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독교는 관계의 종교이다. - 하나님 아버지과의 관계를 올바로 알고 믿어야 자신의 존재와 삶에 대한 올바른 정체성을 가질 수 있다.
우리의 육신의 아버지와 조상, 조국을 알아야 - 자기 존재에 대한 의미를 발견한다.
하나님 아버지를 알면 우리의 존재, 우리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우리의 인생이 얼마나 대단한지......알 수 있다.
그리고 우리 인생이 왜 주어졌는지를 알게 된다. 따라서 하나님의 영광과 나라를 향한 올바른 삶의 목적(방향)도 세울 수 있게 된다.
2.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이다.
- 사랑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통해 우리는 사랑을 알게 되었다.
세상에 사랑을 알지 못하는 사람 불쌍한 사람이다.
하나님 아버지는 사랑으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고, 모든 것을 맡기고 관리할 수 있는 은혜를 베푸셨다.
죄악으로 멸망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빠진 인간들을 위해 예수님을 보내 십자가에 못박혀 대신 값을 치르고 죽게 하심으로 우리에게 참 사랑의 증거를 보여주셨다.
이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올바른 사랑이란 이타적이며, 사랑의 대상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과 인간과 자연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3.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이다. - 우리는 도마처럼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할 수 있다. 하지만 예수님은 분명히 부활의 증거를 보여주셨다.
부활하신 몸 - 손과 발, 만져보라, 구운생선 한 토막 드심.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인생이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알게 된다.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원한 부활에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