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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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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한국역사바로알기 알면 소름돋는, 일본의 지폐인물들
넘흐좋아 추천 2 조회 568 14.04.20 09:1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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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20 17:30

    첫댓글 일제 제국주의자들, 맞는 말이네. 서양에 맛설 수 있는 것은 일본뿐. 당시에는 틀린 말이 아니었다. 지금은... 방사능에 서서히 무너져 가는 섬나라. 오랜 잠에서 깨어난 대한국이 섬 족발이들을 지도해야만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원숭이들은 고마운 것도 모르고 은혜를 원수로 갚는 족속이라...

  • 14.04.21 02:42

    저들 말은 맞지 않습니다. 있었던 사실보다 더욱 조선의 수준을 깍아내리는 내용을 못보시네요.
    저들의 핑계죠. 조선은 아무것도 못하는 존재니까 일본이 할수밖에 없다고 설득하는 말들입니다. 사실을 말하는게 아니라 침략이라는 의도를 쟁취하기 위해 과장되고 거짓된 말을 하고있다는걸 봐야죠.

  • 14.04.21 02:44

    조선이 어떻게든 외세를 막기위해 당시 노력할수있는건 다 해보려고 했음을 알아야합니다. 근대화도 일제시대 이전부터 시작했구요. 그걸 일본이 무력화시킨거죠. 일본놈이 조선이 무능하다고 말하면서도 당시를 보면 일본에 대항해서 버티고 버틴 조선을 알수있습니다. 명성황후도 일제에 버티기위해 정치를 했던 인물이죠. 그러다 어떻게 되었습니까, 자기들의 조선진출을 방해시킨다고 죽였죠. 조선이 정치적 능력이 있었다는 반증아닌가요. 외세를 막기위해 정치와 외교를 동원하던 모습이죠. 일본놈의 말과는 달리 말입니다. 그런 조선의 정치력을 무력화시킨것이 군대를 이끌고 왕성을 포위해서 협박하던 강도인 일본이었죠.

  • 14.04.21 02:51

    고종이 일본의 침략을 외국에 알리고 도움을 얻기위해 노력한것도 무능한것과는 맞지가 않죠. 이걸 일본이 다 무력화시켰지요.

    즉, 우리가 무능한게 아니라, 우리가 갖고있던 힘을 앞선 군대를 동원해 협박하고 끝까지 괴롭힌뒤 집어삼킨놈들이 변명이라고 하고앉았는 말이라는 거지요. 일본의 말에서 앞뒤가 안맞는걸 찾을수있나요? 무능하고 죽어가는 나라에 간것이 아니라, 능력이 있는 나라를 군대로 가서 내리누르고 무력하게 만들어버린겁니다. 얼마나 괘심한 발언인지를 알아야죠. 강도가 주인도 있고 문도 걸어잠근 집을 문따고 들어가서 빼앗은뒤 '집을 지키지도 잘쓰지도 못하는 무능한 자들이라서 그 집 을 제대로 쓸수있는

  • 14.04.21 02:57

    내가 대신 잘써준거다'라고 말하는것과 다른게없죠. 사실을 살짝 뒤틀어서 그럴듯하게 주장하는 소리를 구분할수 있어야합니다. 그걸못하면 일본우익의 논리에 말리게되는거죠. 딱 이거하나만 알아도 됩니다. 자국민들이 싫다는데 들어오는건 정당한가? 부당한가? 이거하나로 공방은 끝나는거죠.

    서양에 맞설수 있는건 일본뿐, 이건 틀리다고 말하기는 어렵겠지만, 일본은 동양-서양 구도에서 맞선게 아니라, 일본-침략자 서양에게 맞서는 자기나라를 침략하는 것에 대한 자세로 보는게 맞지않을까요? 그 상황을 자기식으로 잘 소화했다고 볼수는 있죠. 어차피 일본 1국으로는 인구나 힘이나 어렵죠. 결국 아시아 여러곳을 점령해서

