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영 드라마에서 계필사문은 가상의 인물이기는 한데 문제는 마도산이 요서에서 내몽고방면에 위치하는바 그곳에 돌궐잔당들이 존재했는지가 의문입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계필사문일당에 대해서 역사적인 측면에서 이것이 타당하다라고 한다면 동돌궐멸망후 잔당들이 조양에서 내몽고방향쪽 일대에 도망을 쳐저 근근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다라는 의미가 되는데 문제는 동돌궐잔당들이 내몽고자치구 동부지역 요서가까운쪽으로도 도망을 쳐서 명맥을 유지했는지가 의문입니다.
그저 방송작가가 어디서 역사서를 대충보고 아마 그럴것이라고 지어낸 소리인지 아니면 실재 내몽고자치고 동부지역까지 동돌궐잔당들이 도망쳐 명백을 유지했는지가 의문입니다.
참고로 동돌궐들의 후예들이 쿠틀룩의 지휘 아래 몽골고원에서 돌궐 2제국을 건국한 것이 682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쿠틀룩(682~691)과 톤유쿡 (쿠틀룩을 보좌한 인물)시대를 거쳐 카파간 카간(691~716)시대까지 돌궐2제국과 당나라는 사이 매우 안 좋았습니다. 수시로 당 북부 지역에서 돌궐이 침투했습니다.
첫댓글 선구자님 드라마 관련 글은 자유게시판에 쓰는 것이 ..
참고로 동돌궐들의 후예들이 쿠틀룩의 지휘 아래 몽골고원에서 돌궐 2제국을 건국한 것이 682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쿠틀룩(682~691)과 톤유쿡 (쿠틀룩을 보좌한 인물)시대를 거쳐 카파간 카간(691~716)시대까지 돌궐2제국과 당나라는 사이 매우 안 좋았습니다. 수시로 당 북부 지역에서 돌궐이 침투했습니다.
제가 드라마 얘기는 토론 게시판에 쓰지 말라고 선구자님께 몇번 경고를 한 걸로 기억합니다만?
문장 세개의 끝맺음이 전부 '의문입니다'이군요. 선구자님, 문장을 좀 나눠서 쓰지 않으시겠습니까? 읽는 사람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