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 Iglesias」는 1968년 6월에 열렸던 'Beindorn 가요제'에 참가하여, 의외로 자신이 부른 곡이 '그랑프리'가 되어 직업 가수의 길을 걷기시작했으며, '칠레'의 해변가요제에도 출전하여 입상하였고, 1970년에는 "Gwendolyne"란 곡으로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에 출전해 최고의 영광을 차지하는 등, 비교적 순탄한 가수로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1975년에 '베를린 필 하모니'와 협연을 펼치는가 하면, 1976년 에는 '뉴욕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공연까지 벌였습니다. 이러한 그의 활동은 미국의 유명 레코드사인 CBS 레코드사에까지 전하여져, 1978년에는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 무대를 미국으로 옮겼으며, 수많은 싱글 앨범의 세계적인 히트로 RCA 레코드사에 소속되어 있는 아티스트 중에 가장 돈을 잘 버는 가수로 화제가 되고 있을 뿐 아니라, 스페인에서는 그를 국민적 가수로 떠 받들고 있습니다.
¡Hey!
No vayas presumiendo por ahí,
diciendo que no puedo estar sin ti.
Tú qué sabes de mi
이봐요
내가 당신없이 잘 지내지
못할 거라 얘기하며,
그렇게 자랑하며 다니지 마요
나에 대해 무얼 아나요
¡Hey!
Ya sé que a ti te gusta presumir,
decir a los amigos que sin ti
ya no puedo vivir.
이봐요
당신없이는 나는 더는 살 수 없을 거라,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말하기
좋아한다는 건 이미 알고 있어요
¡Hey!
No creas que te haces un favor
cuando hablas a la gente de mi
amor y te burlas de mí.
이봐요
나의 사랑에 관해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날 놀릴 때 웃음거리로 만들 때,
스스로에게 호의를 베푼다
생각하지 말아요
¡Hey!
Que hay veces que es mejor querer así
que ser querido y no poder
sentir lo que siento por ti.
이봐요
당신에게 사랑받고,
내가 당신에 대해 느끼는 감정을
느낄 수 없는 것보단
차라리 이렇게 사랑하는 게
더 좋을 때도 있어요
Ya ves
Tú nunca me has querido, ya lo ves.
Que nunca he sido tuyo, ya lo sé,
fue solo por orgullo ese querer.
이미 알잖아요
날 결코 사랑하지 않았다는 걸, 당신은 알죠.
내가 당신의 것이었던 적은
한번도 없었다는 걸,
그 애정 표현(ese querer)은 단지 자존심 때문이었다는 걸 나는 알아요.
Ya ves
¿De qué te vale ahora presumir
ahora que no estoy ya junto a ti?
¿Qué les dirás de mí?
이제 알겠나요?
내가 당신 곁에 더는 없는 지금은,
이젠 무얼 자랑할만한가요?
나에 대해 친구들에게 뭐라 말할 건가요?
¡Hey!
Recuerdo que ganabas siempre tú.
Que hacías de ese triunfo una virtud.
Yo era sombra y tú luz.
이봐요
언제나 당신이 이기곤 했었단 걸 기억해요
그 승리로부터 스스로를 추켜세우곤 했단 걸
난 그림자였고, 당신은 빛이었지
¡Hey!
No sé si tú también recordarás
que siempre que intentaba hacer la paz
yo era un río en tu mar.
내가 평화롭게 하려고 애쓸 때마다
난 당신의 바다 속 한 줄기 강이었다는 걸
당신도 기억할지는 모르겠네요
Ya ves
Tú nunca me has querido, ya lo ves.
Que nunca he sido tuyo, ya lo sé,
fue solo por orgullo ese querer.
Ya ves
¿De qué te vale ahora presumir?
Ahora que no estoy ya junto a ti.
¿Qué les dirás de mí?
¡Hey!
Ahora que ya todo terminó
que como siempre soy el perdedor
cuando pienses en mí.
모든 게 끝나버린 지금
당신이 나를 생각할 땐 평소대로
나는 패배자겠죠.
¡Hey!
No creas que te guardo algún rencor.
Es siempre más feliz quien más amó
y ese siempre fui yo.
당신에게 어떤 원한을 품고 있다
생각지는 말아요
더 사랑했던 사람이
항상 더 행복한 것이라면,
그 사람은 언제나 나였으니까..
Ya ves
Tú nunca me has querido, ya lo ves.
Que nunca he sido tuyo, ya lo sé,
fue solo por orgullo ese querer.
Ya ves
Tú nunca me has querido, ya lo ves.
Que nunca he sido tuyo, ya lo sé,
fue solo por orgullo ese querer.
첫댓글 이노래는 샤를님이
부르면 딱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