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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사 (빙의 없애는 방법)
 
 
 
카페 게시글
***천령치유 후기*** 빙의 치료 (9차 후기)
달개비 추천 0 조회 207 24.03.12 20:1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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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2 21:04

    첫댓글 긴 치료후기 잘 읽었습니다
    영매체질이신데 참 많이
    힘드셨겠어요 생각을 내맘대로 못하게 조정하고
    노래 그림 영상도 보면
    안되는게 많구요 ㅠ
    자살한 유명인들은 떠올리지
    않는게 좋군요
    치료중에 차사고 나는일
    많아요 저희 언니 치료 때에
    제 차도 그랬어요 수리비로
    900만원이 나왔답니다 ㅠ
    차바닥에 문제가 크게 생겨서요
    언니 치료가
    거저 된게 아니었다는
    대사님 말씀이 떠오르네요
    아무쪼록 큰 탈없이 늘
    무탈히 잘 지내시길 바래요
    후기 감사합니다

  • 24.03.12 23:18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네요 몸도 몸이지만 특히 머릿속 생각을 마음대로 못하시니 그 고통은 말도 못했을 거 같습니다

    거기다 좋아하는 음악은 물론 영상을 보거나 떠올리는 거 조차 어려웠으니 너무 힘드셨겠어요 정안 부근 터널 안에서의 차량 고장은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영가들의 훼방이 극심했던 거 같습니다

    일단 대사님 말씀대로 안좋은 건 다 갖다 버리시고 우선 집부터 내가 쉴 수 있는 편한 공간으로 확보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대사님과 인연이 되셨으니 지금까지와 같이 점점 좋아지실 겁니다 아무쪼록 대사님과 천교경의 가피로 영가장애 반드시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후기 감사드립니다

  • 24.03.12 23:02

    아고. 너무나도 힘드셨을 시간들을 보내시고 지금도 그러하시니 얼마나 고통이 말로 이루 다할 수 없으셨을 것 같습니다. 지배당하시고 침범당하시면서 그 고통을 오롯이 다 받으시고 너무 힘든시간 가지셨네요...ㅜ 대사님 만나뵙고 영가고통에서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한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정안 부근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차가 고장이 나서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안다치신 것도 정말 다행이십니다. 또한 노래며 그림이며 모든 것을 다 지배하려듯이 작정하고 괴롭히고 집에서도 편히 쉬지도 못하게 하다니요...정말 쓰신 글을 읽으면서도 영가들한테 소름이 끼치네요. 일단 편안한 집에서 쉬실자리 잘 만드시고 버릴것들 다 버리셔서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대사님께서 보살펴 주시니 좋아지실 거예요~ㅎ 무탈하시고 건강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 영가로부터 무탈한 나날들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

  • 24.03.12 23:49

    오랜 시간 고통을 겪고 시달리면서 느꼈던 감정들과 궁금했던 부분들 세밀하게 관찰하고 궁금증에 대한 대사님의 답변 잘 적어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전생죄가 많으니 나는 죄값을 받고 있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하며 사니 더 고통스럽고 많이 힘들더라구요..
    가장 중요한건 현생이고 지금 현재 삶의 태도인데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귀한 후기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일 앞으로도 많이 생기시길 응원드립니다🌸☺️

  • 24.03.13 01:01

    고생하셨어요 화장실 영가들이 싹다 없어질거에요 그래도 직장은 다니시네요

  • 24.03.13 01:49

    그동안에 힘든 고통 이겨내시고 중요한 내용들을 후기글에 작성해주셔서 너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정성 담긴 귀한 후기글 감사합니다~!
    큰사고 안나셔서 정말 다행이시네요~
    항상 조심하시고 집 정리도 잘하셔서 앞으로 영가고통 받지마시길 바랍니다.
    늘 무탈하시고 하시는 일들 잘되시길 바랍니다.

  • 24.03.13 05:33

    요즘 힘드셨는데 치료받게 되어 너무나 잘 됐습니다
    좋아하는 에니메이션, 책 ,노래 등으로 영가들의 괴롭힘을 이겨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맞지 않는 물건들을 모조리 정리하셔서 영가영향이 없어지고 댁에서는 가족분들과 마음 평온하게 지내시고 직장에서는 실력 발휘하며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 24.03.13 09:18

    개인적으로는 치료받고 5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이 정도의 댓글을 쓸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고 봅니다.
    정신(기억, 언어, 생각,...등)적으로 막혀 있던 것이 절대로 돌아오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완화되는 과정 중에, 절대로 예전처럼 돌아가지 않을 것으로만 여겼습니다. 나이도 있고 예전처럼 돌아가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영매체질임을 스스로가 받아들임도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완화 과정 중에는 받아들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고통을 받는다는 것은 내 죄임을 받아들이고부터 한결 마음이 편해지고 있습니다.
    9차 치료까지 받으시고, 힘드신 와중에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3.16 21:14

    에고 영매체질인셔서 매사
    참 힘드실것 같습니다ㅠ
    치료 받으시며 대사님 말씀대로
    잘 해나가시다보면
    하나씩 하나씩 좋아지시리라 믿어요
    긴 후기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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