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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밤맛토리
안녕 여~시들~ 나 콧멍방에는 첨 글쓰는거 같아 ㅎ...그러니 노잼이여도 이해해줭 ㅠㅠ
게다가 내가 지금 쓰는 글이 콧멍이 맞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화생활이라는 말머리가 맞는지 ㅋㅋㅋㅋㅋㅋㅋ도 혼란스러움..
내가 혹시 잘못 올리거나 그랬다면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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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7월부터 유기견 봉사활동을 다니고 있는데
이미 주변사람은 거의 다 알 정도로 홍보중임 ㅋㅋㅋㅋㅋㅋ (아마 나를 알아보는 여시도 잇을거라 생각함 ☞☜)
내가 다니고 있는 유기견보호소는 아산 천사원이라고 아산시 둔포면에 위치해있어
그런데 천사원이 꽤 열악한 환경이라고 예전부터 애견 지옥이라고 불릴정도였데
봉사단이 오게된 후로는 조금씩 나아지고 잇는데
여기 보호소 자체는 할머니한분이 10년넘도록 혼자 돌보셨다고 해
간간이 찾아오는 봉사자들이랑 할머니 한분이 500여마리의 유기동물을
제대로 관리하기는 당연히 힘들거라고 생각해....
매일매일 청소해도 온갖오물, 배설물, 털등 굉장히 많구 아프고 병든 유기견들도 꽤있어
이 천사원이 알려지게 되면서 개를 버리는 사람들도 생겼다고해 ㅠㅠ... 정말 마음아픈 일이지..?
그런데 지금 천사원에 봉사자나 후원이 많이 부족한 상태야
내가 주변에 계속 알리고 하는 것도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알아줬으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좋겠어서야!
내가 처음 봉사를 하게 된 계기는 페이스북에 올라온 블루엔젤봉사단 모집?글을 보고나서였어
근데 이미 내가봤을때에는 신청기간이 끝나서 봉사단참여가 불가능한 상태였어 ㅠ
그래서 일단 아산천사원이라는 유기견 보호소가 있다는걸 알게됬고
다음카페에 가입을 해두었어 언젠가 가봐야지 하고
(여담이니 글 길어서 읽기 싫은 여시는 뛰어넘어도됭 ㅎ...)
그리고 7월부터 봉사를 하기로 마음 먹었고
첨 봉사를 하러갈때 처음이기도하고.. 나는 반려동물을 길러본적도 없고
동물을 다루는 방법도 몰라서 ㅠ 혼자가기가 뭐해서 친구들한테 여기저기 꼬셨었지 ㅋㅋㅋ
근데 꺼리는 친구들이 많더라고, 부모님께서 너무 싫어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사실 우리 부모님도 강아지, 고양이같은 동물들 굉장히 싫어하셔 ㅠ..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동물을 좋아했음에도 가까워질 계기는 없었어
나는 봉사하러 갈때도 엄마가 싫어하고 못가게 할게 뻔해서 몰래 갔어 ㅋㅋㅋㅋㅋㅋㅋ
갓다와서는 엄마한테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고 나쁜일하는거 아니니
반대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고하고 얘기했어
엄마는 당연히 못마땅해 하셔..... 불쌍한 사람들도 많은데 왜 개들이나 도와주고 있냐구
근데뭐 내맘이 시키는걸 어떻게해 ㅋㅋㅋ..?
나는 사실 누구를 위한 봉사라던가 해본 적이 없어
근데 동물을 보면 맘이 약해져 ㅠ 내가 동물들을 정말 좋아하나봐 ㅋㅋㅋㅋㅋ
아무튼 엄마는 계속 반대하지만 나는 이미 한 번 갓다온 이상 멈출수 없음 ㅎㅎ
(여기까지 여담)
아무튼 친구한명을 꼬셔서 천사원에 가게됬는데
준비물은 일할 때 입을 편한옷,신발(일할 때 흙이나 오물이 묻을 수 있기 때문이야
그리고 집에 올 때 입고왔던 다른옷으로 갈아입는게 좋거든 대중교통이용하면 냄새가 날 수 있으니까!)
목장갑(사료포대를 나을때나 청소할 때 필요)
마스크:일회용마스크가 좋을듯 (냄새도 냄새지만 입에 털이 들어갈 수 있어서 준비하면 좋아)
점심때울 것(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미리챙겨야 할 수도 있어
봉사자들이 꽤 있는 날은 배달음식 먹는거 같아 ㅋㅋ)
이 외에 강아지나 고양이한테 필요한 물품들 챙겨주면 정말 좋아
나는 잘 모르고 없어서 안챙겼어 ㅎ..
