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부터 글리코피롤레이트 120정 씩 처방 받고 있습니다.
효과는 저는 아직까지 나쁘진 않아 계속 처방 받고 있는데요..
요지는
"연산동 16번 출구있는 "코끼리약국"은 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기 겁나 비싸요..
120정 기준이면 13,000원 정도 다른데랑 별 차이가 안나는데,
금방 150정 처방받고 갔더니 30,600원이 나오더군요.
120정에 13000원 정도 인데.. 150정이 너무하지 않느냐 했더니..
주저리 주저리..무슨 말인지 도무지 이해가...
해서 원래 갔었던 화명동 약국에 전화 했더니 150정 17,000 이하가 나오네요.
원래 화명동 쪽 가는데,, 오늘은 사정이 있어 그리로 갔었거든요..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좀 열받네요!!
밥 두끼 정도 차이라 얼마 안 된다고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차이가 40% 넘게 비싼건 좀 이해하기 힘드네요..
여튼 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다른 일로도 저는 여기 절대 갈 일이 없네요~
첫댓글 박카스 5만원에 파는 약사 생각나네요..ㅎㅎ
보험 적용 받으니.. 그 만큼 또 많이 받아서.. 결국은 또 크게 차이는 안나긴하네요..어떤게 좋은건지 몰겠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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