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염..지니아빠 입니다..^^
어제는 집에 오는 길에 자유로를 진입하기 전 아우디를 보았는데..해치백 비스무리 한게 있어
이리저리 따라가서 구경하고 있는데..뒷모양은 민희같이 확 깎아놓구 앞모습은 예전 아우디 모양이구 뒤에 붙어 있는..밤이라 뒤에 붙은 엠블럼도 잘 안보이구..
뒤를 따라 가보기두 하구 앞으로 가서 백밀러로 앞모습 구경두 하구..전 처음에 멀리서 보았을때 GTI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이리저리 탐색전을 조금 하는데.. 여친에게 " 야 ~~ 그넘 민희같이 잘빠졌네..칼질 나오겠는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던 중..드뎌 ~~ 조금씩 밟으시더군요..ㅋㅋ 임판이라서 천천히 운전하실줄 알았는데..^^
전투 모드 돌입..!!! 일단 스포츠모드로 준비하구..자자 ~~ 가자 가자..착하지..;;
조금씩 여유가 생기자 1차선으로 속력을 내는 아우디..왠일인지 여친왈 "3차선 진입" ㅋㅋ..
서로 왔다리 갔다리..칼질을 하며 속도감지 90키로에서 속력을 줄이며 둘이 힐끔 힐끔..^^
1차선에 아우디 2차선에 지니..부릉~~부릉 90키로 존~ 지나자 마자..우~우~웅 치고 나갔더니..
아우디 바로 따라오시더군요..한차선만 오른쪽으로 진입하면 인천공항 !!! 갈까 ? 말까 ?
그냥 지나치고 달리다가..차가 막혀 속력 줄이구..뒤따라오던 아우디 마찬가지루 속력 줄이구 한차선 오른쪽으로 오시더니 힐끔 ~~ 쳐다보시드니 빠져 나가시더군요..손을들어 인사는 했건만..
아쉽더군요..^^ 고속도로 같았으면 휴게소에서 그분과 차한잔 하는건데..ㅋㅋ
간만에 젬나는 운전 이었습니다..쿠퍼스는 아니지만..배틀 가끔씩 들어오더군요..
그때마다 혼자가 아니어서 그냥 보내곤 했는데..;; 이번에는 여친도 합세해서..
다들 안운 하시구..젬나는 목요일 보내세염..^^
아참 그런데 아우디..이차 몰까요 ? ..;;
첫댓글 찾아보니..우리나라에 안들어오는 A3 인것두 같은데..;; 다른분들에게..패 ~~ 수
아반트 모델일수도 있구요..우리나라에 s4,rs4같은 아반트 모델이 몇대 있습니다.
아우디 suv 출시했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차값은 1억원정도...잘 기억이...^^;;
A3 돌아다니는게 몇 대 있을겁니다...^^
A3라면 해볼만 하지만..만약 RS4라면 ..배틀은 관두심이..^^;; 괴물이죠..RS4
A3로 사료되옵니다^^: 2.0T라면 200마력 터보에 골프보단 좀 무겁겠죠? 차 멋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