가는 방법은 난 서울여시인데 차가 없어서 대중교통이용했어!!
대중교통으로 아산천사원 가는 법은 1호선 평택역또는 성환역에서 버스타고 약20분 가면 천사원이야
(성환역에서 가는버스가 천사원 바로 앞으로 가)
첨 갔을 때 입구에서부터 안내견?이라고들 부르는 강아지들이 막 달려와서 반겨주더라고ㅋㅋ
솔직히 첨에는 좀 놀랬음 ㅋㅋ이렇게 많은 강아지들이 반기는?달려오는걸 첨봤어
그것도 첨보는 사람한테 ㅎㅎ 막 애교도 부리고 만져달라고
난 이때부터 마음이 아팠다고 한다 ㅠㅠ...
왜냐면 나는 여기 가기전에는 대부분 사람들한테 버려지고 상처받은 강아지들이 있는거라서
사람도 피하고 안좋아하고 그럴 줄 알았어
근데 그렇게 자길 버리고 해도 여전히 사람을 좋아하고 잘따르는거 같더라고...
정말 반려동물 버리는사람들 나쁜사람들인거 같아...
천사원에는 강아지랑 고양이들 견사가 따로있구
첨 가면 밥주고 물주는거부터 시작해
봉사자들이랑 같이 사료포대 나르고 물은 견사마다 안에 물나오는 곳이 있어
다주고 간간이 시간이 되면 배설물, 오물 청소를 해
내가 갈 때는 시간적 여유가 별로 없어서 애들 씻겨준다거나하는 다른 일은 못해줬어 ㅠ
역으로 가는 버스 시간이 오후 5시에 있어서 보통 봉사자분들 그쯤 집에가셔
이제 봉사하면서 찍은 강아지들 사진 보여줄게!!! 좀 많음 ㅋㅋㅋㅋ스압이지만 이쁜강아지들 사진봐주엉
점심 먹을때 찍은사진 ㅋㅋ 애들이 먹고싶어서 옆에 와있는데
멀찌감이 지켜보기만하구 절대 달려들거나 하는 애들은 없었어 진짜 얌전해 ㅋㅋ
안내견중에 진자 애교많은 아이였어 안내견 아이들은 대부분 만져주면 너무너무 좋아해
근데 견사안에 있는 아이들중에는 만지면 소스라치게 놀라는 애들도 있어...
거의 안내견 애들 사진밖에 없는데ㅠ
내가 견사안에서 일할 때는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못찍었어 ㅋㅋㅋㅋ 담엔꼭 찍어야지!
맨 아래 사진에 덩치큰 사냥개...?같은 아이는 겁이 참 많더라고..(종을 잘 모르겟어)
주변에 있는 친구강아지?들이 지켜주는거 같더라구 ㅠ
여기는 마포견사라고 좀 큰 개들이 있는 견사야~
큰 개들이 많긴 한데 달려들거나 무서운애들은 없어 ㅋㅋ다들 애교쟁이야
안내견중에 베니라는 강아지인데 하루종일 웃는 얼굴이야 ^0^
일하느라 힘들더라도 이렇게 강아지들 웃는거 보면 힘나구 기분이 좋아져 ㅎㅎㅎ
축복이는 눈이 안보이는 강아지야.. 나이가 들어서 잘 안보이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눈이 안보이면서도 만져달라고 계속 옆에 와있더라고 ㅠㅠ..
계속 쓰다듬 쓰다듬 해줬더니 편안해하는? 표졍이었어..
예쁜지? 내눈에만 예쁜가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첨 보호소 느낌..? 나는 이런 개냄새는 처음이였어
진짜 몇백마리의 개가 몰려있고 제대로된 시설도 아니다보니까
배설물이랑 쓰레기가 여기저기 있고 악취도 굉장했어...
나 코가 정말정말 예민한 여신데 (음식도 냄새때문에 많이 가림)
계속 있다보니까 코가 마비됬는지 괜찮아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이것때문에 더이상 오기 싫다거나 하는 생각은 안들더라고
같이 간 친구도 처음에는 많이 망설이고 걱정했는데
가보고 나서는 마음아프기도하고 애들도 이쁘고 여기 오는거 좋다고 계속 오고싶다고 그랬어
그리고 강아지들 웃고 애교부리고 하는 모습에 계속 오고싶은 마음이 들어..
