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일곱 번째, 新서해안 시대를 여는 경제 전진기지, 전북 |
▸이차전지‧바이오‧탄소‧수소산업 등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등 농생명신산업 허브 구축 ▸전통 문화자원 활용한 문화콘텐츠 산업 지원으로 지방문화 거점化 ▸새만금, 산업용지 확대로 미래 성장엔진 가동 |
정부는 7.18.(목) 전북 정읍에서「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스물일곱 번째, “新서해안 시대를 여는 경제 전진기지, 전북”」을 개최하였다.
오늘 민생토론회에서 전북을 탄소산업‧수소산업 및 첨단해양장비산업 등 첨단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한편, 이차전지‧바이오 분야의 인력양성‧기술개발 확대와 새만금 지역의 산업용지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전북특별법’에 기반하여 지역특화 발전을 뒷받침하고,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와 전북권 통합재활병원 건립, 문화콘텐츠 산업 등 문화-복지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와 함께, 수직농장‧스마트농업 고도화, 농생명산업지구 활성화,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조성, 새만금 농생명용지 용수 공급 등을 통해 전북을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고 농촌공간 재편의 성공사례로 자리매김시킬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