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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 25세때 일입니다.
르망을 타고 친구들과 "설악산" 을 갔다 왔습니다.
그 당시 대우 르망은 월드카 로서 인기 최고의 차 였습니다.
저의 첫 자동차는 빨강 르망 이었습니다.
설악산을 친구 3명과 같이 갔었는데 ~그 당시 많은 추억을 남겼습니다.
그 당시 저혼자 운전 면허증이 있어서 혼자 운전을 부산 - 설악산 까지 갔다 왔는데 친구 3명이서
엄청 재미나게 갔다 온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설악산 드라이브 가다가 펑크가 나서
급히 바퀴를 바꾸고 있는 오른쪽 헤리슨포드 입니다.
하여간 어디가도 일복이 많은 헤리슨포드 입니다.
르망의 바퀴를 열심히 ..영차!! 영차!! 낑" 낑
10여년 전 당시 아내와 함께 ~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해변가 드라이브 하면서 한장 남겼습니다.
두번째는 현대 소나타 세단 승용차 였어며 ..
저의 세번째 애마의 차는 "폰티액파이어버드" 미국 스포츠카인데 디자인이 멋져서 구입을 하였는데 나름데로
스피드를 즐길수 있는 스포츠카 였습니다.
"폰티액파이드버드" 스포츠카 도 멋진 차로 기억 합니다.
미국의 "파이어버드" 스포츠카의 특징은 우선 페라리" 포르쉐" 람보르기" 슈퍼카 보다 승차감이 좋고 엔진이 앞
에 실외에 있어 스포츠카 인데도 조용한 편이었고 차체가 크서 로링이 없고 코너 핸들링이 좋았으며 엔진은
3800cc 배기량이며 후륜 이라서 승차감이 좋았다는 생각이었어며 ~차체는 구형 현대 그랜저 보다 차체가
컷습니다.
미국의 "폰티액파이어버드" 스포츠카 나무랄때 없는 스포츠카 였습니다.
1997년 호주에 여행을 갔었는데 차좋아하는 사람이니 페라리 슈퍼카를 렌트를 하였습니다.
외국에는 슈퍼카의 렌트가 대중화 되었더군요
그 당시 렌트비가 생각이 안나는데 ..신용카드로 상당히 만만찬은 비용을 지불한것으로 생각 듭니다.
저는 간도 크게 호주의 지도만 보고 의지하고 페라리를 렌트하여 2박3일 아름다운 호주의 여행을 하고 아무사고
없이 정확하게 페라리를 렌트한 곳을 찾아옵니다.
페라리 ~
페라리는 언제 봐도 디자인이 멋지고 페라리를 한번 타고 달리고 싶은 충동을 느낌니다.
제가 평소에 잘아는 지인분의 소유의 이태리가 낳은 "람보르기" 입니다.
람보르기는 디자인과 장엄한 위용을 자랑하나 ~ 사실 페라리보다 운전하기가 힘들고 반쯤 누운 자세에 허리가
조금 아프더군요.
람보르기는 자동차 도어를 위로 올리는 것이 특징 입니다.
아는 지인분의 람보르기 키를 받고 한번 시승을 하였는데 힘은 정말 엄청나게 좋은 차가
이탈리아가 낳은 람보르기 였습니다.
슈퍼카 람보르기는 액셀을 힘껏 밟으면 목 근육이 휘일정도로 엄청난것을 느낄수가 있더군요
해운대에서 헤리슨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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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처음 면허를 89년 4월에 따고 제일 갖고 싶었던차거 빨간 르망 레이서(3도어) 였었는데 옛날 생각이 납니다 멋진 드림카였지요^___^
헤리슨포드형님은 참 멋진 참 멋진차만 타십니다
캐리동생도 ..그나마 르망 세대구만 ~ 그당시 우리나라에서 르망은 제일 인기많고 멋진 차 였던걸로 기억 하다네
ㅎㅎ
형님 97년 호주 여행하셨네여
저는 그때 뉴질랜드서 어학연수 중이였답니다
그때 제차도 나름 문두짝 스포츠카 일본차였는뎅 이름이 모더라 ㅋㅋ
암튼 어제 제 꿈엔 SLR두대가 문을 람보르기니처럼 열고 제가 내렸는데...
