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한 해 동안의 厚意(후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 生命 다 하는 그 날 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가족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祝願합니다.
오로지 건강하세요.
수고 많았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계묘년 정월 초하루(日曜日)
■ 癸卯(黑卯)年=西紀 2023年, 檀紀 4356年, 佛紀 2567年(계묘년/흑 토끼의 해)
■ 2023년 나의 新年辭(신년사)
[가족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
이것은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간절한 소망이라 생각한다.
가족, 가정, 건강, 행복, 가사, 생업
지금까지라도 살아 있어 보았더니 이 보다 더 소중하고 고귀한 것은 없는 것 같았다
이것이야말로 늦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올해는 하나 더 보태본다.
[나를 사랑하자]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젊음'이야 세월의 바퀴와 함께 굴러 가겠다니까 어쩔 수 없이 보내 줬을 것이다.
그래도 '청춘'만은 간직하고 있어야 할 것 같다.
'건강'은 간다고 해도 절대로 송별회를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낮춰라, 버려라, 비워라
이런 것이 살아생전에 얼마나 잘 안 되는 것인지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평범한 진실만큼 실천하기 힘든 것은 없는 것 같다
그러나
누구에게 뺏길 것도 아무에게도 나누며 베풀어 줄 것도 더 이상 잃을 것도
아무 곳에도 물러설 곳조차 없어지면 그때서야 인생의 진실은 저절로 비워지고 낮춰지는 것이다.
물질이 풍부하다고 해서 늙고 병들지 않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빈자(貧者)나 부자(富者)나 마지막 가는 길은 딱 하나로 정해져 있다
혹여, 가진 것이 있어 나누고 베풀며 살 수 있다면 한 세상 잘 살다가는 것이 아닐까
우리가 평균수명을 80으로 본다면 앞으로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될까?
과연 우리는 남은 세월을 어떻게 살고 어떻게 가야 할 것인가
새해,
임인 년 섣달 그믐날 밤 자정을 넘기면 계묘년 새해 초하루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떠나는 그날까지 건강은 잘 붙들어 매놓고 살아야 할 거 같다.
어디든지 갈 수 있을 때 가지 않으면 가고 싶을 때 갈 수가 없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을 때 할 수가 없는 것이다.
마음 가는대로 잘 생각하고 판단해서 몸 가는대로 행동하고 실천하면 되는 것이다.
몸도 마음도 편안한 가운데 하고 싶은 일 해 가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살게 되기를 간절히 축원한다.
나를 알고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지금 이 순간 같은 하늘아래에서 함께 숨 쉬고 살아 있음에
나의 믿음에 감사할 따름이다
인생의 진리는 오직 살아있어야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로지 건강해야 한다.
늘 고맙다.
2023년 癸卯年 정월 초하루
Mundy Sung
■ 癸卯年(계묘년) 설날입니다.
계묘년(癸卯年)은 육십간지의 40(100)번째 해이다.
'계'는 흑이므로 '검은 토끼의 해'이다. 서력 연도를 60으로 나눠 나머지가 43인 해가 해당된다.
계묘(癸卯)는 육십간지 중 40번째이다. 납음은 금박금(金箔金)이다.
2023년은 일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며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이다.
또, 21세기와 제3천년기의 23번째 해이자 2020년대의 4번째 해이며,
현재 우리 모두가 살아가고 있는 해이다.
주 5일 근무 제도를 기준으로,
주말 공휴일이 4일인 해로 새해 첫날이 일요일,
설날 전 날과 부처님오신날,
추석 다음 날이 토요일로서 음력 공휴일이 모두 주말에 겹친다.
대신 설날은 당일이 1월 22일 일요일이라 1월 24일 화요일이 대체 휴일,
어린이날이 금요일, 한글날과 성탄절이 월요일이라 3일 연휴고,
추석은 다음날이 토요일과 겹치지만,
10월 2일에 휴가를 내면 10월 3일 개천절까지 6일을 쉴 수 있고,
현충일과 광복절은 화요일이라 징검다리 연휴가 된다.
