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문수로 아이파크를 분양받은 사람입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이 공사현장 근처라 자주 보게 되는데 공사를 안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아는 정보에 의하면(분양 사무실에 물어보니 제가 알고 있는게 사실이라고 하네요)
시행사가 지금 힘든 상황이라 공사가 2개월이상 중단되고 있고, 공사가 언제 시작될지 미정이며
만약 시행사가 어려운 상황(최종단계?)이되면 다른 업체가 들어오는것도 현실적으로 힘들거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시공사(I 파크)에 유선문의한 결과 뚜렷한 대답도 없는 상태며 전화연락을
요청하였는데 오리무중입니다.
3월 19일이 되면 1,2,3회 아파트 무이자 중도금 대출도 갚아야하는데 이렇게 넋놓고 기다려야 하는지...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중도금까지 내놓고 못받는 상황이 될까 두렵습니다...
혹시 주위에 문수로 아이파크 2차를 분양받은 분이 있으면 여기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저의 동네에요 ㅋㅋ 왜이럴까요 저도 듣기로는 분양이 많이 되지 않아서 (여기카페에 루x라는 부동산한다는 회원은 분양이 다됬다고 쌈박질하더만 ㅋㅋ 결국 아니였음. 카페수장비스무리하니 있더니 이제보면 신뢰도 빵점) 분양이많이 안됐기때문에 PF가 많이 발생되지 않아서 공사를 못한다더군요. 분양프로테이지에 따라 금융계공사대금대출이 나가거든요 1차,2차,3차... 시행사하고 시공사하고는 전적으로 다를데.... 아이파크라고 이름달고 오니까 와탕카하면서 달려들더니 결국 동네 흉물나오면 어쩌나하고 걱정해요. 현대건설은 워크아웃안들어갔는데 오히려 워크아웃들어간 업체들은 공사 열나하고 있더군요. 이무슨 조화래~~
I Park는 현대산업개발입니다. 현대건설이 들어면 섭섭해 합니다. (현대건설-힐스테이트) 참조하세요 ^^
앗~힐스님들께 죄송 ㅋ ^^
지금 미분양이 천지아닙니까? 아이파크2차, 울산병원뒤에 두산 등 대단지에 20%미만 분양된 것은 아마 기분양자는 취소하고, 작은 평수로 조정하여 재분양한다는 설이 있습니다. 說입니다.
빵빵님의 글을보면서 느낀게있습니다. 울산에 대형평수 수요층이 그남아 이쪽사람들인데 소형평수로 설계변경한다고 하면은 역시 대형평형의 수요는 울산에 한정되어있구나~~~합니다 ㅉㅉㅉ 이를 우얄꼬 공장지대에 일하는 사람들이 얼만큼 대형수요가 있다꼬........ ㅠㅠ 제가보는 관점은 울산에서 치고빠지기 제일좋은평형대가 20~30평형대임니더~~
그 유명한 아이파크도 별수 없군요. 이름값은 거품이었어요.
** 파크라는 그 아파트 가보세여 지하에서 보따리 들고 끙끙대며 계단올라가는 소리...캐슬 가보세여~지하 3층에서도 쉽게 엘리베이터 타고 쌩쌩 날아갑니다...
아이파크 보다는 "부르지요?" 가 대세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