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노하우의 각각 10개씩 저의 동기부여 받을 때와, 영어를 하는 간절한 이유를
올렸고, 항상 영어를 시작하기 전에 읽고 영어를 잘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연습을 하기 시작합니다.
분명 각각 10개 이외에 영어를 공부하시는 사람들마다 영어를 엄청 해야겠다고 동기부여 받는 상황이나,
정말 간절히 자신의 꿈을 위해 해야되는 분들도 있기에.. 자극을 받기 위해서.. 자신에게 동기부여/영어공부를
해야하는 간절함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 릴레이로 ㅎㅎ..
- 3/25.. 보통 새벽3시에 기상을 하므로.. 여느때와 같이 1시간정도 몰두하여 독서를 하고.. 4시부터 영어공부를
시작하기 위해서 영어 동기부여를 읽다가.. 잠시 이미 호주에 있는 모습을 명상하고 있는데, 너무 생생한 것입니다.
금발짧은 머리에 귀여운 외국인 여자친구와 얘기를 하는데, 헉? 영어로 얘기를 하고 있군..
하지만 슬픈 사실은 영어가 유창한 게 아닌 지금 실력으로 내 머리로 생각하고 있어서 현실인지 긴가민가하기 시작;
갑자기 호주에서, 대학 미식축구 경기장을 가더니; (호주에도 미식축구가 있나;) 벤치에 앉아있는 다른 외국인학생
들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하고 있으며 웃고 떠드는 중.. 문득 난 불법체류되었다는 사실이 머리 속에 인입.
엥? 나 어떡하지.. 불법체류로 호주에 갇히는 건가..? 그러다 문득 휴대폰을 보았는데 현재 쓰는 휴대폰이 그대로
있음.. 헉.. 아버지에게 전화.. "아버지 저, 아무래도 호주에 갇힌 것 같습니다."
, 아버지의 대답 "아버지가 금방 갈게."
아버지가 한국에서 호주를 15분만에 도착.. ????;;
그러다가 갑작스럽게 아버지의 질문, "졸았어?", 음, 무슨 소리시지..?
갑자기 현실이 바뀌더니 책상 앞.. 다시 우리 집, 내 방 책상 앞.. 아..! 꿈이었구나..?!
와! 이렇게 현실 구분이 안되는
생생한 꿈은 처음이군.. 게다가 드디어 영어를 쓰는 꿈을 꾸다니..
게다가 여자친구와 얘기할 때에는 표현하기 어려운
말들이 많아서 지금 생각해보니 표현이 안되었던 것 까지 생각나다니..
예를 들어, "지금 길을 잃었는데 길을 찾는 장소를 뭐라고 하지?" 뭐 이런 이상한 질문들..;
흠.."All of a sudden, I lost my way, Do you know the place I can find or confirm my way?.."
꿈에서는 전혀 생각이 안나고, 여자친구는 엄청 이쁜고, FACE는 외국인인데, 왠지 느껴지는 분위기는 한국인;;
어쨌든 오늘 꿈을 꾸고나서 이렇게 유익한 꿈은 계속 꾸었으면 하는 바램 ㅎㅎ 와!! 30분동안 잠에 들었는데,
30분동안 영어로 대화하는 꿈을 꾸다니!!
더욱 영어를 열심히 하자는 재다짐!!/영어에 대한 설레임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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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기부여 받을 때 : 외국인이 말 걸어와서, 길을 물어볼 때/CS-Meet(외국인 서퍼 모임) 참여해서.. 잘 이해를 못할 때
영어를 해야하는 이유 : Short-term goal, 호주 워킹홀리데이!! 더욱 효과적으로 보내고 외국인 친구 100명을 사귀기 위해!!
해피 선데이!! 다들 휴식을 할 때, 나는 푹 쉬었으므로 오늘 영어에 미치는 하루가 되자!! I'm mad at English!!
와우.! 성필님~ 완전 멋있어요^^*
성필님의 글이 제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불법체류.. 너무 잼있네요..ㅋㅋㅋㅋ
저도 뉴욕 어느 호스텔 보관함앞에서 멋진 외국인과 자유롭게 문화에대해 이야기하는 그날을 그리며,
화이팅 할꼐요 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멋진 외국인 ㅋ New Yorker!! wish you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