자꾸 보고싶고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고 싶고 환경이 나아졌으면 좋겠어
이곳을 자꾸 개선하면 유기견 보호소에 강아지를 버리는 사람들이 더 늘 수도 잇다고 생각하는데
조금씩이라도 더 개선해서 아프거나 싸우는 강아지들 없도록 하고
건강하게 지내다가 좋은 주인 찾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유기견 아이들이 모두 병들거나 아프거나 성격이? 안좋다거나 하지 않아
낯선사람 이니까 짖는애들은 있어도 달려드는 애들은 없어
내 친구도 사납거나 그런애들 무섭다고 했는데 괜찮았어~
순하고 이쁘고 애교많고 말도 알아듣는 애들이 많아, 몇년안된 애기강아지들도 있고..
무엇보다 사람 손길을 원하는 애들이야
가만히 있어도 옆에와서 부비대고 쓰다듬해달라고 오는 애들이거든...
혹시 입양할 생각있는 여시는 유기견 입양을 추천해!
아산천사원에도 유기견입양이 가능한데 절차가 있다고해
무턱대고 찾아오면 강아지를 볼 수 없어 ㅠ 혹시 궁금한 여시는 댓글로 남겨줘~
아 그리고 봉사신청은 아산천사원 카페에서 신청할 수 있고
절차같은건 없어~ 강아지, 고양이들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충분해!
내가 쓴글 외에 궁금한게 있으면 댓글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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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인 홍보?인데 지금 아산천사원 유기견보호소에서
견사 신축공사로 모금을 시작했어. 몇백마리나되는 동물들이 제대로된 견사도 없이 지내구 있어
오물, 배설물이 가득한 바닥에 밥그릇이나 물그릇도 부족하고...
철창으로 강아지들을 분리해서 키우고 있는데 한 견사당 몇십마리가 같이 지내는지 모를 정도야
강아지들이 너무 몰려지내니까 싸우고 다치는 애들도 많아
정확히 몇마리나 되는지 가늠하기도 어려울 정도야 ㅠㅠ
그래서 지금 눈오고 추워지기전에 강아지들 제대로된 집을 만들어 주려고해
오늘부터 태풍때문에 비도 많이 올텐데 나는 천사원 아이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얼른 모금이 완료되서 천사원 아이들 제대로된 보살핌 받았으면 좋겠어 ㅠ
이 공사를 위해서는 2700만원이라는 금액이 필요한데
이중에 공사착수금으로 1000만원이 있어야 공사를 시작할 수 있다고 해...
(이런 금전적인 얘기 써도되나? 문제된다면 얘기부탁해ㅜ)
당장 필요한 금액은 이 1000만원이고 이후에 필요한 공사비는 아고라 모금을 시작하는데
이 1000만원에 대한 모금을 하고 있어
나도 직장인 여시지만 이만큼 큰 돈으로는 여유가 안되서 조금이라도 기부하려구..
주변에도 5000원 10000원 만이라도 모이면 큰 도움이 될거라고
여유가 된다면 도와달라고 부탁하고 다니고 있어
신축 공사에 대한 안내글이야☞ http://cafe.daum.net/130dog/KrsH/280
모금에 대한 안내글☞ http://cafe.daum.net/130dog/KrsH/281
나는 정말 유기견들을 도와주고 싶은데 기부할만한 여유가 없다 라는 여시들은
봉사라도 하러 와주면 정말 큰 도움이 될거같아♡
긴글 읽어준 여시들 정말 고맙고~ 동참해 줄 여시가 생겼으면 좋겠당~
문제있으면 댓글에 남겨죠 ㅠ 바로수정할게!
당장 이번주!! 엄청난 결단력이야 여시 ㅋㅋㅋ 짱짱! 나는 이번주에 못가서 ㅜ 이번주에가면 강아지들 마니 예뻐해조~ 관심가져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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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ㅠㅠ 시간된다면 꼭와서 애들이뻐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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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천안사는구나 좋겠당!ㅠㅠ나도좀가까우면 더조을텐데.. 성환역에서 버스타면 거의앞까지갈수있어~ 꼭가서 애들마니 사랑해죠♥
남자친구 꼬셔서 꼭가야지! 강아지3마리키우고있는입장에서 유기견문제 늘마음에 걸리던일이었어 꼭가야지! 천사여시야 좋은정보고마워ㅠㅠ!!!!
남자친구랑 가면 진짜좋겠다...난 남친몬이없어서 ..또르륵... 진짜 강아지에대한 사랑이 큰 여시구나!! 좋은정보 됬다니 나도 좋당♥
정말 마음 따뜻해지고 감동적인 글이야..ㅠㅠ 나도 살고 있는 나라에서 유기견 봉사활동 같은거 찾아보고 있는 중이거든!! 내가 한국에있었으면 바로 신청했을텐데 너무 아쉬워..!!! 강아지 진짜 좋아하고 또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나두 사람을 위한 봉사보다는 유기견을 위한 봉사가 더 마음이간다고 해야할까?ㅎ_ㅎ 여시가 정말 좋은일 한당!! 복받을거야!!!!