  • 14.04.21 03:04

    병사를 징집해오고 자원을 갖고와야하는데 현지의 반감을 줄이려면 '아시아를 대신해서'라는 슬로건을 필요에 의해 꺼내들었다고 봐야겠죠. 일본은 아시아를 위하는 생각이 있었다 볼수있을까요? 지들이 아시아에 해온것들에서 여실히 드러나는데, 일본은 당시의 상황을 일본의 대국화를 위해 이용했다고 봐야 합당할겁니다. 그리고 이용하기위해 아시아를 위해 일본이 행동한다고 선전한거죠. 본심은 일본을 서양의 제국처럼 강하게 만들고싶었던거지. 거기에 아시아를 위한다거나 아시아국가들을 생각하는건 없었죠. 사기꾼의 말장난에 속지말아야할겁니다.

  • 14.04.21 01:25

    저 문장도 미화한것 같은데, 서양으로부터 아시아를 지켜야한다는 식의 말들만 적은것 같지만, 뜯어보면 역심들이 들어가있죠. 임진왜란때 조선을 먹어치우지못한 아쉬움, 신공왕후가 임라를 두어 삼한을 통치했다는 역사조작을 믿고 그것을 재현하고픈 욕망들 그것이 되풀이된것으로 봐야할겁니다. 그런 사실은 감추고 저런 말들만 내세우는것은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현재 일본 우익과 정치인이나 당시 일본의 유신을 추진한 학자들을 바로 봐야할겁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들은 자기나라 국민들에게 본심을 드러내놓지 않았다고 봐야합니다. 속으로는 침략과 약탈로 이득을 위하는것이지만, 겉으로는 양심에 걸리지않게 포장하는거죠.

  • 14.04.21 01:34

    명확한 증거가, 일제때 일본국민들을 상대로 한 언론과 정부발표들을 보면, 조선이 약하니까 잡아먹어야한다고 내놓고 선전하지 않습니다. 겉으로는 조선을 도와주는양, 조선이 일본이 대신 다스려주길 원하기에 해주는것인양 일본국민들에게도 거짓말하고있음을 발견할수있습니다. 그런 모양새를 만들려고 친일관료들을 돈과 작위로 구워삶아서 끝까지 고종의 승인을 받으려고 했죠. 끝내 고종은 거부하니 죽이고는 위조한 문서를 증거라고 내세우는데 법적 효력이 없는 허위문서죠. 이런 사실을 현재까지 일본은 자국민에게 알리지 않고 숨기면서, 조선을 도와주기위해 한것처럼 날조하죠. 바른 역사는 출판도 위협받고 우익성향의 왜곡역사만

  • 14.04.21 01:39

    서점에 판을 치고 있으니까 일본 국민들은 편향되고 왜곡된 역사지식만 갖을수밖에 없는 지경이죠. 일본이 침략하려는 서양에 자신을 막아내기위한 의도는 분명히 있었죠. 이건 조선,청나라 모두 당연히 갖고있던생각입니다. 군선을 끌고오는 서양에 격개심을 갖지않을나라는 없겟죠. 일본에도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 자국의 이익을 공감하면서도 그 방법에서 다른 의견들이 있겠죠. 그중에서 나온것이 서양은 식민지를 갖고 그 힘으로 나온다는걸 일본은 알고있었기에, 일본은 그들에게 대항하기위해 같은 방법을 선택한것으로 보는게 타당합니다. 이 판단은 자연스럽죠. 식민지가 많이 있는 나라와 그렇지않은 나라가 힘이 같을수가 없으니

  • 14.04.21 01:43

    그러면 일본은 식민지를 만들어야겠죠. 당연히 가까운 나라부터입니다. 보니까 자기들만 서양과 교류하며 무기를 만들고 모아두었지 옆의 나라들은 아직 서양문물을 받아들이지 않아 옛방식의 무기입니다. 치면 승산이 있다 판단되죠 만만하죠. 그래서 친겁니다. 그런데 옛 아시아 질서에서도 보듯이 힘이 강하다고 그냥 치는게 아닙니다. 목적은 쳐서 먹는거지만 핑계를 댑니다. 다른 나라한테서 나쁜놈 소리 안듣게끔 하는 핑계말이죠. 당나라가 고구려를 칠때 건방지다는게 핑계였고, 다 그럴듯한 이유를 댑니다. 임진왜란때는 일본이 황제하려고 명나라치려니까 조선은 길을 내주라는 훼괴한 이유를 댓죠. 겉으로 내세우는건 정치적 술수지