진짜로 이런차 소유하면 어떤 기분일까요~?^^
근데 솔찍히 돈 많이 들면 아까워서 소유못할듯....^^;;
이쁜차 잘 봤습니다~^^
결혼하고 아내와 호주를 여행을 하였을 때인데.. 오클랜드 갔다가 뉴질랜드도 갔었는데 호주보다 뉴질랜드가
더 볼것이많고 아름답더구나 ..16년전에 뉴질랜드 에 시아 동생과 나와 같이 있었구만^^
아 정말요~?^^
뉴질랜드도 오셨었구나~
제가 원래 연수를호주로 가려했는데 친척이 뉴질랜드에 살고 계셔서 거기로 바꾼거거든여
Hamilton이란 도시에 한 일년 있었는데 너무 좋았어여
교회친구들과 여행도하구...
바다에서 조개랑 굴도 따고 낚시도 하고...
아 그립네여
친구중 한명은 거기서 남편이 목사 사역해서 살고있네여..
왕가레이 란 도시에~
뉴질랜드..하면 시아 동생은 향수에 젖겠구나..나역시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추억 때문에 기회가 되면 한번더 가고 싶구나
왕가레이..도시? 어디서 많이 듣던 이름인데..
네 도이이름인데여~
거기는 뉴질랜드 키위족들이 원주민들이 이어서 이름들이 그런이름이 좀 많아여~
뉴질래드의 3가지 키위 알려드릴께여
키위(과일)
키위(원주민들)
키위(새)
키위의 3가지 비밀 정말 잘알고 가염^^ 뉴질랜드에 한때 살아서 너무나 뉴질랜드에 대해서
잘알겠구만^^
처음간 외국인데다 홈스테이 할머니 할아버지 가족들하고도 잘지내서 귀국하기 싫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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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동생 오랜만 일세 ..그당시 현대 스쿠프도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 차종 이었지^^
97년이면 전 한창 군복무중일 때였군요.
파이어버드, 람보, 페라리 캬~ 좋은 차는 다 타 셨군요. ^^
스포츠카 중 그나마 폰티액파이어버드 스포츠가는 승차감이 좋은걸로 기억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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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은 빨강색 스포츠카가 유행 이었던걸로 알고 있답니다^^
한편의 자동차 다큐멘터리를 보는거 같았습니다..ㅎ
자동차를 좋아를 하니 ~외국나가도 자동차가 제일먼저 보이더군요
포드 고문님께서 모시던 폰티악 파이어버드가 예전 인기 외화
'전격Z작전'(주연: 데이빗 핫셀호프)의 주인공이었죠.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었던 차이기도 했구요.
저도 98년 겨울에 남미 여행가서 잠시 몰아 본 기억이 있습니다.
늘 우리 포드 고문께서 쓰신 글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옛날의 향수를 느낄 수 있어서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늘 행복한 일만 가득 하십시오.
다은짱님 반갑습니다
저는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1997년에 "폰티액파이어버드" 스포츠카를 구입을 하였는데
그당시 파이어버드 스포츠카는 해운대 조선호텔에서 전시를 하였는데...저는 늘씬한 디자인에 반하여
밤에 잠이 안오더군요
사실 미국 "폰티액파이어버드" 슈퍼카 포르쉐보다 디자인이 뛰어나다 생각 합니다
다시한번 돌아볼때 추억의 스포츠카라 생각 합니다^^
빨강 르망은 당시 80년대 젊은이들에겐 로망이었죠^^
그래서 저도 대학생때 할아버지를 졸라 결국 91년에 새차로 흰색 엘란트라를 생애 첫 차로 뽑았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파이어버드면 정말 대단하셨네요^^
키트도 오랜만에 보고 ..ㅎㅎ 멋집니다 선배님...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