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아로요가 디트로이트로 트레이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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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는 켐벨과 2006년도 이후의 1라운드 픽을 유타에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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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요는 지난 오프 시즌 때 3년간 1200만 달러에 계약했었죠. 그런데 시즌 도중 제리 슬로언 감독과의 마찰로 거의 쓰이지 않고 있었습니다. 켐벨은 올해가 계약 마지막 해로 올 시즌 44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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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tons acquire Arroyo from Jazz for Campbell and future first-ro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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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ARRY LAGE, AP Sports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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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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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ROIT (AP) -- The Detroit Pistons acquired point guard Carlos Arroyo from Utah on Friday in a trade that sent center Elden Campbell and a first-round pick after 2006 to the 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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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6-foot-2 Arroyo will provide depth behind Chauncey Billups and will allow Lindsey Hunter -- in his 12th NBA season -- to play fewer minutes. Arroyo started 71 games and averaged 12.6 points and 5.0 assists last season for the Jazz, but his role diminished this season despite signing a new contract on July 14. He started 16 of 30 games and averaged 8.2 points and 5.1 reb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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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e excited to add him to our team, because we think Carlos adds great flexibility to our backcourt,'' said Joe Dumars, Detroit's president of basketball ope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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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 Arroyo has three years and about $12 million left on his contract after this season, Dumars said his deal will not play a factor in the Pistons' hopes of re-signing Ben Wallace and Tayshaun Prince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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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bell, 36, helped the Pistons win the NBA title over the Los Angeles Lakers last season by slowing down Shaquille O'Neal. But he played in just 21 games this season because of Detroit's three-player frontcourt rotation of Ben Wallace, Rasheed Wallace and Antonio McDy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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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cquiring Campbell, the Jazz will clear salary-cap space this summer. He signed a two-year, $8.4 million contract with the Pistons before the 2003-04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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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7-footer has averaged 10.5 points and 5.9 rebounds in his career, which started with the Lakers in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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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oyo, who was not drafted, began his career in Toronto and Denver during the 2001-02 season. The Puerto Rico native's career averages are 7.6 points and 3.5 ass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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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on Friday, Jan 21, 2005 12:31 pm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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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켁~~~아로요 결국 트레이드되네// 그럼 빌럽스의 백업인가??
백업은 좀 아쉬운걸..
헐 아로요가 !!
디트로이트 대박건졌군요 ㅋㅋ 콜리스윌리엄슨<->데릭콜먼의 뻘짓을 조금이나마 만회했네요
밀리치지 기회를 잡앗네요 ^^
브라보!!!! 그럼 디트인사이드진은 R&B와 맥다이스...그리고!! 밀리시치!!!가 된건가? 밀리시치 이제 출전시간만 좀더 늘려준다면 멋진 활약 보여주겟군!
유타 재즈...가뜩이나 강한 디트에게 아로요를 건네 주다니,
아로요...좋은 선택인듯...나중에 팔아도 좋은건수 얻을수도 있고,...좋네요
디트 대박 건졌네요. 유타도 뻘짓은 아니지만 디트가 넘 좋은듯...
캠벨이 아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저뿐이군요.캠벨 참 괜찮은 선수였는데, 저렇게 약해진 건가 싶어서...아로요 좋은 선수이지만, 올림픽 외엔 딱히 큰 활약인지 잘 몰겠음. 단, 유타나 디트 모두 아로요에게 좋은 스타일의 농구를 하기에, 본인에겐 좋을듯.
레리 브라운이 아로요에게 지대로 당하더니만 마침내 영입하는 군요 ^^
디트 팬으로서도 괜찮은 트레이드 같네요..캠벨도 좋은 선수이지만 디트의 백업가드요원들이 부족했기 때문에 남는 인사이드 자원으로 백코트진을 보강한것은 괜찮아보이네요
참나.... 제리 슬로언 다시봐야겠다... 개인적인 감정때문에 저런 짓을 하다니....
주전급 식스맨이라..... 얼마 못 가서 또 문제 생길 듯 한데..
디트윈... 과연 라울이 시즌동안 건강할게 뛸 수있을지가 의문...
뭐냐!!!!!!!!!!!!!!!!!!! 아로요가 백업이냐? 그냥 레이커스 줘 버려라 ㅋㅋㅋ 킁 ㅋㅋㅋ ㅈㅅ
흠..... 그럼 빌럽스 백업으로......ㅋ 열심히 뛰어주길~~
이제 밀리시치의 성장만을!!!!!!!!!
캠벨이 좋은 선수긴 하지만 나이가... 유타는 샐러리 비우긴가?
샐러리 비우기라고 하기엔... 아로요의 값이 너무 낮죠. 키릴렌코가 한번 부상당해선 생긴 공백에 유타가 꽤 고전했던 것 같네요. 켐벨은 그래서 데려온 듯... 1라운드픽도 좋고.
예상했던 결과지만 왜 하필 디트로이트냐....게다가 노땅 엘든켐벨.......제리 슬로언과 유타.....대체 무슨 허접같은 속셈이야.........
아로요 디트에서 백업하기엔 너무 아까운데......
캠벨은 유타에서 다시 웨이버 공시하고 디트가 다시 계약하는거라고 그러던데... 결국 디트 1픽과 아로요와 바꾸는것이 되겠고... 디트는 현 전력에 아로요만 추가~
아로요..백업으로 아까운 선수인데..빌럽스 출전시간이 조금은 줄어들겠군요~ 아로요의 실력이 있으니까~ 밀리시치도 덩달아 출전시간이 늘어나겠네요! 드래프트 2픽의 힘을 이제 폭발시켜라!!
캠벨 유타에서 왠지모르게 잘할거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