해외여시구낭 나도 ㅜㅜ사람을위한건 왠지..진짜 맘이 우러나오지않아서 못하겠어 ㅠㅠ이유는모룸.. 여시사는곳에도 이런봉사 할 수 있는곳이 있엇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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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카페가입하고 등업은 완전간단하구 신청게시판에 간다고 댓글만달면되~ 혼자신청해도 다른봉사자분둘도 오시니까 괜찮을거야!
나도강아지를 키울상황이못되서 봉사라도다나면서 힐링하는중 ㅜㅠ
여시가 가서 예뻐해주면 여시도 강아지들도 정말 좋을거야♥
나도 가보고싶은뎅 너무멀다...ㅜㅜ 진짜나중에한번갓다와야겟어!!!
글구 여시 짱짱걸!!bbb
너무 멀면 주변에서 찾아봐도 좋을거같아! 관심주는 여시도 짱짱걸!!!⊙▽⊙bbb
헐 완전근ㅊㅓ야 방학때 시간내서 한번 다녀와야겠다 !! 고마워!!
근처라니 부럽당 ㅠㅠ 꼭한번 시간내줘~ 이쁘고착한애들이 사람손길완전 그리워하구있어..
봉사실천하는게 쉽지않은데 여시 대단하다bb
나도 유기견관심많아서 저기 가서 봉사하고싶은데 서울여시다보니까 아산은 너무 먼것같아ㅠㅠ
혹시 이 근처에 유기견봉사하는데 어떻게찾는지 알 수 있을까?
음.,서울주변은 잘모르겠다 ㅠㅠ 나도서울여신게 찾아본적이 없어갖고... 유기견보호소라고 검색하면 나오지않을까...? 나도 가까운데 다니고싶긴한데 이미여길 다녀버리니까 다른데로 못가겠더라고 ㅋㅋㅋㅋ 여시 가까운데 잘찾아서 자주다녀도좋겠당! 혹시찾게되면 나도정보좀~♥
여시 정말 좋은일했다 천사여시! ㅠㅠ 복받을것이야!
☞☜ 읽어준여시도 주위에 알리면 복받을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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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됨!! 고등학생들이 가끔와서 시간받으러온다하드라구 근데 절차는 내가 자세히몰라서 봉사신청할때 운영자분한테 여쭤보는게 좋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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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늦어서미안여시야 음.. 아무말도없이 봉사가는건 어려울거같아 ㅠ 여시는 처음오는거라 거기일에대해 알려주실분이 필요할거같아서 말없이 가는건좀 어려울거같아.. 카페에보니까 내일 봉사신청글이 없네... 그래도 혹시모르니 카페에 봉사신청게시판 글들중에 보면 댓글에 운영자분들이 핸드폰번호 올리실때가있거든 (운영자분은 토욜,일욜 마다 봉사신청글을 올리시는 분이야!) 거기한번 연락드려봐 혹시누구 오시는분 계시는지, 운영자분들없이 가도 괜찮을지? 내가 알려주면 빠르겠지만 아무래도 개인정보니까 이런데 공개적으로 알려주면 알될거같아서 ㅎ,,,
암튼 여시야 꼭 갈수있었음좋겟당! 나도 몇일전에 다녀왔는데 이쁜이들 또 보고싶어 ㅠㅠ가게되면 마니이뻐해줘♥♥
@이승훈(winner) 에고 여시야미안 ㅋㅋ 답글이아니라 댓글로 달아버려서 지금다시 답글 달음! 오늘이 여시생일이야?!? ★여시 탄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생일인데 놀러안가고 애기들보러 와줄생각을 하다니 완전 천사다ㅠㅠ! 근데 봉사자분들 안오는날에는 더 힘들고 오늘비도오니까 오늘은 생일 즐겁게 보내구, 주말에가는건 어때 ㅠ? 도움이 못되서 미안..
@이승훈(winner) 웅~좋은정보되서 다행이다^0^
나는 이번주엔 못가서 ㅠㅠ아가들 마니이뻐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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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11 03:3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16 20:1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16 21:5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16 22:21
헐 나 천안여신데 처음알았어ㅠㅠㅠ 강아지 되게 좋아하는데 카페 한번 찾아봐야겠다!!! 엄청난 연어질이지만..☞☜
연어 하다가 왔어 고마워 오늘 우리아이 무지개 다리 건너고 방황중인데 입양 해온곳이 보여서 .....
우리아이 잊기 위해서라도 나도 봉사 다녀볼까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