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br>사는 곳은 이승이고 <br>죽는 곳은 저승인가<br>사는 일만 힘든 줄 알았더니<br>나이가 드니 죽는 일도<br>힘들 듯하다<br><br>얼마 전 김수미 배우도<br>작년 현미 가수도<br>하루만에 갑자기 사망 방송이 떴다<br>아쉬움 보다 부러움마저 든다<br>죽어도 자식들 고생 안 시키고<br>흉한 모습 오래 안 보이고<br>어느날 하루만에 숨 멎는 일<br>천복일 듯 하다<br>그렇게 저승 갈 수 있다면<i><br></i><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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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통 없이 편안하게
잠들고 싶어요 그렇게
가고싶은데~ 걱정이네요
쉬운 일이 아니라~~~
네 그러게요 나이 드니 이제는
그 일이 걱정이네요
사는 날까지 그래도 행복하세요
현미 님 김수미 님
죽음의 복도 타고났어요
네 그런 것 같아요
어디서 읽은 듯한데요
그런 죽음이 무슨 덕을 쌓아서
하루만에 편하게 맞이하는 것이라고요 건강하세요
죽음의 복
웰 다잉
기도의 제목 이기도 하지요
네 그렇군요
웰 다닝 기도의 제목이요
검색해 봐야 겠어요
건강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