대단한 김단비도 오늘 4쿼터 되니까 쉬운 슛도 못넣고 46점에서 계속 못넣고 사실 언제 역전당해도 이상하지 않았는데 이윤미가 자유투를 그렇게 못넣을 줄은 예상 못했죠 ㅠㅠ
첫댓글 위대인!!
정말 위대인이라는 말밖에는 할말이...
위성우가 남농와서 감독한번 해보면 좋겠네요.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
우리은행과 2026년에 계약이 끝나는데 한번 오퍼를 넣는 팀이 생기면 재밌을 거 같네요. 다만 최고의 대우를 해줘야 남자농구로 올텐데 그정도 투자를 할 남자농구팀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미 위성우 감독은 웬만한 남자농구팀 감독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니까요.
여농계의 퍼거슨
정말 찰떡같은 비유네요 ㅎㅎ
숙소 앞에서 우승 장면 봤습니다 ㅋㅋ
성북구 훈련장이군요. 남자농구는 서울팀들이 서울에 훈련시설을 지을 부지가 너무 비싸서 연고지 정착을 못한다던데 우리은행은 연고지는 아산이지만 서울에 훈련장이 있네요.
@환상의 식스맨 우리은행이 제일 오래된 농구단이다보니 아마도 좋은 환경을 계속 유지했을겁니다.
근데, 이 숙소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과거 유일하게 서울 합숙소가 있던 창원LG (근데, 여기도 원래 제일은행 여자농구단 숙소)처럼 재개발로 인해 이제 새로운 체육관을 알아봐야죠
남농에서 빅베팅 하는걸로
데려온다면 모비스나 임기 끝나면 엘지에서 배팅할수도 있겠네요
와..아무리 그래도 양팀 득점이 40점대라니...옛날에는 여자농구도 득점력 좋고 참 재미있었는데ㅠ
이제 포스트시즌 들어가면 퐁당퐁당의 연속이라 60점 못넘기는 경기가 수두룩할겁니다 ㅎㅎ 받아들이고 과정에 집중해야 됩니다~ 그 대단한 김단비도 오늘 4쿼터 되니까 쉬운 슛도 못넣고 46점에서 계속 못넣고 사실 언제 역전당해도 이상하지 않았는데 이윤미가 자유투를 그렇게 못넣을 줄은 예상 못했죠 ㅠㅠ
우리은행 선수들이 많이 빠지긴했지만, KB는 박지수가 없고 BNK가 박혜진을 데려왔지만, 우승을 못할거라 예상했기 때문에 크게 놀랍지는 않습니다.
향후에 BNK는 우승할려면 박정은 감독은 안되고 전주원 감독을 임명해야 우승할거라 봅니다
전주원은 어려움 다른 곳에서 수급해야 하고 신인급 선수들이 커줘야 해요 BNK 아킬레스건이 그거라서 와이어 투 와이어 할 기회 놓친겁니다. 다른 팀들에서 활약할 신인급 빅맨이 BNK는 전혀 없어요 있다해도 어중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