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보마

[한베도]

관상을 보기위해 마누라하고 점쟁이를 찾아갔더니 점쟁이 하는 말이

상을 보아하니 빌어먹을 상이라고 했다 기분이 썩 안좋았지만

보는 김에 마누라도 봐달라고 했다

마누라는 왕비가 될 상인데 거지하고
살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나는
기분이 더러워서 복채는 마누라한테
받아라고 하면서 나와버렸다

[보디스]

ㅎㅎ
점쟁이가 실수를
했나보네요 따불로
받으려면 기분좋게
말했어야 될것을~^^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베도]

늘 행복한 웃음꽃 만발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이튼이]

관두라해요 내가 관상가니
상관없이 열심히 긍정으로
보고 느낀대로 민폐없이
마음 가는대로 살고지고

[이튼이]

약한 마음에 찾아가는데
내 일은 내가 정해야지
그사람 말을 들어요 ㅎ
하긴 용산에서도 법사
멀을 들으니 할 말 없네요 ㅎ

[한베도]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애린할매]

누군가 그랬어요
아내가 행복하면
삶이 여유롭다고

옆에 있을때
잘하시는게
자신이 편해요

ㅎㅎ
지는게 이기는것이다를
마음깊이 새긴다면
행복이 따라 옵니다.

[한베도]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