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가 출산 3주 만에 무려 11kg의 몸무게를 감량하는데 성공했다고
22일 독일 빌트지가 졸리 측근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지난 달 27일 제왕절개를 통해 딸 ‘샤일로 누벨 졸리-피트’를
낳은 졸리의 다이어트 비법은 다름 아닌 ‘마늘과 생강’.
졸리는 출산 직후부터 아프리카산 생강, 마늘로 만든 차를
매일같이 마신 것으로 알려졌는데, 출산 3주 만에 11kg 감량에 성공,
임선 전의 몸매를 거의 회복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또 졸리는 ‘생강 마늘 다이어트’ 외에 매일 요가 수련를 통해
출산 후 망가진 몸매를 회복하고 있는 중이라고. 빌트지는
생강과 마늘에 함유된 ‘캡사이신’ 성분이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가 있다면서,
졸리의 ‘마늘 생강 다이어트 비법’이 일반인들에게도 큰 효과가 있다는
전문가의 견해를 덧붙였다. 졸리는 출산 후 신장 173cm에 62kg의
몸무게였는데, 3주 만에 51kg의 날씬한 몸매를 되찾았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김민수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첫댓글 ㅠㅠㅠ~~~~울고싶네요.....한번 찌고나니 좀처럼 빠지질 않네요..굶어야 빠진다는데.그기 어디 그리 쉽나요?...
바다향님은 예쁘더구만요~~지가 넘 힘들어서,,, 요즘 힘듬니다요~~ㅎㅎㅎ
아고~~모르시는 말씀이네요 제가 요즘 사진을 안 찍을정도라면 짐작하실런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