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경제자유구역 유감-박준호

[황사를 막는 사람들(박준호)]

국토·도시정책 전문가 과정여러분~!

그동안 집중분석 대상지역인 '동해경제자유구역' 관련한 최근 보도자룝니다~!

동해항을 중심으로 한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FEZ) 지정이 3년째 지연되면서 동해시 발전전략의 발목을 잡고 있다. 동해시가 2009년 11월 30일 지식경제부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한 이후 지난해 2011년 7월 예비지정, 10월말 보완자료 제출 등으로 지난해 12월말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확정 발표를 기대했지만 무산됐다. 이 보완자료가 답사반 여러분들이 갖고계신 겁니다.

■북평국제비즈니스 산업지구 낙후지역 리모델링

강원도는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면적을 당초 7개 지구 39.6㎢에서

1-북평 국제비즈니스 산업지구 9.24㎢,

2-망상 관광레저지구 2.37㎢,

3-옥계 금속소재산업지구 2.19㎢,

4-구정 주거교육지구 1.10㎢,

5-근덕 방재산업지구 1.00㎢ 등 5개 지구 15.3㎢로 줄였다.

5개지역은 모두 답사를 했고 내용은 설명드렸죠~! 

동해항과 북평산업단지, 묵호항을 3대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동해시는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낙후된 동해항 주변에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의 거점지구로 랜드마크 기능을 담당하는 동해국제무역센터를 유치하고 망상지구는 국제적 해변휴양시설을 유치해 해양관광 휴양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한반도 주변 국가의 환동해권 출구전략에 따른 집중적 투자로 신동북아 시대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맞았지만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늦어지며 이같은 기회를 놓치고 있다. 동해시 관계자는 “국제비즈니스지구를 단봉지역으로 옮기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동해항 인근의 낙후된 송정동 지역을 빼고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을 지정받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기능을 보완해 사업계획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어디가 빠지고 어디가 들어갔는지 이미 예측해 드렸고~

또한 송정동주민의 보상은 어떻게 진행하는지 설명드렸죠~!

■정치적 환경이 발목

동해시와 강원도는 FEZ 지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5월에 DBS 크루즈 훼리 일본 쓰루가항 시범운항으로 36개 일본기업을 유치해 일본기업 전용단지를 조성키로 하는 등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 일본을 비롯한 미국,중국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거나 망상 해물금지구에 대한 실질적인 개발사업자 물색 등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구나 신환동해권 출구전략에 수십조원을 투자하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 일본의 서부지역 개발 움직임, 기후변화에 따른 북극항로 이용 가시화, 남·북·러시아 천연가스관 연결 등도 동해안 경제거점 구축 필요성에 힘을 싣고 있다.

그러나 지식경제부와 국토해양부 등 중앙부처 간 협의 지연과 오는 4월 총선과 12월 대선 등 굵직한 정치 일정이 있어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은 같은 사업을 신청한 타 지역의 반발을 의식해 결정을 유보하려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어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또 정부가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의 단점으로 지적한 `개발 예정지 내의 높은 사유지 비중, 재원 조달 계획 취약' 등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김혜숙 동해시의원은 “2009년부터 시작된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계획이 이런저런 이유로 계속 연기되면서 주민들의 실망감도 커지고 있다”며 “정부가 기존 경제자유구역 활성화가 더디다는 이유로 동해안에는 기회조차 주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강원광역경제권은 6개 광역경제권 중 유일하게 경제자유구역이 없는 곳”이라며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반드시 조기에 지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 동해=박영창기자

자~!

참고로 타 지역의 신청은 어딜까?

1-충북경제자유구역

2-경기만경제자유국역

3-무안경제자유구역 이 있으며....

강원권의 동해경제자유구역은 지정대상 1순위입니다~!

또한 동해경제자유구역지정이 물 거품이 된다하더라도 1-AA지역, 2-BB지역 3-GG지역의 개발전략은 무관타 했었죠..

지난주 라이프-tv강좌에서 시청자 한 분이 오시어 00지역 주변에 투자를하셨다했기에  우리의 중점분석대상이었고 버스에서도 하차하여 열심히 분석하던 00역 주변이 지금 얼마일까라 물었는데요?

이번에도 나 또 놀랐습니다~!

'평당 100만원을 넘으며 물건도 없다 합니다'

우리는 2008년부터 답사를 다녔고~

가장 최근은 6개월전인 작년 2011년 여름과 초가을이었는데 당시 6개월전에만해도 30~50만원이었었죠~!

바로 여러분 눈 코 앞에서 여섯달만에 2~3배로 올랐습니다~!

3~4년전 일찌감치 답사가셨고 내가 설명했을때 여러분들 대부분 어땠습니까?

여러분의 눈 높이와 내 눈높이의 차이입니다.

용어, 몇 줄 안다고~!

공법, 내용 몇 줄 안다고~!

상식, 몇줄 더 달달 왼다고~!

정보, 인터넷이나 검색하여 몇개 알고 있다고~!

절대 최고수 부동산전문가는 결코 아니올시다~!

*****

이번 3월 개강하는 제11기에서는 어딜 타켓으로 잡아볼까요?

나도 궁굼합니다.

[황사를 막는 사람들(박준호)]

경제자유구역지정과 좀 다른 이슈로 접근한 곳입니다~!
원생여러분~!
이번에 또(?) 실기하셨으면...
제11기 중점분석지역에 좀 더 큰 마음을~!
주변, 대박나는 이야기~
결코 남의 얘기가 아닌 바로 여러분이 주인공이심을 보셨죠~!

[초담]

교수님 분석하시는 예측이 놀랍습니다.몇년전 우연히 ㅇㅇ지역에 가보았을때는 뭐 될까 싶어 반신반의 했는데 작년도 하반기 방문해보니 시작도 안한것 같은데 지역에 따라 3-5배 이상 올랐더군요.정보가 있어도 실행까지는 어려운듯 합니다.교수님 항상 감사드리며 올해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여러분 올해는 투자 터닝포인트 인것 같은데 정보 잘 분석하여 부자 되세요.

[야정참새(이득철)]

더욱더 분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자바소녀(송지영)]

교수님 말씀만 잘 따라도.. 투자하신분들 축하드립니다. 11기 재수강을 기대해봅니다.

[김헌성]

고맙습니다..(--)(__)

[불목하니(신상일)]

감사합니다.

[이병헌]

감사합니다 , 서교토, 황막사 끊임 없는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