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
아침기온이
7도
걸친 마이가
좀 추웠지요 ~
아직 귀마개와
목도리를
하구요 ~
내일은
춥지 않게
옷을 바꾸려구요 ~
어젠 5, 6층
옥상의 텃밭에
상추모종을
세 시간
심었지요 ~
5층은 조샘이
6층은 유샘이
관리하는데
제가 65%의
상추를
심었지요 ~
방과 후에는
영어시험 검토를
네명이 모여
한 시간을
했구요 ~
그래도
네명이 순조롭게
진행하여
1시간 내로
55분 정도에
마쳤지요 ~
제가 냈던
문제에도
수정할 게
좀 있구요 ~
그제의
술상이구요 ~
두달 전부터는
저게
밥상이기도
하지요 ~
술 마시고
나서
밥을 먹지
않으니까요 ~
번데기가
700냥이고
한 캔을
거의 다 먹더군요 ~
연두부가
350냥인데
6개를 사왔구요 ~
낙지젓도
떨어져 가서
새로 한통
1키로에
10,900냥에
사왔구요 ~
과자 좀 먹다가
잠이 들었구요 ~
8시에 자고
밤 12시에
일어났지요 ~
어제의
술상도
비슷, 똑같네요 ~
어제도
진로마트에서
번데기
네 캔을 샀구요 ~
연두부
세개를 더 샀지요 ~
연두부 하나는
부족해서
하나 반을
먹으니까요 ~
마시고 나서
감자칩 좀
먹다가
잠이 들었구요 ~
9시에 자고
새벽 1시에
일어났지요 ~
어제 퇴근하다가
어느 마트
앞에서
세면대 머리카락
제거하는
도구를
만드는 재료인
샴푸 박스를
네 개를
주웠지요 ~
그 플라스틱 박스가
재질이 좋아요
그래서
더 기분 좋았지요 ~
재질의 두께가
적당해서
다루기가
좋고
사용하기도
탄력이 좋지요 ~
밤에 일어나
그거 잘라서
학교에
가져왔구요 ~
어제 자른
그 재료면
한 700개는
만들 거예요 ~
어제 마트에서
계산하고
나오다가
잔돈을 덜
받은 거 같아서
돌아가서
얘기하니
CCTV를
확인하여
4천원을
돌려 받았지요 ~
생각 없이
잔돈을
맞겠거니 하고
받았는데
다행히
잘못된 것을
알았지요 ~
~~~
내일은
비예보가 있구요 ~
비의 양은
적은가 봐요 ~
토요일에
상추를 옮겨
심거나
야채 씨앗을
뿌릴 건데
밭의 흙이
젖어 있으면
좋지요 ~
오늘은 목요일
중국어 수업이
있지요 ~
벌써
네번째 시간
이네요 ~
주말에 가끔
술기분에
큰돈을
쓸 때가 있지만
평소에는
요새처럼
쉽게 집으로
갈 수 있고
안주도
연두부와 낙지젓
돈이 아주
적게 들지요 ~
여학생 반에서
'You Raise Me Up'을
세 반에서
불렀구요 ~
다음 주에는
소찬휘의
'Tears'를
불러 줄까 해요
외웠던 건데
다시 가사를
외우려구요 ~
그 다음엔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도
불러 주기 위해
다시 더
외울 거구요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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