  • 14.04.21 01:48

    속셈과는 또 다른 얘기입니다. 정치적 변명과 술수만 온전히 믿고 그것이 본심으로 착각하는건 참 바보같은 자세죠. 더군다나 침략한 나라가 대는 핑계거리만 듣고 믿으면 그만큼 골통도 없는겁니다. 일본이 당시에 아시아를 보호한다느니 하는 술사들은 정치적인 핑계이고 변명꺼리로 봐야합니다. 일본이 언제 조선을 생각했나요? 조선의 안위와 발전을 언제 생각한적이 있나요? 좀만 생각해봐도 속을리가 없는데, 그런 말에 속는다는건... 난 정치적 술사에 잘속는 무치구나 하는 반성을 해야할겁니다. 어느나라 정치인도 그런 술사를 즐겨씁니다. 그대로 믿으면 바보국민으로 당하는것과 똑같죠.

  • 14.04.21 01:53

    당시 제국주의시대라고 하지만, 국제간에 룰이 있었습니다. 다 같이 나쁜짓을 하면서도 겉으로 정치적으로 내세울때는 자기나라의 행위를 그럴듯하게 변명했습니다. 그리고 서로 알면서도 암묵적으로 동의하고 그랬던 제국주의 질서를 알아야합니다. 당시 국제법이라 할만한게 있었지만 그런 관계속에서 이뤄진것들이었죠. 식민지라는것도 제국들이 서로 승인해야 가능한 질서가 있었는데(뜯어보면 강자들의 땅따먹기 룰같은거겠죠), 그래서 일본은 다른 제국들이 테클걸지 않게끔 침략이 아니라 타당한 진출이라고 발표하고 선전합니다. 이런 룰도 알고보면 자기네 국민들에게 또한 속이는 것이기도 하겠죠. 정치인들은 대놓고

  • 14.04.21 02:01

    땅따먹기 하는거지만, 그 국민들에게는 다른 핑계를 대는거죠. 서양 제국들도 예수의 가르침을 믿는 사람들과 양심을 추구한답시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또한 양심은 인간이라면 모두 갖고있는것이니까. 약하니까 가서 괴롭혀도되고 노예로 삼아도 되고 수탈해도 되니 우리나라는 그렇게 하기위해 이번에는 OO을 친다. 이렇게 발표할수있을까요? 못합니다. 이렇게 인간은 2중플레이합니다. 위선적이죠. 당시 제국주의 국가들의 국민들도 알면서 속아주고, 스스로도 2중플레이했다고 봐도 될겁니다. 몰랐을까요? 아니죠. 오히려 그걸 국가의 힘으로 믿고 자랑스럽고 여기고, 피지배민들의 고통은 생각하지않은거죠.

  • 14.04.21 02:06

    그렇게 뒤늦게 합류한 나라가 일본이었습니다. 아시아를 위해 식민지를 시작했다는 주장은 본심을 속이는거죠. 욕먹기싫어서 둘러대는 핑계입니다. 정작 그런 평화론자가 걔중에 있었을까요? 일본에도 당시 식민지를 반대하고 조선을 위해 운동한 일본인 사회주의자들이 있었죠. 하지만 이들은 일본정부에 체포되고 처벌을 받았죠. 유신체제를 일으킨 인사중에 그런 사람이 있었다고는 보이지않네요. 일본을 강하게 하려면 서양처럼 식민지건설을 해야할것같은데 이건 도의적차원에서 문제가 되고 지적을 받을수있으니까 2차적으로 안전망을 치는 차원에서 나오는것으로 이해해야죠. 식민지지배중에 조선을 위한다는 선전은 계속되었죠, 그것을

