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나카타 스타디엄2001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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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기반의 스타디엄 그룹이 타점을 인수하여 스타디엄2001 무나카타를 그랜드오픈 하면서 미친듯 돈을 뿌리자 페이스그룹도 같이 죽어보자며 미친듯 뿌렸습니다.
후기에 적었듯 스타디엄2001의 파친코는 모든 자리가 25~35회전 돌아가는 상황이 한 달 이상 계속되었고, 초인기 연자들을 수시로 불렀는데 메가페이스1500 역시 그 수준 이상으로 고설정 고회전 세팅하여 대응했다고 합니다.
이때 두 점포의 적자는 한달에 각 1억엔씩에 달했다고 하네요. (업계 관계자의 증언)
수 개월간 적자에 지친 두 그룹이 극적으로 합의하면서 치킨게임은 끝이 났고, 현재의 모습을 보았을 때는 승자는 페이스그룹인 것으로 보입니다.
거의 구슬을 안 하는데도 하도 잘 돌아가길래 앉아서 이틀간 4만발, 6만발이라는 놀라운 경험을 시켜준 스타디엄2001 무나카타에 감사.
파친코 개인 기록은 휘바 월드라는 산쿄의 옛날 초기 CR기인데 동경에서 회의 마치고 저녁시간에 회전수 0이었던 마지막 자리에 앉은게 바로터져서 알수는 모르겠지만 4~5시간만에 38만엔이 나왔던 적이 있었습니다. 리치만 걸리면 당첨되더군요...
첫댓글 앗 몰라서 못갔네요 ㅈ
와 대단한 정보력이십니다. 👍
FEVER ワールド 이거 저도 가장 좋아하던 기종입니다. 2루프 시대의 거의 마지막 기종이였던거 같습니다~
무나가타 오픈하고 울산범이동생 따라 다녀왔는댕 당시 북두무쌍 천엔에 25~28바퀴 돌아서 놀랬습니다 헤소구멍이 전다이 넓게 벌려 놓았더라구요 하지만 전 노아타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