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넷이 1박 2일(2013. 3. 9 - 3. 10) 일정으로 제주를 다녀오다. 2013. 3. 9(토) ▼ 김포공항 ▼ 제주행 12:55
▼ 제주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 제주공항 도착
▼ 우리가 타고 간 비행기 한 컷. 주말인지라 저가항공이라도 요금이 싸지 않다.
▼ 우리가 하룻밤 신세진 해피하우스 펜션 내부 2013. 3. 10(일) ▼ 주 고객이 외국손님 이라고 한다.
▼ 이틀 동안, 우리 발이 되어 준 렌트카
▼ 해장국 먹고 산행 기점 성판악으로 출발하기 전, 풍광과 어울리는 태양이 보기좋다. ▼ 성판악에 도착했다. 성악장. 간이 음식점 겸 매점이다. ▼ 성판악 해발 750m. 오늘은 성판악 출발, 정상(백록담) 찍고 다시 성판악으로 내려오는 원점산행이다. ▼ 산행 출발
▼ 한라산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운용하는, 성판악에서 진달래 대피소까지 이어지는 공용 레일웨이
▼ 해발 900m
▼ 해발 1,000m
▼ 레일웨이를 타고 산을 오르는 레일카
▼ 해발 1,100m
▼ 사라오름 전망대 갈림길
▼ 그늘엔 녹지 않은 눈이 쌓여 있다.
▼ 해발 1,300m
▼ 해발 1,400m
▼ 진달래밭 대피소. 컵라면(개당 1,500원)을 사서 성판악 매점에서 사온 김밥으로 요기를 하며 30여분 쉬었다가 출발. 김밥이 식어서 맛이 없어지면, 요기거리에서 졸지에 쓰레기 짐으로 변하게 된다.
▼ 까미귀 한 컷 ▼ 해발 1,500m
▼ 해발 1,600m
▼ 해발 1,700m
▼ 정상이 보인다. ▼ 전망이 트이니, 멀리 서귀포 시가지와 수평선이 보인다. 하얀빛으로 보이는 것은 대부분 비닐하우스.
▼ 해발 1,900m. 바람이 장난이 아니게 세차다. ▼ 정상에 도착했다. ▼ 백록담
▼ 정상에서 30여분 지체하고, 하산
▼ 하산길에 다시 들른 진달래 대피소 매점
▼ 눈이 쌓여 있을? 걸어 놓았던 현수막 인 듯 하다.
▼ 빠르게 내려왔다. 성판악 출발지에 도착했다. ▼ 제주발 김포공항행 20:35 비헹기편으로 귀경하다. ▼ 제주공항 야경 ▼ 서울의 야경은 휘황찬란하다. 카메라의 한계를 느끼며... 여행의 한 페이지를 접는다.
윤치호 - 그리운 금강산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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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을 걷다 원문보기 글쓴이: 지리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