  • 14.04.21 02:11

    믿는 조선인도 있었을테고, 그것을 믿었던 일본인도 있었을겁니다. 조선지배기관에 일하던 일본관료중에서 그런 생각을 갖고있던 일본인도 있었겠죠. 조선에 공장을 세워 조선인들을 고용하던 사업주인 일본인중에도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이건 일제모습의 전부가 아니지요. 총체적으로 보면 일본이 조선을 생각해서 벌인 침략인지 아닌지, 조선을 생각하고 지배한 일제시대였는지 아닌지 아는건 어렵지않습니다. 일본은 조선을 위해 살았던게 아니라, 온전히 일본을 위해 산것이었고 그 과정을 위해 조선을 침략하고 수탈해왔던게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 14.04.21 02:22

    일본은 조선을 자기나라화시키기 시작하면서 자기식 체계를 이식시키면서 조선인들도 비슷한 혜택을 받을수있게 되어가죠. 이건 부차적인 부분이죠. 일본은 이걸 증거로 조선을 위해서 했다 변명하지만, 이것또한 조선인을 위해서 한게 아니라 일본을 위해서 선택한 정책이죠. 일본은 조선과 합쳐서 미래 일본을 구상하는데 조선이 발전하면 그것이 또한 일본의 발전이기도 하기때문이겠죠. 물산의 생산이 늘어나면 그것은 일본의 것이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조선인들은 반일감정이 강하고 독립운동을 일으킬수있기때문에 채찍보다 당근을 쓰기 시작한거죠. 조선인을 위한 당근이 아니라 안정적인 지배를 위해 일본을 위한 당근이라는건 분명하죠

  • 14.04.21 02:26

    누굴위해 했는가, 누굴위한 정책인가, 조금만 뜯어서 보면 일본은 줄곧 일본을 위해 해왔을뿐입니다. 그과정에서 이익이 조선인에게 왔다? 그럴수있죠. 당연히. 사과나무를 키우기위해 거름을 주면 그게 사과나무만 키우는건 아니니까, 옆에 잡초들도 먹죠. 이런 부차적인것을 주된이유라고 선전하는놈들이 일본우익과 정치인들이죠. 사과나무를 위해 준 비료를 잡초를 위해 주었다고 뻥치는거니까. 일본을 위해 행한것들을 조선을 위해 했다는게 대충들으면 그럴듯해 보이겠지만, 딱 눈을 뜨고보면 어렵지않게 구분할수있는거죠. 조선을 위했다면 조선의 역사를 뭉겔이유가 없고, 조선인을 많이 잡아다가 노역시켜죽이고 여자를 그렇게 괴롭혀

  • 14.04.21 02:33

    죽게만들 이유또한 없죠. 일제기간동안 해온것들보면 자명하게 드러나는데 깅가밍가할게 뭔까요. 조선의 일제시대는 일본의 이익을 위해 자행되었고 일본인의 이익을 위해 희생당한거죠. 조선의 정신을 무너뜨리고 역사를 없애버리고 조선인들의 자긍심을 무너뜨리는 일들을 적극적으로 해왔던 일본입니다. 조선을 위했던게 아니라 자기들을 위해 조선을 죽인거죠. 그리고 조선인들 또한 교육에서 속여 아비를 죽인 강도를 아비를 살린 천사로 착각하게끔 왜곡시키고, 식민지 일꾼으로 양성시켰죠. 일자리에서도 높은자리는 제한되어있었고 오를수있던건 소수였죠. 일본을 위해 충실한자는 혜택을 받아 오를수있었구요.

  • 14.04.21 02:37

    일본 전체가 그랬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보통 일본 기업가중 그런 복잡한 생각없이 재능만보고 조선인 직원을 쓰던 사람들도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이런 사례를 두고 당시를 희석시키면 안되겠죠. 엄연히 조선을 어떤 방향성을 갖고 이끌었던 일본정부가 있으니까요. 그들이 조선을 어떻게 생각하고 다루고자했는지는 삭제되지 않고 남겨진 자료들로도 충분히 알수있는 부분이지요.

  • 14.04.21 03:00

    @삼족오가나는날 결론을 내립니다. 섬나라하고는 영원히 타협이 안돼고, 화해도 안된다고 말입니다.

  • 15.02.25 06:27

    일본은 망해야 합니다. 박대통령 말대로 1000년이 지나도 친구가 될 수 없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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