또한 종교계와 국민들의 요청으로 인해
이 해부터 부처님오신날과 성탄절에도 대체 휴일이 적용되면서
성탄절은 1960년에 딱 1번 적용된 이후 63년 만에,
처음으로 부처님오신날에 대체 휴일 제도가 적용된다.
근로자의 날에 쉴 수 있을 경우엔 3년 만에 근로자의 날이 주말과 안 겹친다.
이 해는 2004년 이후 19년 만에 윤 2월이 돌아오며 때문에 소풍 철과 윤달이 겹친다.
또 2000년(3월 이후), 2006년, 2017년과 같은 형태의 달력이 만들어진다.
또한 이 해는 설날 당일이 대형 마트 의무휴업일이며,
이 해 크리스마스에 충주시, 논산시, 영주시는 대형 마트를 이용하지 못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9의 풍토병 전환 여부 및 그로 인해 전 세계 각국이 완전히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지가 주목되는 해이다.
일부 국가는 이미 사실상 풍토화가 진행되었다.
이는 2022년 상반기부터 병독성이 일반 감기보다
조금 더 강한 수준으로 약화된 오미크론 변이가 홍역 이상 급의
전파력으로 전 세계를 일찌감치 장악한 게 컸다.
다만, 백지 시위 이후 방역을 푼 중국의 코로나19 상황이 변수가 되고 있다.
2023년에도 우크라이나 전쟁은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로 꼽힌다.
우크라이나는 점령지역을 탈환하기 위해서 노력 중이고,
러시아는 돈바스 러시아 합병지역에 대한 자국 영토 영입을 추진 중이라 종전의 가능성은 아직 낮다.
2022년 말부터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을 타격함에 따라서
우크라이나가 추운 겨울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쟁으로 인해 원유, 가스 공급 문제가 지속되어
인플레이션을 일으켜 전세계 경제에도 미치는 영향이 크다.
전쟁으로 인한 공사 현장의 레미콘 등 자재 수급 불안으로 인한 공사 지연이 계속되고 있다.
■ 대한민국 2023년 癸卯年(계묘년)
서기 : 2023년
대한민국 : 105년
단기 : 4356년
불기 : 2567년
원기 : 108년
간지 : 임인년~계묘년
주체 : 112년
대만 : 민국 112년
일본 : 레이와 5년(황기 2683년)
이슬람력 : 1444년~1445년
히브리력 : 5783년~5784년
페르시아력 : 1401년~1402년
에티오피아력 : 2015년~2016년
로마 숫자 : MMXXIII
인류력 : 12023년
2023년은 일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癸卯年(계묘년/검은 토끼의 해)이다.
주 5일 근무 제도를 기준으로, 주말 공휴일이 4일인 해다.
일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치고 주말과 겹치는 공휴일이 많은 편인데,
새해 첫날이 일요일이고, 설날 전날&부처님오신날&추석 다음날은 토요일이다.
음력 공휴일이 모두 주말에 겹친다.
대신 설날은 당일이 1월 22일 일요일이라 1월 24일 화요일이 대체 휴일,
어린이날이 금요일,
한글날과 성탄절이 월요일이라 3일 연휴고, 추석은 다음날이 토요일과 겹치지만,
10월 2일에 휴가를 내면 10월 3일 개천절까지 6일을 쉴 수 있고,
현충일, 광복절은 화요일이라 징검다리 연휴가 된다.
근로자의 날에 쉴 수 있을 경우는 3년 만에 근로자의 날이 주말과 안 겹친다.
2023년 부터는 부처님 오신날과 성탄절도 대체 공휴일 제도가 시행된다.
이 해는 2004년 이후 19년 만에 윤 2월이 돌아온다.
때문에 소풍철과 윤달이 겹치게 된다.
그리고 이 해는 2006년, 2017년과 같은 형태의 달력이다.
또한 이 해는 설날 당일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이다.
이 해 크리스마스에 충주시, 논산시, 영주시는 대형마트를 이용하지 못한다.
■ 모셔온 그림과 글
첫댓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