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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글 소만 절기에 퇴원하는 친구에게
균담 추천 0 조회 20 24.05.31 04:0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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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0 05:26

    첫댓글 참으로 공감가는 좋은글 고맙습니다.
    축하하신다는 그모습에 웬지 서글픔이 묻어나는것은
    제기분일까요? 모두 잘~될겁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31 07:37

    감성 풍부하신 품위로 정곡을 지적하심에 ~~~
    자식 키워 병든 몸 의지하지 못하는 십여년 동안 병마 즉, 다리는 다리대로 기우뚱 대며 손은 균형 맞추려 허우적대는 걸음은
    소싯적 트위스트 춤 그 광경에 가슴 시리는 서글픈 인생이 담겨 있음을 밝혀내시다니
    역시 대단한 지성의 혜안이십니다.

  • 24.05.31 07:14

    친구분 편하고 자유롭게 건강한 미래 축하 드립니다

    저는 내 의지 살아 있는한 내몸에 칼대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여기까지 왔읍니다.
    자식들게도 내 의식 없더라도 애비몸에 칼대는 수술하지 마라...
    부모가 주심 몸 그대로 부모 곁으로 갈란다...
    조금 더 살지 모르겠지만 그런愚 는 범하지 않겠다/
    유언아닌 유언 30년전에 했읍니다.

    그러면서 치과수술은 마다치 않고 있으니..이중적 내맘..나도 모르겠읍니다

  • 작성자 24.05.31 07:27

    오장육부를 손대지 말라는 유언이시리라 새겨듣습니다.

    삶의 편리.이용 의료 시술 즉, 치아.사지 수술은 마땅하옵나이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10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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